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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12: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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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문글을 보진않았고
기사로 접했습니다
저의 의견은 저런 이기적인 생각은
페미라고 여기는 겁니다
일베가 자신을 일베라고 하지않듯
페미도 자신을 페미라고 하지는않더라구요
언행이 일베이고 언행이 페미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페미들이 딱 저런발상이거든요
저는 결혼까지 생각하는 남친을
자신의 청춘을 다 바친 희생하는 누나에대해
언제까지 모실거냐라는 말을 하는
저 여성은 남친에게 배은망덕한 행위를
충동질시키는거라고 봅니다
그 누나의 희생이 아녔다면
저런 좋은 , 결혼까지 하고싶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을까요
여자의 입장에서 배은망덕이 아니라
남자의 입장에서 배은망덕을 강요한거고
누나를 모욕한겁니다
여자쪽 입장을 옹호하면 다 페미냐
라고 하셨는데 저는 솔직히 안좋게 봅니다
누나도 여성이니까
여혐운운하는 분들은 제 생각을 호도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남자의 전재산 운운도
정말 이치에 맞게 생각해보면
말이 그렇다는거지
어떻게 전재산 다주겠습니까
그리고 저 남자를 키워준 누나같은 인성은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닌건
청춘 날려가며 친동생 뒷바라지 해준것만봐도
답이 나옵니다
공부만이 아니라 은혜를 아는
인성까지 잘 길러줬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자도 결혼까지 생각한거 아니겠습니끼ㅣ
지금 저 여자와 부모들은
남자 집안을 모욕한것과 진배없어요
부모에게 신경끄라는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남자의 경제력이 입증되었는데
여자랑 함께 은혜를 갚는다는 표현은
전혀 납득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