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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7-07-25 09:22:16 0
유전자 조작 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7/07/18 13:00:47
글쓴이 분이 인터넷 혹은 현실의 여론상에서 느끼셨을 억울함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쓰신 글이나 댓글에서 설명하기 어려운 개념을 단순히 뭉뚱그려 표현하시는 것, 이해도가 떨어지는 타 전공 혹은 일반인에게 대하시는 것을 보니
적잖이 우려가 됩니다.
현재 국내에 팽배해 있는 유전자 조작이라는 단어에 대한 혐오정도는 문제가 될만큼 나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국내외의 법적 LMO 정의와 그로 인한 범위를 인식하고 충분한 논의가 거쳐야 함은 맞습니다.
이를 위해서 전문가들의 연구가 필요하며 이를 토대로 잠재적 위험성을 대비 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러나 그러한 과정 없이 단정 지어 이야기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작성자 분께서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이 좋겠네요.
10 2017-07-25 09:12:56 1
과학 실험기구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새창]
2017/07/23 00:25:55
저 중에 제일 비싼 것은 아마도 원심분리기정도 일 것 같은데
소규모 실험이기에 에펜도르 추천 해드립니다.
로터에 따라 가격이 다르긴 하지만 아마도 마이크로센트리퓨즈일 거라 생각되고
https://online-shop.eppendorf.kr/KR-ko/Centrifugation-44533/Centrifuges-44534/Centrifuge-5418--5418R-PF-9257.html
의 경우 약 800만원대 가격으로 알고 있습니다.
18홀이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것이고 홀 수가 작은 테이블탑센트리퓨즈의 경우 훨씬 쌉니다.
음... 사실 이화학 장비가 가격이 후덜덜한 경우가 많아서 하시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좀 부정적인 견해가 있긴 합니다.
연구실의 경우 해당 장비를 통해 실적을 낼 수있으니 구매를 하는 것인데 학원은 어떠한 이득이 있을지가 애매하네요.
중고로 구매하실 경우 A/S는 가능하지만 차라리 테이블탑 센트리퓨즈를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RPM은 30000만까지 필요 없고 DNA, RNA 같은 기초 단위의 실험에서는 15000까지만 돌아가도 충분합니다. 혹은 12000까지도요.

항온기라는 것은 옵션에 따라 천차 만별이라 어떻게 추천해드리기 어렵고

현미경의 경우 간단한 확인 작업 같은 일을 하는 광학현미경 정도면 충분 할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가격대는 천차만별이긴 합니다만 약 100만원대의 현미경이면 기능을 수행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에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근처 대학(이공계 계열)에 출입하는 유통업자들이 있으니 문의 해서 견전 한번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9 2017-07-25 08:30:41 0
대학원생 생활비를 받는 구조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새창]
2017/07/21 21:30:30
기사에서 언급된 300은 포닥 쪽 급여 입니다.
보통 학생은 석 150 박 200 가량정도로 받고 지스트와 같은 기술원의 경우 학비가 면제되며
국립대는 풀타임들이 장학금을 받아 어느정도 학비 면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사학위 학생이 200 넘게 받는 것은 국내 정출연 포함해서 드물게 있긴합니다만 최대 250을 넘진 않습니다.
7 2017-04-18 14:55:54 0
[단독] 대선 개표분류기, ‘V3 백신’ 사용... ‘부정 개표 조작’ [새창]
2017/04/18 09:05:01
이럴꺼면 그냥 투표하지 말고 선거권 가지고 있는 사람들 모여서 거수 투표하지 그래요
그 것도 못 믿을 사람들 많으려나?
시기가 그러니 하나하나 민감한건 알겠지만 지극히 상식적인 일에서 열내는 건 참 볼썽 사납습니다.
6 2017-03-21 14:23:42 0
[본삭금] 현재 문재인 후보 아들 취업관련 정리글 있나요? [새창]
2017/03/21 13:26:34
2인 지원 2인 합격은 잘못된 말이고
연구직 5명 일반직 9명을 뽑았으며
이 중 총 지원자는 내부 계약직 지원 43명 이 지원합니다. (연구직 일반직 비율 없음)
여기서 내부 계약직 지원 43명 중 총 12명이 합격합니다. (연구직 5명 일반직 7명)
이 때 외부 지원자는 8명으로 (연구직 6명 일반직 2명)이었고 일반직 2명이 모두 합격하게 됩니다.
따라서 2명 지원 2명 합격은 외부 지원자 수준에서는 맞는 말이나 총 지원자 수준에서는 최소 10명 이상의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 가능합니다.
5 2017-02-15 13:12:36 1
장애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조언을 구해요 [새창]
2017/02/15 01:23:56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때에 난 온 세상을 가진 듯한 행복을 얻었단다.
말할 수 없는 행복한 감정에 휩쌓여 태어난 널 안고 한참이나 숨죽여 울었던 날이 생각나는 구나.

넌 나에게 세상과도 바꿀 수 없는 단 하나의 보물이며 내 목숨보다 귀중한 아이란다.
조용히 자고 있는 널 안고 있자니 훗날 너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생각나 이렇게 편지를 보낸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씩 아픈 곳이 있단다.

어떤 사람은 눈이
어떤 사람은 팔이
또 어떤 사람은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

그렇지만 아파서 불편한 것은 나쁜 것이 아니란다.

단지 다른 사람과 다를 뿐이야.

그렇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들은 하나하나 소중하고 배려해야할 사람들이란다.
간혹 그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너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단다.

하지만 걱정 말거라.
나와 네 엄마는 너의 편이란다.

어느 누가 너를 손가락질하고 비난해도 상처받지 말거라.
그 사람도 어딘가 아프지만 모르는 것일 뿐이야.

내 아들아
꼭 기억하렴.

너는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특별한 아이란다.

사랑한다.
4 2017-02-13 18:33:18 7
[새창]

업체 입장이네요
양측 의견은
주문자: 그래도 본 퀄리티가 있는데 가격 대비 너무 저급한 것 아니냐?
판매자: 요청대로 만들었을뿐 만약 컴플레인 걸었다면 환불 가능. 조리돌림 후 보여주는 것은 무례.
같은데 판단은 알아서 하는게 좋겠네요.
3 2017-02-09 12:30:53 38
[새창]
글쓴이가 돈 이야기를 꺼내서 그런지 다들 돈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네요. 글쓴이는 결혼은 나혼자만 하는게 아닌데 신경을 안써주는 상황에서 서운한 것 아닌가요. 거기에 200만원이라는 사소하지만 넘길 수 없는 결정을 남친에게 넘겨 본거고 그 답변에 실망한거 같네요. 물론 남친이 신경 못쓸만큼 바쁘고 그런 건 이해하고 정말 미안해은 하는데... 이런 문제에서 한발 빼거나 외면하는 모습에 실망이 온 것 같네요. 한편에서 정말 이 남자랑 평생을 살아도 될까? 라는 의문이 스멀스멀 올라 올테고. 어디에 하소연 할 순 없으니 익명의 힘을 빌어 인터넷에 물어보자 파혼이 답이라는 댓글만 우르르. 글쓴이는 아 이런 의도는 아닌데 라면서 답변을 하지만 이미 상처 받은 마음은 추스릴 수가 없지요.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둘이서 조용히 시간내어 진지하게 대화 하세요. 남친 바빠도 인생 중요 결정을 위한 시간쯤은 내야죠. 만약 일을 핑계로 거절하거나 시간을 끈다면 남친의 중요도는 글쓴이보다 일이 먼저가 되는 거겠죠. 대화 시간이 마련된다면 하나씩 하나씩 다 이야기하세요. 결혼 준비하면서 있었던 결정들 사소한 이야기까지 다. 그러면 해결책이 보일겁니다. 만약 대화 후에도 결론이 나지 않거나 의문이 지워지지 않는다면 글쓴이가 선택하면 되는 겁니다. 좋은 일만 있길 바라요 :)
2 2016-08-30 18:20:12 0
GMO 반대입장은 현상황에서 무책임하다고 봅니다. [새창]
2016/08/29 01:48:39
주장하시는 것에 대해서 잘못된 점이 있네요.
종의 다양성은 인간이 농경사회를 시작함으로 이미 감소하고 있었고 전통 육종 방식 역시 종의 다양성을 줄이는 것입니다.
즉 LMO를 종의 다양성 문제로 반대하는 것은 잘못된 주장입니다.
1 2016-08-24 16:19:35 0
펜션(& 커피숍) 라이프3 [새창]
2016/08/23 17:03:18
사장님 ㅂㄹ 근처에 놀러가면 커피 한잔 사먹으러 가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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