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
2017-12-24 15: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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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남자친구가 감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았나보네요.
내가 어떤 의도로 말했냐보다는
상대방이 어떻게 들었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앞으로 일상을 이야기 할 때는 너무 자세히 물어보지 마시고
먼저 이야기 해주지 않으면 더는 물어보지 않는 식으로 대화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일상을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하시다면
그냥 솔직하게 "난 너의 일상이 궁금해. 누굴 만나고 어디에 가서 무엇을 했는지 알고 싶어." 라고 이야기 해 보세요. 남자친구가언젠가 글쓴님의 부탁을 기억하고 이야기를 해줄지도 모릅니다. 기다리는 것이 최선이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