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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13: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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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에 환멸을 느끼고 폐지하려고 했다라는건 잘못된 내용입니다
원래 일본의 한자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폐지를 하자고 하는이유가
한자를 배우는건 어렵고, 학업 낙오자의 원인이 될 수있으며.
한자는 사회 계층에 따른 지식 격차를 초래 할수있어서 폐지를 주장했는데
폐지파가 크게 2가지 부류인데
가나로 표기하자, 영어로 표기하자인데 둘다 공통적인 문제점이
동음이의어의 분간이 힘들수가 있고, 읽을수는 있지만 뜻을 이해못하는 실질적인 문맹이 나올수 있어서 폐지를 안한겁니다
아시아권에서 베트남이 가장먼저 폐지를 했는데
베트남의 교육수준이 엄청나게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했죠
우리나라도 한글로만 표기하면서 한자어나 문어체를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것도 있죠
지금 일본도 한자폐지를 못하는 이유가 한국과 베트남의 엄청난 실질적 문맹율 때문에 안하는겁니다
메이지때하고 2천년 초반, 2015년도 쯤에 세번이나 폐지를 하려고 했지만
한국과 베트남처럼 사람들이 바보된다고 안하고 있는거에요
요즘 우리나라도 한자 부활론이 대두되고 있는 이유도 실질적 문맹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선때 아나운서라는 사람이 "무운을 빈다"를 운이 없기를 바란다 라고 해석 할정도로 지금 심각한 상황입니다
2020년 OECD의 조사에 의하면
한국의 실질문맹률은 75%로 네명중에 세명정도는 문어체나 한자어의 뜻을 모른다고 합니다
한자 병기를 하고 간단한 한자, 한자어 교육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