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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16-07-29 07:26:43 1
스타워즈 음악감독 집 앞에서 스타워즈 메인테마 연주하는 양덕 [새창]
2016/07/27 16:18:25
http://dvdprime.donga.com/g2/bbs/board.php?bo_table=dpreview&wr_id=42768&sca=&sfl=wr_subject&stx=%EC%88%98%ED%8D%BC%EB%A7%A8&sop=and&scrap_mode=

☞ 최초에 리차드 도너는 으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했던 제리 골드스미스에게 의 음악을 맡기려 했다.
그러나 제리 골드스미스는 스케줄이 맞지 않아 의 작업에 참여할 수 없었다.
그래서 도너는 당시 영화음악계의 거물로 떠오르고 있던 존 윌리엄스에게 음악 작업을 의뢰했고, 윌리엄스는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하지만 영화의 촬영기간이 엿가락처럼 늘어지면서 문제가 생겼다.
그렇지 않아도 ‘바쁜 인사’였던 윌리엄스로서는 마냥 의 촬영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었던 것이다.
윌리엄스의 작업 스타일은 ‘영화의 촬영분을 보면서 음악을 만드는 것’이었기 때문에, 촬영분이 먼저 완성돼 있어야 했다.
(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곡 ‘Escape/Chase/Saying Goodbye’와 같은 예외 - 이 경우는 곡이 먼저 만들어지고
스필버그가 곡에 맞춰 영상을 편집했다 - 도 있긴 하지만, 이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다)
이런 이유로 그를 대신해 제리 골드 스미스가 다시 영입될 뻔 했지만 또다시 스케줄이 맞지 않아
결국 바통은 최종적으로 윌리엄스에게 넘겨졌다. 촬영기간이 기약 없이 길어지자,
도너는 영화의 스토리보드를 윌리엄스에게 넘겨주며 그것으로 몇 곡만이라도 먼저 작곡하도록 부탁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윌리엄스를 선택한 것은 도너에게 ‘최고의 행운’이었다.
최종 편집본의 첫 상영회 때, 도너는 오프닝 타이틀 신에 흐르는 존 윌리엄스의 웅장한 테마곡(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을 듣고는
그만 감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상영관을 빠져나와 미친 듯 환호성을 질러댔다.
훗날, 도너는 인터뷰가 있을 때마다 이 때의 감동을 이렇게 회고하곤 했다.
“믿을 수가 없었다. 마치 음악이 ‘수퍼맨!’이라고 말을 하는 듯했다!”
15 2016-07-18 02:24:40 93
뉴욕에서 촬영 중인 '옥자'.jpg [새창]
2016/07/17 13:42:58
맞습니다. 영화 콘스탄틴에서 천사 가브리엘로 나오기도 했죠.
14 2016-07-17 23:38:11 8
[새창]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라는 댓글 가끔 보일때가 있죠.
저는 그걸 믿습니다. 나쁜 사람들도 다시 태어난다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13 2016-07-16 01:13:17 6
캬~역시 맥가이버야~!! [새창]
2016/07/15 11:06:56
AFKN에서 하는 에어 울프를 보려고 새벽 2시에 일어나기도 했어요.
정작 영어는 한 마디도 못 알아 들으면서요.
그 때 AFKN은 정말 신세계였죠. 미 프로 레슬링이 널리 알려지면서 더욱 더....
12 2016-07-14 18:12:58 0
천조국의 흔한 노아의 방주 [새창]
2016/07/14 08:32:09
대홍수를 언급하시니까 생각나는 글이 있어요. 딴지일보에서 유명하신 파토 님께서 쓰신 글들중에서 "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이라는 글인데 재미있게 읽었었죠
11 2016-07-14 18:10:15 0
천조국의 흔한 노아의 방주 [새창]
2016/07/14 08:32:09
딴지일보에서 유명한 파토 님께서 쓰신 글들 중에서 "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꽤 그럴싸 하면서 재미있는 글이었는데 rt님께서 쓰신 댓글을 읽으니까 생각나더군요.
10 2016-07-13 20:59:35 2
올해 무한도전 레전드편 있나요? [새창]
2016/07/13 20:41:39
이경규가 출연했던 462 편.....정말 이경규 -_)=b
9 2016-07-13 20:55:40 0
MTB에 카본스템 카본핸들바 위험할까요? [새창]
2016/07/13 20:49:32
직장 동료 중에 로드를 타면서 어지간한 정비는 혼자서 하는 자출 매니아가 있는데요.
그 분도 이것저것 자전거에 엄청 돈을 투자하는 편이에요.
뭐 하나 살짝 스크래치만 해도 바꿈질을 할만큼...

그 분이 자전거 샵을 운영하는 분이 지인에게 스탬을 카본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그냥 알루미늄이 낫다며 투자한만큼 효과를 못 본다고 해서 안 바꾸고 그냥 탄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로드에만 국한되는 것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8 2016-07-13 13:06:42 15
반반 결혼 글 보니 생각나는 우리 남편 이야기 [새창]
2016/07/12 20:56:25
한때 채무보증으로 인해 급여까지 압류를 당하면서무척 힘든 때가 있었습니다. 친구들과의 술자리도 사치라고 생각했었죠. 돈 한 푼 보태지도 못하면서 얻어먹는 것 같아서 친구들이 불러도 핑계를 대며 피하기 일쑤였는데 눈치를 챘는지 나중에 말하더군요. 있는 놈이 더 내야 하지 않겠냐고..언젠가 너와 우리의 처지가 바뀔 수도 있지 않겠냐고..그 때 니가 더 내면 되지 않겠냐고...친구들이 참 고마웠고 지금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ㅎ
7 2016-07-12 22:25:43 0
쉬부렁........방금 후배랑 통화하다가 아재취급 받았 ㅠㅠㅠㅠㅠㅠㅠㅠ [새창]
2016/07/11 12:52:36
하이텔, 천리안을 쓰다가 넷츠고를 썼죠.
그 당시 만원에 리얼 PPP가 가능하다는 이유로......ㅋ
6 2016-07-12 22:20:26 0
바람피는 사람들 지옥에 떨어졌으면 좋겠다 [새창]
2016/07/11 23:48:50
저는 세상만사가 인과응보의 법칙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착한 일을 했다면 그에 따른 대가로 복을 받게 될 것이고,
나쁜 일을 했다면 그에 따른 대가로 벌을 받게 될 거라고......
현세에서가 아니라면 내세에서라도......반드시.....
5 2016-07-12 21:48:23 0
70년대 여고생 [새창]
2016/07/12 10:40:45
고1때 담임선생님이 교련 선생님이셨 ;;;
4 2016-07-12 05:08:57 0
총알도 베는 일본도의 위엄 [새창]
2016/07/11 15:20:56
예전에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일본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일본도의 칼등 부분이 검은 물결 무늬로 되어 있는 이유는
일본도를 만들 때 - 물에 식힐 때 - 칼등을 흙으로 덮어서 식히기 때문이라는데,
칼이 너무 날카로우면 쉽게 부러지고, 단단하게 만들자니 칼날이 무뎌서
물에 넣고 식힐 때 칼등을 흙으로 덮어서 식힘으로서 칼날보다
칼등을 늦게 식혀짐으로 인해 예리하면서도 잘 부러지지 않는 일본도를
만드는 방법이 나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다큐를 보니까 일본도를 그저 관상용으로만 만든 것 같지는 않더군요.
2 2016-07-12 04:53:34 0
모솔 여잔데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6/07/11 18:24:30
24라면 아직 젊은 나이잖아요. 언젠가는 멋진 남친이 생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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