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지지율 떨어진거 보고 반성해야됩니다. [새창]

윗댓글에서도 말했지만 지금 국민들은 안정되고 강한 지도력을 원합니다. 그렇다고 독재나 패권을 휘두르란건 아니지만요. 지금 민주당 지도부는 명분과 실리 모두로 저들의 억지주장을 제압할 수 있어요. 권리당원의 투표권을 존중하는 것, 그렇게 경선을 잡음없이 치러내어 강력한 후보를 선출하는 것 등이죠.
근데 지도부도 역동성이나 흥행이란 미신에 사로잡힌건지 완전국민경선에 대한 환상을 못 버린거같아 답답합니다.
차라리 새누리처럼 경선룰을 당헌당규로 못 박아버리는거 낫지, 매번 이런 식으로 야바위판처럼 상황에 따라 이랬다저랬다 하는거 보면 믿음이 안 갑니다. 이런 모습들에 부동층이 더 실망하는거고요.

529 2017-01-20 20:22:29 15

민주당은 지지율 떨어진거 보고 반성해야됩니다. [새창]

진짜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이 엄중한 시점에 뒷통수치고 해당행위하는거 보면 속터져 죽겠습니다. 더구나 부산시 당원환영회에서 나오는 말 들으니 완전국민경선으로 거의 정해진거 같은데..ㅠㅠ 권리당원들을 아예 적으로 삼겠다는 것이죠. 저런 인간들한테 휘둘리는 지도부도 한심하고요. 이럴땐 좀 강하게 나가줘도 된단 말입니다. 부동층이 민주당 제일 못 미더워하는게 이런 모습이라고요. 말도 안되는 억지에 휘둘리다 제풀에 분열되는 거요. 이제까지 천신만고를 겪으며 잘해오고 있었는데, 대체 얼마만에 단독 40%란 지지율을 얻었는데 고작 저런 인간들 분탕질에 상승세 꺾이고 앞으로 더 떨어질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속상해서 눈물납니다.

528 2017-01-20 20:18:35 29

민주당은 지지율 떨어진거 보고 반성해야됩니다. [새창]

민주당 지지율 빠지게 하는 것도 저들의 전략이 아닐까 의심되네요. 민주당 하나만 독주하고있으면 연합할 필요가 1도 없으니 민주당 지지율을 주저앉혀서 고만고만하게 만들어 연합의 필요성을 만들겠다.. 너무 나간걸까요;

527 2017-01-20 20:16: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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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사광님/ 미안한거 알면 미안한 짓을 하지 말지ㅠㅠ 그 인간들 땡깡이 얼마나 심하면 이따위 결정이 났을까요.

526 2017-01-20 20:12:0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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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ㅠㅠㅠㅠㅜ 내권리는? 내권리는? 내권리는? 아무리 문님이라도 내권리 뺏아갈 권리는 없거든요!!! 그래도 앱 나오면 설치해놓고 거기서 마음껏 권리주장하고 민주당 비판하고 칭찬도 하고 해당행위하는 인간들 욕할거임ㅠㅠㅜㅠ

525 2017-01-20 00:21:22 10

썰전 보셨나요? 정청래vs박형준 [새창]

말투나 생긴건 점잖아서 혹할수도 있지만 하는 소리 들어보니 전형적인 새누리드만요. 거기 넘어가는 것도 노답입니다. 조금만 들어도 본색과 밑천 드러나던데. 오히려 정청래가 핵심을 딱딱 짚었죠. 마무리발언 까지 깔끔하게.

524 2017-01-19 22:23:54 17

대한민국이 묻는다.를 읽고 난 감상입니다. [새창]

사람에 대한 굳은 신뢰와 애정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노무현 대통령도, 문재인 전대표도 사람들에게 그토록 치이고 상처받았으면서도 사람에 대한, 사물에 대한, 세상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굳건히 간직하신 분들이죠.
그러면서도 원칙 앞에선 추상같은 모습으로 일절 타협하지 않는 결연함까지. 그런 힘은 자기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사람을 믿고 원칙을 믿는 신념과 의지에서 오는 것 같아요.
저도 오늘 배송된 책을 읽고 이것저것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523 2017-01-19 20:38:40 7

이재명 시장측과 박원순 시장측의 모바일투표제 입장.gisa [새창]

게다가 모바일 안된다는 이유가 문재인에게 유리해서? 안되는 이유라도 다르게 포장 못해서 저 따위로 얘기하다니. 자기한테 유리했으면 절대 저 소리 안할 인간이.

522 2017-01-19 20:37:00 11

이재명 시장측과 박원순 시장측의 모바일투표제 입장.gisa [새창]

그냥 두 사람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나와 지멋대로 하라 그래요. 아님 경선후보에서 빼든가. 왜 후보들 땡깡을 다 받아줘야되죠? 애ㅅㄲ 달래는것도 아니고. 염치가 있으면 완전국민경선 주장은 해도 모바일 배제 주장은 못할텐데, 둘다 염치도 없고 체면도 없고 아주 후안무치하고 비열하기 그지없네요.

521 2017-01-19 01:12:02 1

사람들이 초등학교도 안나왔나?? [새창]

권리당원 10만 넘는 시점에서 경선룰을 당헌당규에 못박아놨어야 했어요. 그때 '대선후보 내손으로'란 슬로건으로 당원들을 그만큼 모집했으면 당연히 당원들 손으로 대선후보 뽑을수있는 법을 마련했어야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한다? 무슨 야바위판도 아니고, 대선도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법 바꿔서 적용하나요? 이번 경선도 문제지만 앞으로 경선룰을 후보들이 마음대로 변경 못하게 당헌으로 정해놔야됩니다. 최소한 민주당 내 후보들끼리는 당원들의 투표로 정해질수있도록요. 안철수처럼 외부인사와 단일화하는 것도 아니고 민주당 대선후보를 뽑는데, 완전국민경선이 웬말이냐고요

520 2017-01-19 01:07:33 2

[새창]

저도 탈당은 안하겠지만(누구 좋으라고, 누구 깨춤추라고 탈당?-.-), 완전국민경선으로 정해지면 당비를 최소금액인 1,000원으로 줄이려고요. 1,018원으로 할까봅니다. 18원은 당비로 책정이 안되니까; 안타깝네요.

519 2017-01-19 00:16:11 28

자기들이 준비 안한걸 누구보고 땡깡인지? [새창]

그들을 버리고 말고는 그사람들의 행동을 봐야지요. 제가 말하는건 그사람들 버리고 말고가 아니라 역동성이니 흥행이니 하는 구실때문에 억지로 유력주자에게 패널티를 주거나 후발,약체주자에게 어드밴티지를 주어 유리하게 하는, 룰을 인위적으로 구부리는 그 어떤 것에도 반대한다는 겁니다.
준비 덜된 후발주자, 약체후보를 배려해줄만큼 대선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후보들이 경선룰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자체도 공정치 못하고요. 막말로 대선에서 후보가 대선룰 가지고 이러니저러니 할 수 있습니까?

518 2017-01-18 23:48:35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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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것처럼 후보들은 지도부의 결정에 따르고, 경선룰은 지도부와 당직자, 당원들이 정해야 맞는거죠. 경선이 곧 예비대선인데 대선에서 후보들이 내가 유리한대로 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까? 경선을 우습게 보는건지, 후보들이 룰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거 자체가 반칙이고 원칙에 어긋나는거죠.

517 2017-01-18 21:00:15 0

[새창]

경선위원들 폰번호 시급히 필요합니다ㅠㅠ 전화보다문자폭탄이 효과있지 싶은데요. 페북이나 트윗은 본인이 안보면 그만이니까요.

516 2017-01-18 20:46:28 3

야 3당 공동경선의 필요성 [새창]

뭔 개소리야 찌증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