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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16: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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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편한테 다 미루세요
알아서사든 말든
비싼거샀으면 남편용돈을 그민큼 줄이시면되고
안사면 시댁사람들한테 남편이안샀다고 그러면되죠
저는 제 친가쪽이랑 저희형제들 조카많은데
설날에 새배받고 새뱃돈만주지 무슨날 선물 아무도 안챙겨요.
언니오빠들이 첫조카이후로는 애들이 줄줄이태어나서 많으니까 주지말라고도했고
자기들끼리 유모차나 아기용품 옷이나 장난감같은거 물려주고받으면서 키워서 딱히 필요한것도없음.
근데
애들 키워본사람이 저렇게 은근바라는 말 하면안되는데ㅋ 자기들이 애키워보면 애기용품선물같은거 얼만줄 알면서ㅋㅋㅋㅋㅋㅋ
남편이 하게 걍 냅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