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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18: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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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라도사람은 아니라서 모르지만
총선당시 오유분들이알려주신것도있었고
민주당은 그 해당후보가 선거유세자체를 안하러왔답니다
그 나눠주는 명함이랑 광고지같은거 받은적이없데요. 걍 차에 민주당이라고 걸어놓고 현수막걸로 틀어놓는 방송틀어놓고 후보가직접와서 선거유세는안했답니다.
근데 새누리당이랑 국민의당은 선거유세시작하자마자 구석에있는 경로당가서 할머니들 민원못넣는거 대신 다 도와주고
귀찮다싶을만큼 직접길에나와서 선거유세하고했답니다 명함이랑 전단지 쌓일만큼 받고 또받았다고...
저도 글로 본거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총선당시 이런의견말하신 전라도분들이 한두분이아니였죠. 선거유세하는내내 민주당후보 얼굴도 본적없고 나눠주는 명함받아본적도없다고)
저놈이뽑힌건 잘못된일이지만
민주당이 전라도에서 선거유세당시 노력하지않은댓가를 치룬것은옳다고봅니다.
민주당이 선거유세당시 그렇게 눈에띄일정도로 노력하지않는데도 전라도라고 민주당을뽑는다면
경상도에서 눈감고 새누리뽑는 콘크리트지지층이랑 뭐가다릅니까. 민주당이 잘못한결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