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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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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외 피식 할 거리냐 하면
컴터 관심 없는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2010년쯤에 티맥스 윈도우 라는게 거창하게 나옵니다
리눅스를 기반으로 마소의 윈도우를 고대로 벤치마킹(?)해서 만들었는데 성능이 윈95보다 못하며, 최악의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었죠
완전 쫄닥 망했죠
그리고 다시 나온게 저 티맥스OS입니다
물론 저것도 윈도우즈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사용할일이 없다는걸 저거 개발한 사람도 알고 있고, 일반 컴덕들도 알고 있죠
그래도 저런것을 계속 개발하는 이유가 정치인들은 컴터OS에 대한 개념이 없거든요
저런걸 개발함 으로 인해서 국가기관에 상당한 어필을 할수 있습니다
우리회사는 이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이죠
그래서 저 티맥스라는 회사가 현제 공공기관의 SI쪽을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성능과 안전성은 오라클같은 외국계회사가 월등히 좋지만 성능은 떨어지고 불안정한 것이라도 국산화를 좋아하는 공공기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거죠. 물론 오라클 같은 외국회사에 비해서 금액도 저렴하구요
한줄 요약하자면
정부의 SI를 따낼려고 보여주기식으로 OS개발한것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