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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13: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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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중대장도 꽤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이렇게 물어보겠습니다
"맞으면서 죽은 병사" 말고 "얼차려로 죽은 병사 " 있나요??
"자신이 책임지는 병사가 죽었는데 책임자 중대장에게 심리치료를 해준 경우" 가 있습니까?
남자 중대장이었으면 바로 구속했다니까요?? 실제로 바로 구속한 경우도 있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62220&s_no=1762220&kind=member&page=3&member_kind=humorbest&mn=717741
이게 당시 제가 적었던 구속사례입니다 뭐 구타 사망사건은 아녔지만 구타도 아닌 수준인데도 이정도인데
어떻게 병사가 죽었는데 그 죽음을 사실상 만든 책임자를 구속하기는 커녕 심리치료를 한다는 말입니까
이게 성별이 여성 아녔다면 늙은 간부들이 정말 "심리치료"를 해줬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지금 님만 빼고는 대부분의 군 전역자들은 "여성이었으니까 심리치료해주고 바로 구속도 안되었다" 고 여길걸요?
제가 지금 여혐을 일으키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님!
여성을 혐오하라가 아니다
여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 취지이며
여군을 무슨 자기들 노리개쯤으로 여기는 늙은 남자간부색히들을 저격하는거에요
실제로 김태희외모 닮은 여군이 성범죄를 하소연하자 늙은 남자 간부가 위로해준답시고 끌어안으며 성범죄를 저지른 사례도 있어요
저는 "여군" 은 징병도, 채용도 말라는 주장을 하고싶은거에요
여군이 아니라 진짜 군인을 할 생각으로 군에 지원하라는겁니다.
위에서도 어떤 분이 계속 딴소리던데 군대는 회사가 아닙니다
군대에는 성별이 있으면 안되는건데 채용부터 성별을 염두에 두고 여군들을 마치 기쁨조 보듯하는 늙은간부들이 역겨워서 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