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보기엔 그분들이 화나고 탈퇴할만 하다라고 봅니다... 님은 입장이 다르니 모르실 수도 있지만.... 무효표 자체를 대의를 모르는 꼬마 취급, 빅픽쳐 못보는 식견 짧은놈 취급에 훈장질 겪으니 그럴수도 있는 거지요... 그리고 곱게 보지 않더라도 그 내용을 알고 행하면 상관없는데... 모르는데 걍 싸우는거 같으니 싫어하는거 같아 당하는 사람도 피곤합니다...
재경험에 따르면 보통 여자분들은 현장가는거 보다는 사무실 내근을 좋아하고 남자들은 사무실 있는거 좋긴 하지만 현장도 그닥 싫어하지는 않았어요.... 개인차가 있지만 그랬네요.... 빈정거림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여자분들이 현장 싫어 하는거 사실이에요... 현장 가야된다 하면 인상 구겨지는거 표나게 보이니까요... 그리고 현장에서도 체력과 상관 없는데도 여자보다는 남성을 원하고 그러다 보니 면접관도 그런 입장을 취하고.... 나는 현장보다는 사무실 내근 좋아하는 남자인데... 어쩔수 없이 외근만 돌게 되고..... 여자분들이 내근 좋아해서 다 이렇게 된거다.. 란것은 아닙니다..... 사회통념상 이런 입장을 강제하고 또 이로운거는 서로 취하고 하다보니 본사는 여사원이 현장은 남성이 많은 기형적인 모습이 이뤄진게 아닐까요??? 그리고 면접관의 인식이나 이런 부분에서 부정이 있다면 뭔가 다른 제도나 인식을 바꾸기 위한 행정이 필요한거지... 손쉽게 불공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틀린거 같습니다... 그런거 땜에 내근 좋아하는 저같은 남자는 외근만 줄창 해야되고 외근 좋아하는 여자도 성격과는 다르게 내근만 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니까여..
쪽지 기능 없는것이 아쉽네요... 댓글 달아도 님이 못보실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군게 시게에 번갈아 가며 촛점인 남인순영입과 할당제에 대해 글을 썼던 적이 있습니다..... 시게에 글을 쓰면 분란 일으키는거냐??? 또는 군게의 일은 군게에서나 하세요... 이런 답이 주류였습니다.... 보면 알면서도 묵인하는 분들이 많았고... 일단 당선후에 고쳐야될 사항이다.. 또는 그 공약 실현 안될거다... 문님이 남인순 활개치게 안할거다 다수가 왜 네거티브를 일으키느냐 대의를 읽어라 라며 분탕치려는 행동으로 여기고 문님의 당선에 방해가 된다는 식의 사고가 많기에 이건 잘못된점을 말하는 자체가 눈치없는 사람을 보는듯한 투였습니다... 이런거는 문제이니 고쳤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는건데... 그말하는 자체를 적절치 않게 보는 재가 보기엔 지극히 정치적인 자세로만 보였습니다.... 그리고 소수 할당제나 남인순에 대해 아주 긍정적인 의견을 갖은 분들도 있었고욧.. 글에 욕을 한것도 아니고 나중에 문재인 펜클럽이냐?고 글쓴것도 있긴 합니다만..... 대체로 토론이 안되는 분위기 였습니다.... 극소수의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생을 꾀하는 분들이 있었던 것도 인정합니다... 다만 진정 극소수이고.... 말이 안통하는 분들이 다수.... 그리고 군게에 와서는 군게분들을 대의를 읽지 못하는 꼬마 취급에 훈장질하는 글들이 다수 있었고요..... 그리고 무효표 냈다고 신념글을 똑같이 시게에도 썼는데요.... 무임승차냐??? 무효표 내고 뭐하러 공익은 본다고 하냐?는 비아냥글에 비공은 같이 달리구요... 싸움을 하고 싶은게 아니에요.... 다수라는 자들이 자기들 생각이 무조건 옳고 그저 건전한 비판을 그까짓거 무슨 대수냐?는 식의 윽박지름인겁니다.... 막말로 메갈 인정하고 후원하는 민우회 출신 정치인들이 민주당에도 여럿 있는데.... 이게 바람직 한건가요??? 그리고 싸우더라도 무슨 논의가 되어야지... 그들은 이런말을 한번 생각도 안는것처럼 보입니다...
어딜 봐서 그냥 싫은 겁니까? 애초 문후보 지지자인데 공약 마음에 안들어 듣는 척도 안하니까 무효표 고민하는 거지요 타후보 지지자라면 고민할거 없지요 그리고 님이 말하는 큰그림 대의 이런거 땜에 또 고민하는 겁니다. 제발 쓴소리 하려거든 제대로 파악이나 하고 하세요 시클라멘 님이 쓰신글이 도움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