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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2019-05-14 15:40:50 5
[새창]
저도 박사학위 때 첫애가 나와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외벌이인지라 와이프가 전부 케어를 해준 덕분에 졸업 가능했죠. 사회 생활 중인데 학위는 라이센스 같습니다. 나와서 보니 그 시간이 참 웃프네요 ㅎㅎ
115 2019-04-21 16:14:35 0
2019/04/19 러시아와이프의 시아버지 모델만들기 시작인걸까 [새창]
2019/04/19 15:50:22
정읍 분이신가보네요. 반갑네요. 어디서 많이 뵌듯한 얼굴 이었다 했네요
114 2019-03-07 10:23:57 6
나라가 미쳐 돌아가네요. [새창]
2019/03/06 11:48:15
힘드신 것은 알겠지만 LMO 법률과 시행령 시행규칙 통합고시는 일하시는 것에 해당되는 조항 숙지하셔야해요. 다른 나라랑 다르게 규제가 심한 것 아니고 대부분의 나라가 비슷한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법률상 수입업체는 법인만 허용하고 있기에 개인이 수입할 수는 없고 간혹 실험에 의한 개인적인 통관은 사후 신고가 가능토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통합고시의 별표 2-2를 보시면 승인제외 대상 약제 내성 유전자와 숙주 벡터계가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미생물은 2-3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113 2018-12-12 12:01:43 2
15000원짜리 라면.jpg [새창]
2018/12/10 15:24:01
비키니 섬을 아시면 해산물 아예 드시지도 못하실듯.
112 2018-11-20 18:43:35 0
전기 배선을 어떻게 개조해야 LED 잔불이 없어질까요? [새창]
2018/11/19 23:12:24
https://youtu.be/klyp30ulGA4
참고하세요~
111 2018-09-20 09:59:03 1
남성은 여성보다 지능적으로 더 많은 변이가 있다. [새창]
2018/09/20 09:57:03
관련 논문은 출처에 남겨져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10 2018-09-05 23:14:49 8
또 일 저지른 엘지 [새창]
2018/09/05 19:48:57
이미 개발 했습니다....
단지 관심을 못받았을 뿐입니다.
http://m.mk.co.kr/news/headline/2017/545285
109 2018-08-30 01:28:22 0
서서 소변 vs 앉아서 소변 [새창]
2018/08/29 22:09:15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많은 논문이 존재하네요.
말씀하신 22개 보다는 훨씬 많습니다.
또한 배뇨 자세에 따른 영향은 전립선 비대 이외에도 다양한 시각에서 연구된 논문들이 존재하였는데
의외로 상반된 주장들이 눈에 띕니다.
1. 배뇨 자세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2. 건강한 사람은 배뇨 자세에 따라 영향이 없으나 환자의 경우 앉은 자세의 배뇨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
3. 앉은 자세의 배뇨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

정도겠네요.
즉 방송에서 언급된 이야기는 틀린말이 아닙니다.
실제 2008년도 논문에서는 앉은 자세의 배뇨 활동은 요실금과 관련 있다는 주장을 합니다.
뭐 이렇게 의견이 분분한것으로 보아 정확한 관계를 확정할 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재밌는 주장으로는 익숙한 배뇨 자세를 통해서 실험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논문도 있었습니다 ㅋㅋ
108 2018-08-02 11:06:49 2
대한민국 가정용전기 Vs 산업용 전기 [새창]
2018/08/01 22:59:24
이러한 사실에 바탕으로 산업용 전기가 훨씬 싸게 판매되는 사실이고 일반용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죠. 저압에다 관리와 같은 여러 문제가 존재함에도 저택용보다 싸며 누진이 되지 않는 기이한 체계를 정리해야 합니다.
107 2018-07-24 02:42:17 5
원전을 당장 없애자는 것도 아닌데.... [새창]
2018/07/23 18:24:00
별의목소리님의 의견 깊게 읽어보고 여기다 답변드립니다.
몇가지 집고 넘어가야할 사실들을 나열하겠습니다.

발전소의 건립은 평균 7~8년의 건설 기간이 필요하다.
비교적 빠른 건설 기간을 가진 석탄 석유 LNG도 5년의 시간이 필요하며 원전은 10년 가량 걸린다.
전력수요는 매년 증가하며 그 폭이 경제 환경에 따라 변경의 폭이 크다.
따라서 충분한 전력 수급예비를 위해 최소 5년 후를 바라보고 에너지 수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현 정부는 8차 에너지 계획에서 탈원전을 결정하고 2030년까지 원전 10기 가동 중지 및 추가 건설 계획을 모두 폐지한다. 원전 공백을 메울 대안책으로 신재생에너지와 LNG의 확대를 실시한다. 이로인한 전기요금의 상승은 미비하다 예측하였다.

이 모든 결정은 반년 이내에 이루어졌으며 일년이 지난 현재 예측되었던 모든 수치가 맞지 않았다. 원전 점검으로 인한 가동률의 감소가 지속되는 중 전력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전력 소모 피크 시기에 계획되었던 원전 점검을 지연시키고 원전 가동률이 다시 증가 되고 있다.

기저전력은 방의 형광등 켜듯이 스위치로 껐다 키는 것이 아니라 2~3일의 시간이 필요하며 전력 수요는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만약 잉여 전력이 생산된다면 그에 대한 리스크는 모두 한전이 짊어지게된다. 또한 전력생산비용에 대한 모든 것은 역시 한국전력의 것이다. 탈원전 선언 이후 원전 가동률의 감소가 있던 분기의 모든 시기에 한국전력은 적자를 기록했다.

위 모든 사실들을 종합하여 예측하자면 결코 장미빛 미래는 상상되지 않을겁니다.
10기의 원전이 가동 중지되는 9년 후 추가 원전 건설이 없기에 메꿔야할 기저전력의 양은 모두 LNG나 석탄 석유가 대신할 것이며 그에 따른 전기요금의 상승은 예측되었던 것보다 훨씬 큰 폭으로 증가합니다.
또한 이에 따른 환경오염의 문제는 더 크게 작용할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그 때에 다시 필요로 인한 원전 건립을 원해도 10년 후에나 가능하며 안전한 원전 발전을 위한 인력 풀이 사라진 후 라는 것에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수학적 셈으로 탈원전해야한다 혹은 안전을 위해서 탈원전을 해야한다 라는 분들의 주장이 결국 더 큰 손해와 더 불안한 미래로 올 것이라 생각되어지기 때문에 탈원전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106 2018-07-24 01:58:39 4
탈원전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8/07/23 11:19:16
님께서 주장하시는게 바로 사상의 객관적인 인식을 중시하는 가치중립적인 시선입니다. 그러나 현재에 있어 정책에 의해 과학의 봉사가 요구되는 시대이기에 과학자는 지식을 인식의 가치를 넘어 여러 가치를 충족시켜야 합니다.
과학이란 자연과학에서 비춰지는 명백한 현상 증명 뿐만 아니라 사회과학으로써도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명제에 대해서 항시 부정하시는데 그 근거가 뭡니까? 그냥 자기 생각입니까?
제가 쓴 글에 우긴다는 표현을 쓰시면서 정작 그에 대한 반론으로 시사게나 가서 토론하라는 태도는 뭔가요?
제대로된 반박을 기대한 제 잘못이겠네요.
105 2018-07-23 16:34:35 3
탈원전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8/07/23 11:19:16
별의목소리님이 말씀하신 논지로 이야기 하자면 결론 없는 결과 나열 밖에 안됩니다.
그게 무슨 현상인지 고찰하고 토론하는게 과학입니다.
K값에 대해서 저는 잘 알지 못하지만 그 과정은 토론이었다고 하시는 분이 탈원전 토론과정은 무시하고 관계 없으니 그 입 다물라라는 스탠스는 오류입니다.
언제부터 이 게시판이 결과 나열하여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게시판이었는지 아리송하네요.
사실을 나열한다하여 진실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까부터 자꾸 정치이야기라 하시는데
제 주장은 과학적 근거되는 데이터들과 이를 토대로 고찰을 통해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왜 제 주장이 틀린지에 대해서 해당 근거들을 반박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책이 아니라 현재 나온 데이터입니다.

1. 신재생에너지의 폐기물, 바이오 비율 증가
2. LNG 및 화력발전소의 전력생산 증가
3. 전력공급예비율의 감소 및 급전지시의 증가

이 세가지만 놓고라도 이야기 해봅시다.
저는 위 세가지의 결과는 탈원전에 따른 결과라 분명히 말씀 드렸고
아니라면 어떠한 이유에서 저러한 결과가 나왔는지 반박 가능하시겠지요?

이 것도 정치 이야기입니까?
아니면 데이터 분석을 통한 결과 도출입니까?

더 자세히 이야기 해드릴까요?

탈원전이라는 대전제를 기초로 원전이 가지고 있는 기저전력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서 태양광 발전을 선전한 것은 정부입니다.
신재생 : 재생에너지 3020 계획에 따라 태양광 및 풍력 중심으로 확충
* (‘30년 용량) 58.5GW - ('17년말 현재) 11.3GW = (신규건설 설비) 47.2GW
→ 다만, 신재생의 간헐성 등을 감안, 최대전력시의 공급기여도는 5.7GW만 반영

제 8차전력수급계획에 나온 내용입니다.

1번과 완전히 상반된 결과이지요.
즉 애초에 태양광을 기저전력으로 사용한다는 말도 안되는 내용이었고 해당 문항에 대해 에너지 전문가들은 모두 비판하였습니다.
결국 신재생에너지라는 말은 말장난일뿐 폐기물과 바이오에너지를 태워 생산한 전력이 오히려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태양광에 대한 부정적인 면도 많지만 어차피 원전과 대칭점에 놓을 수 없는 전력생산원이기에 언급치 않겠습니다.

2번은 기저전력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서 현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결과입니다.
24시간 동일한 출력으로 지속적인 전력 생산이 가능 한 것은 원전, 화력 발전소 이외에 지구 상 존재치 않습니다.
따라서 탈원전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원전들의 전체적인 정비 계획이 잡히고 안전 보강에 들어갑니다.
그에 따른 공백은 화력발전으로 모두 메웠습니다.
이후 10년 뒤에 현 가동 중지 중인 원전의 수와 동일한 원전이 연장 거절된다면 앞으로 기저전력의 공백은 무엇으로 메꾸게 될까요?
LNG와 화력발전은 원전과 비교 전력생산단가가 매우 비쌉니다.
그에 대한 대책은 당연히 전기요금의 상승을 꾀할 수 밖에 없습니다.

3번은 현 원전의 가동률 50%에서도 보여지는 전력 수급의 어려움을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전은 스위치 켜듯이 바로 전력생산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여타 다른 발전소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예측을 하고 그에 따른 대비를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에너지 정책입니다.
그러나 8차 계획에서 드러나듯 원전의 점진적인 감소와 낮은 전력사용 예측으로 8차례라는 유례없는 급전지시와 10%내외를 넘나드는
전력공급예비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탈원전에 따른 1년도 안되는 이 상황에서 이토록 극렬한 부작용이 튀어나오는데에는 이유가 존재합니다.
원자력공학계의 대부분 과학자가 너무 이른 탈원전, 대책없는 탈원전이라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서 정부는 정책 상의 착오를 인정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전체적인 틀 자체를 수정해야 하며
탈원전을 외치기 전에 가능한 부분이 무엇이며 어떠한 점이 리스크로 존재하는지 진중한 토론을 거쳐야 합니다.

별의목소리님의 반박 기다리겠습니다.
104 2018-07-23 14:40:44 4
탈원전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8/07/23 11:19:16
뭔가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 계신데
과학게시판에서 과학과 관련된 정책을 논하는게 이상한거라는 논리는 뭡니까?
제 의견에 반대한다고 멍청이라고 낙인찍은 적 없고 제 의견에 반대하는 의견이시라면 반박 근거나 그에 준하는 데이터를 보여주십사 요청드리는 것 일 뿐입니다.
그게 토론이지 다른게 있습니까?
그리고 주류라는게 뭡니까?
의견 동조해주는 게시판 가서 싸움을 붙인다는 둥 이런 표현은 왜 하시는지?
여긴 최소한 희박한 근거라도 들고오시면 토론이 가능한 게시판입니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근본적인 데이터가 잘못되었다면 그 실험의 결과는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재료 및 방법부터 잘못된 실험을 해놓고 결과가 잘못 나왔다 지적을 하는 글을 보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은 제 의견에 동의하시는 것인데요?

과학 게시판이니 정확하게 말씀 드리자면 원전은 기저전력으로써 현 대한민국 30%의 전력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원동력으로써
전력생산 단가 조정을 제외하고는 향후 10년간 대체할 것이 없다 라는 논지입니다.

학문으로써의 가치를 논하면서 실용적인 부분의 정책을 논하는 것도 과학게시판에 부합하는 주제입니다.
왜 과학자들은 과학정책에 꿀먹은 벙어리어야 합니까?
이게 과학게시판을 이용하는 것입니까?
과학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최소한의 근거를 기반으로 주장을 해야지요.

관련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싸그리 무시하고 말도 안되는 정책을 행하는 것은 우리가 이루어왔던 실험과 논리에 불질러 버리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103 2018-07-23 12:22:56 5
탈원전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8/07/23 11:19:16
과학을 정치에 이용했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지요.
과학게시판과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라 하시지만 이전 탈원전에 대한 여러 정책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비판했습니다.
그러한 글이 시사게시판에 동일하게 올라간적 있습니다만 무수한 비난과 조롱을 받고 사라졌습니다.
이미 지난 글에 저는 정부 정책에 대해 근거 없는 정책이라 몇가지에 대해 지적하였습니다.
그러한 것을 또 다시 이야기하는 것은 읽기 불편할 뿐이라 생략한 것인데 필요하시면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102 2018-07-21 00:23:28 8
정부의 전력수요 예측이 정확했네요 [새창]
2018/07/20 10:08:47
탈원전 반대했던 사람들에게 쏫아졌던 멸시와 조롱을 덮고 이제와서 자신들의 주장이 틀리니 서로 존중하자는 의견은 의문 마크일 수 밖에 없죠.
정치적 신념에서 비롯된 선택과 가치관을 과학의 영역에 가져오는 것만큼 무서운 일은 없습니다. 과학적 근거가 아닌 신념에 의한 판단과 주장이 난무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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