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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5 13: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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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저렇게 민관합동으로 개발을 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다누리당 때문이었어요
원래 성남시에서 판교개발자금 5천억원을 모아둔거 판교개발비로 냈어야 하는데
전 시장이 성남시청에 다 꼴아박아서 그거 고스란히 빚이되서 모라토리엄 선언한건 대부분 아실겁니다
그 빚을 값기위해서 강남하고 인접한 지역의 개발을 시작합니다
거기 개발되면 당연히 땅값이 오르고 개발이익으로 빚을 값을수 있으니까요
거기서 사건이 하나 크게 터지는데 그게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입니다
위례신도시는 개발 지역의 지분이 성남시가 40%, 서울시가 30% 하남시가 20% 라서 분양이익을 성남시가 가장 많이 볼수 있었죠
근데......
개발 끝나고 분양사업 하는 과정에서 다누리당과 LH의 합작으로 분양권을 성남시가 직접 가지지 못하고 LH에서 가저가게 됩니다
그래서 크게 이익을 못봤죠
빚은 다 값았지만, 성남시를 더더욱 발전시키고 복지정책을 하기위한 자금을 많이 확보를 못했죠
그래서 민간 개발을 하게된게 대장동입니다
LH와 개누리당을 배제시키고 순수 민간으로 개발을 하는거죠
성남시에 얼마까지 줄수있어? 대신 개발하고 니맘대로해 라고 사업을 시작한거죠
그 사업이 있어서 성남시가 많이 좋아질수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대장동은 국짐당 게이트가 될것이다 라고 글을 쓴적이 있는데
그 이유가
원래 대장동은 LH주도하의 공영사업으로 진행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이지사님이 성남시장이 되기 전에 딴나라당 사람이 시장일때 딴다라당에서 로비해서 민간사업으로 변경시킨겁니다
그리고 딴나라당 사람들이 그 주변에 땅을 사놨다던지 관련기업에 자식들이 취업했다던지 그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