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2연타... 갈때까지 갔군요. [새창]

'왜'가 없구나.
사람들이 왜 화내는지
당원들이 왜 반발하는지
이유는 쏙 빼고 하고 싶은 말만 하는구나

391 2017-01-07 00:12:06 1

사드 반대해도 보면 찬성하고 싶어지는 짤 [새창]

진짜 한국 입지 조건이 너무 안 좋네요. 사방에 또라이들

390 2017-01-07 00:10:37 26

안민석 "친문 패권주의와 손 못 잡는다는 주승용 발언, 대의 망각" [새창]

욕심이겠지만, 형제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 의원님.
지나친 요구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같이 갈 수 없는 사람들이에요.ㅜㅜ 안 의원님도 예전의 친소 관계를 뛰어넘어서 보다 시민과 가까운 정치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충분히 훌륭하시지만요.

389 2017-01-07 00:06:44 46

민주권리당원 분들께 [새창]

많이 겪어왔잖아요.ㅎ 테러방지법 출구전략, 정청래-이해찬 공천, 비례대표 칸막이-셀프 공천 등등

388 2017-01-07 00:05:21 10

솔직히 요새 저는 문재인이 걱정입니다. [새창]

민주주의 원칙을 벗어난 해결책은 반드시 반동으로 돌아오게 돼 있습니다.
지금은 왕조 시대가 아니라는 점 한 번 더 생각해주시길.

387 2017-01-06 19:57:37 11

민주 '경선룰' 논의 앞두고 토론회…국민참여·모바일 '뇌관' [새창]

대놓고 '빠'라고 하는구나 ㅎㅎㅎ GG다 하고 싶은대로 다 해봐 한 번

386 2017-01-06 19:19:53 1

자. 한명만 쓰세요 [새창]

아오 패권주의라는 단어 사라졌으면

385 2017-01-06 18:56:35 81

[새창]

푸른송어님의 말씀에 깔려있는 기본 논리가
"문재인이 한 게 뭐가 있냐"라는 전제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쓸 데 없는 감정싸움으로 가게 되는 겁니다.
박원순-이재명 시장님들 시정의 성과 만큼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할 새정연-더민주의 변화를 폄훼하지 마세요.

384 2017-01-06 18:23:54 5

안철수 페이스북.pic [새창]

역시 진성 문재인 안티가 가만히 있을 리 없겠죠.
다시 말하지만, 개헌 없이 결선투표 시행했다가 탈 나면 안철수 전 대표께서 어떻게 책임질 겁니까?
리베이트 때처럼 어물쩍 넘길 수준의 문제가 아닐 건데요.

383 2017-01-06 17:11:56 42

박원순 시장님도 한번씩 의아하네요... [새창]

지랄견/
맞습니다. 거기에 본질까지 사뿐히 넘어가네요.
김부겸 의원을 위시한 몇몇 의원의 워딩은 예상했던 부분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박원순-이재명 시장까지 참전하는 모양새가 나와 상당히 당황스럽네요.
지금까지 전략적으로 안티친노 정서를 이용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왔는데 진심인 것 같아
겁나 씁쓸하군요.

382 2017-01-06 17:06:27 95

박원순 시장님도 한번씩 의아하네요... [새창]

패권주의 운운하는 건 흑색선전입니다.
패권의 증거는 내놓지도 못하고 주야장천 욕만 해대는 무리가 있지요.
지금 박원순 시장은 그것과 똑같은 맥락의 발언을 한 겁니다.

381 2017-01-06 16:49:31 2

박원순, 최순실 게이트 빗대 민주당 패권주의 지적 "사당화 우려"  [새창]

아 패권주의를 입에 올렸네요.
이러면 나가린데...

380 2017-01-06 14:39:51 1

김종인 "문재인, 제왕적 대통령제 유지 원해" [새창]

전형적인 흑색선전.

문재인 전 대표랑 교감하는 사이도 아니면서 이렇다저렇다 조중동에 말하고 다니는 사람 중에
제대로 된 인물이 있었나요?

본인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 안 가리고 공격 대상을 부정적으로 규정해버리죠.
그러다 지지자들이 나서서 반박하면 패권이다 극성스럽다 악다구니 쓰고,

지금 국민의당에 가 있는 그 사람들과 다른 점이 하나 없는 인물입니다. 저질이자 구태의 끝판왕.

379 2017-01-05 21:54:23 75

文 비판했다가 곤욕치른 非文…수천건 항의문자·`18원 후원금` 쇄도 [새창]

항의 문자는 좋지만, 소액 후원금으로 골탕 먹이는 건 별로였는데
이번 일은 당해도 싸다는 생각입니다.

정말 저열한 정치 공작이었죠. 같이 가기 힘든 세력입니다.
박원순-이재명 시장과는 분명 결이 다른 존재임.

378 2017-01-05 16:47:09 13

대선공약 일찍 띄운 文, 개헌논란 덮고 개혁이슈 선점 포석 [새창]

역시 잘 하시네요.
투명성이 정말 중요한 화두가 될 겁니다.
지난 9년에 대한 반동으로 강력하게 작용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