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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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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군자 이시네요
저같으면 절대 용서 안합니다
누군가의 가장아닌 사람이 어딧고 몸 한두군데 안좋은 사람 넘쳐나는데, 그래도 남한테 피해 안주려고 살아야지 택배기사처럼 살면 안되죠
따끔하게 혼을 내줘야 하는 상황이지만 작성자분께서 용서하시겠다고 하니 택배기사는 천사 만난거네요
근데 웃긴게 한X택배 기사들이 좀 그런사람 많은가봐요
저도 사무실택배 사무실에 들리지도 안고 전화도 안하고 전화도 안받고 자꾸 사무실 앞에 편의점에 던져놓고 가길래 저새X뭐지 하고 있었는데, 주위 사무실 사람들 다 한X택배 오는거 편의점에 던져놓고 알아서 찾아가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결국엔 그사람 짤리고 다른사람으로 바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