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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5 2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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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한번썼는데 친척누나 결혼식 갔다가 저희 일가친척 다 붙잡혀서 한시간동안 질문받음...
영어할줄 아는 사람들중에 다른 친척누나는 벌써 나가고
저만 남아서 영어로 겁나대답함
어른들은 완전 하나도 못하셔서 저를 무슨
불법체류 브로커 처럼 취급하더라고요.
하필 외가쪽 결혹식이어서 저만 김씨고 나머지는 신씨..
호텔 이름물어보는건 당연한건데 쌍놈이 호텔 주소를 물어보고 같은 이름이 3개인데 그중에 어떤거냐 그러고
하 진짜 별염병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