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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테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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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2016-10-21 18:02:08 0
[새창]
일단 글을 읽고 든 생각은
글쓴님과 남편분 시어머님 모두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있어서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하는데 정신적인 지주가 없다는 느낌이었어요.
혹시 시아버님과 사이는 좋은 편이신가요? 시아버님이 중재자 역할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어머님 우울증도 그렇고 아버님이 중심을 잡아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육아 문제는 글쓴님이 일단 단호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분이 대신 그 말을 전한다고 딱히 달라질 게 있을까요?
어차피 누가 그 얘길 해도 서운해할거라면 끙끙 앓지 마시구 한번은 단호하게 얘길 하셨음 해요.
서운해하셔도 어떡해요. 언제까지 참고 지내요. 그러다 일이 점점 더 커져요.
나중에 아예 옆집으로 이사와서 사사건건 간섭하고들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어쩔 수 없어요. 누구나 착한 사람으로 지낼 순 없어보여요. 문제점이 인지되었다면 그걸 인지한 사람이 움직이는 게 가장 빠르다고 생각해요.
951 2016-10-21 15:47:19 5
2016년 스포츠영웅은 김연아…대한체육회 공식 선정 [새창]
2016/10/18 11:32:54
진짜.. 거쉰 때부터 느낀거지만 연느 저 색상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짙은 코발트 블루... 연느 인생 컬러 엉엉 느므 이쁨ㅠㅠ
950 2016-10-21 15:45:54 0
더불어민주당 트위터.jpg [새창]
2016/10/21 13:13:36
검찰총장 이재명에서 심쿵! 제발 저대로만..!!!
949 2016-10-21 15:44:44 11
[동물농장]할머니와 포메라니안 [새창]
2016/10/21 08:40:01
이게 2011년 방송된건데.. 벌써 5년 전...
지금은 어찌 지내실지 궁금하네요ㅜㅜ
포메가 눈물 글썽일 때 저도 눈물이 글썽...
948 2016-10-21 11:06:53 0
귀걸이 a/s 보증기한 내인데 본사에서 a/s 불가하다고 답변왔어요 [새창]
2016/10/21 11:02:07
하 근데... 뭐 사용자 부주의라고 하면서 방법이 없다고 하면 저도 할 말은 없을지도요...
그냥 속상해서요ㅜㅜ 로드샵 저렴이도 아니고... 그리고 저런게 a/s가 안 되면 뭐가 된다는건지...
비용 들어도 좋으니까 수리됐으면 좋겠는데...
947 2016-10-21 11:03:40 0
귀걸이 a/s 보증기한 내인데 본사에서 a/s 불가하다고 답변왔어요 [새창]
2016/10/21 11:02:07

귀걸이 사진이에요
한쪽 큐빅 완전히 빠짐.. 산지 1년 반만에 말이죠
앞으로 이 브랜드는 이용 안 할 것 같네요..
946 2016-10-20 21:53:22 0
문학잡지 읽으세요? [새창]
2016/10/20 21:48:18
릿터도 추천드려요~
이쪽 분야에 일을 해서 악스트 관계자도 몇 아는데.. 저변이 넓어졌다니 기쁘네용 ^^
945 2016-10-20 21:50:10 107
세상에이런일이 선풍기아줌마보다 더 억장이무너집니다 [새창]
2016/10/20 21:40:09
그 와중에.. 키보드 치는 손이 너무 뽀얗고 손가락도 길고 예뻐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어릴때 얼굴 그대로였다면 참 예쁜 분일 것 같아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944 2016-10-20 21:47:48 92
세상에이런일이 선풍기아줌마보다 더 억장이무너집니다 [새창]
2016/10/20 21:40:09
작고 귀여운 얼굴이고 싶고 화장도 예쁘게 하고 싶다는.. 말에 눈물이 나네요... 수술 잘 되서 조금이라도 덜 힘들어졌음 좋겠어요...
943 2016-10-19 11:16:25 134
와!!남편이 뜬금없이 커피숍을 차려주겠대요 [새창]
2016/10/19 00:43:51
혹시 전부터 글쓴님도 카페를 하고 싶어하셨었나요? 평소에 해보고 싶다던가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보신 적이 있는가 해서요.
사실 저는... 제가 생각도 없는데 갑자기 저렇게 하면 고맙기보단 좀 자존심이 상하는 편이라서요 ^^;
글쓴님이 해보고 싶으셨다면 축하할 일이고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좀 뭐랄까 그냥 저는 개인적으론 자존심이 좀 상해요.
비슷하다면 할지 모르지만.. 몇달 전 일인데, 저는 디자이너로 일하고 직장 잘 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신랑이 저더러 약대에 가볼 생각이 없냐고;; 약학대학 말입니다...;;;
신랑이 제약회사에서 일하거든요.. 주변에 약사들 보니까 전문적이고 저도 도전만 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대학 등록금 지원해줄테니 도전해보라고.. 첨엔 농담인줄 알았는데 엄청 진지하길래...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왜 내 직업을 뭉개냐고 자존심 상한다고 그만하라 했거든요.
주변에선 해보지 그랬냐고 하는데... 저는 진짜 자존심이 좀 심하게 상했었어요. 약대는 생각해본적도 없었거든요.
약사들이 주변에 많아서 부러웠던건지.. 내 직업이 그렇게 못 미더운지...
신랑도 그랬거든요.. 지원해주는 대신에 학점 3.0 이상은 유지해야하고 알바 병행해주면 더 좋고 등등...
그때 생각이 갑자기 나서 주절거렸네요... 무튼 하고 싶으셨던거라면 축하드려요~
그런데 요식업 생각보다 정말 만만치 않더라고요.. 사촌이 프랜차이즈 카페를 하는데 꽤 힘들다고 했어요.
도전하실 생각이시라면 잘 준비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942 2016-10-18 23:34:59 0
오늘 보보려...ㅜㅜ [새창]
2016/10/18 23:17:20
예고 보니까 결국 그 은애의 상징이던 팔찌를 깨버리던데요..
욱이 애정하는 저도 마음이 박살.. 황제 자리도 뺏기고 해수도 뺏기고 욱이도 그렇게 박살날 듯...ㅠㅠ
941 2016-10-18 23:07:54 4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돌아 왔습니다. [새창]
2016/10/18 17:35:52
리즈 시절보다 솔직히 한참 녹슨 느낌이지만,
그간 겪었던 일들을 생각해보면
저 정도 소리가 남아있다는 게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940 2016-10-18 23:02:41 1
[새창]
하 근데 왜 오늘 보고 나니까 왤케 김이 팍 새는 것이... ㅠㅠ 왜죠ㅠㅠㅠㅠㅠ
939 2016-10-18 23:01:18 0
[새창]
욱이가 팔찌 깼네요... ㅠㅠ 그냥 끝났네 디엔딩... 에이씽
938 2016-10-18 23:00:56 0
[새창]
깼다...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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