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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2017-01-02 10:00:47 5
이재명 티비조선 폐간 발언이 웃긴게요. [새창]
2017/01/02 09:10:49
당연히 법대로만 해도 재승인 안나고 망하죠. 근데 조선일보는 남죠. 조선일보는 언론이 아니지만 폐간 소리가 나온다는 자체가..하긴 근데 언론이 아닌걸 어떻게 해야되는지는 참.. 그것도 딜레마네요.
139 2017-01-02 09:12:06 3
[한겨레]문재인, 반기문과 양자대결 ‘52 대 36’ [새창]
2017/01/02 07:48:39
근데 무당층 사람들은 될거 같은 사람에게 표 준다는 심리도 있으니까요. 대세론 같은거요. 그런거 감안하면 나쁘다고 보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138 2017-01-01 13:02:57 57
[새창]
윗분 말씀대로 인권변호사로 내세울만한 업적이나 미담이 있었다면 엄청나게 올라왔겠죠. 근데 나오는게 없어요. 그것뿐만 아니라 인권변호사 이름 걸게 된 과정도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137 2017-01-01 13:01:44 75
[새창]
안철수가 2012년 대선 앞두고 그때부터 간보고 땡깡부리는데도 야권의 소중한 자산이니 뭐니하며 비판하는 목소리 차단했었죠. 결과가 어떤가요? 같은 편이라고 잘못하는거 뻔히 보면서도 쉬쉬하고 봐주자는 자체가 진영논리에 빠져 분별을 잃은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박근혜 제대로 검증 안해서 이 사단 났다는 주장하면 안됩니다. 정권교체가 대목적이란 이유로 같은 편의 잘못이나 자격없음, 흠을 모두 덮은 새누리나 다를바가 없죠. 박근혜랑 이재명이 비교가 되냐고 하겠지만 본질은 같습니다.
같은편에서 더 검증해야되고 자격있는 후보 내보내야하는데 같은 편이라고 잘못하는거 뻔히 보이는데도 싸고도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죠.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재명에 대해 부정적인 소리하기만 하면 분열이라며 입에 재갈물리기 바쁘고요. 지지자들만이 문제가 아니라 이재명 본인은 더 문젭니다. 지난 잘못들은 말할 것도 없고 본인이 분열을 일으키며 다녀요. 얼마전엔 내부총질 열심히 하더니 그러다 지지율 빠지니까 겉으론 자제하면서 손가혁들의 분탕질 여전히 리트윗하고 좋아요 누르고 다니죠. 본인 비판하거나 비판적 의문 표시하는 댓글엔 블락걸고.
엠팍에 철거민영상 원본 올라온거에도 삭제요청하고요. 진짜 이명박도 이런 짓은 안했습니다. Bbk 자료 돌아다니고 그럴때도요. 합리적인 의심과 근거될만한 자료 제시해도 국정원이네 알바네, 그리고 지지자들 부추겨서 좌표 찍고 댓글몰이. 과거는 제끼고 현재만 봐도 이 사람은 아닙니다. 야권의 재산이 아니라 리스크가 될 가능성이 100%예요.
136 2016-12-30 22:16:53 53
문재인 시사인 인터뷰 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워딩 [새창]
2016/12/30 21:53:24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결코 거만하거나 오만하지도 않고 겸손하면서도 실력에 근거한 합리적인 자부심과 자신감이거든요. 전보다 훨씬 단단해지고 여물어지셨어요.
135 2016-12-30 19:09:12 0
보수필승시나리오(안희정을 주목하는 이유) [새창]
2016/12/30 17:52:07
보수가 결집하는데 안희정을 대신 내보낸다고요? 그건 더 말이 안되죠. 오히려 지지율 높은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고 표를 단속하고 한 사람이라도 더 설득해서 찍게 만드는게 낫지, 대선이야 어차피 내년 중반쯤엔 치러질게 확실한데 저쪽은 결집해서 총력전 펼치는데 이쪽은 그때까지도 대선후보 안 정해져서 약체인 후보 다시 키워서 낸다고요? 정치공학도 계산을 좀 하고 생각해야죠.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지금 지지율 높고 리스크 적고 이미 검증 끝난 후보한테 힘 실어주는게 나을까요, 아님 현재 지지율 5~6위쯤 되는 후보를 그때까지 키우는게 나을까요?
134 2016-12-30 19:05:17 0
[새창]
그리고 맨날 나오는 레퍼토리가 문재인 확장성 없다는 소린데, 확장성 없어서 지지율이 30 가까이 나오고 계속 상승세 유지 중입니까? 친문이 확장성 없다는 소리도 환상이나 프레임이죠. 안희정이 더 확장성 있다? 5년동안 공격받으며 저 정도 지지율로 확장성 보여줄 수 있다면 인정합니다. 근데 그 정도 공격을 안 받은 지금 상황에서의 확장성이란 말 그대로 가상이며 기대일뿐입니다.
133 2016-12-30 19:02:12 3
[새창]
일단 지지율 20, 아니 15이상은 되고 이야기하죠. 탄핵이 언제 결정될진 모르겠지만 일단 내년 12월전 대선은 확실한데 그때까지 안희정이 문재인 뛰어넘는 지지율 올리는건 불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안희정이 지금 공격 덜받는건 문재인이 방어하고 있어서 그런거지, 누구든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율1위로 가시권에 들어오면 문재인처럼 털리고 공격받습니다. 이재명이나 안희정이나 지금 그 공격의 화살받이를 문재인이 하고있어 공격에 노출 덜 되는 거고요. 저도 안희정 정치인으로서 호감이고 가능성 많다고 생각하지만, 이재명 만큼의 지지율도 안 나오는 상황에서 지지율이 30%되는 후보가 왜 양보를 하니 마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상식적으로 지지율 높은 후보한테 힘을 몰빵해주는게 오히려 정권교체에 유리한거 아닌가요?
역동적인 경선이니, 감동을 주는 경선이니 하며 지지율 높은 정치인에게 이런저런 불리한 요구하며 다 받아들이는게 역동성을 높일 수 있다 그러는데 전 그거 환상이라고 봅니다. 만일 새누리측에 지지율이 월등히 높은 후보가 있다면 그쪽은 거기다 몰빵할걸요?
될 가능성이 더 높은 사람에게 힘을 실어주는게 이길 확률이 더 높은거지, 굳이 지금 약체인 사람에게 무리하게 양보해가며 힘을 실어준다고 이긴다는 보장이 어디 있죠?
안희정이 공격을 덜 받는다? 문재인 없으면 그 공격 어차피 안희정에게 고스란히 갈테니 그건 해답이 안되죠.
132 2016-12-30 18:50:11 16
통화 중인 문재인.jpg [새창]
2016/12/30 18:32:11
그냥 일상이 화보ㅠㅠ
131 2016-12-29 18:06:02 4
박원순시장님 아쉽습니다. [새창]
2016/12/29 17:20:22
당대표선거도 모바일로 하지 않았나요? 당원가입도 모바일로 했고. 근데 경선만 모바일 안된다?
됐고요. 경선룰에 대해 유리불리 어쩌고 발언하는 사람들은 박시장이든 이시장이든 비판할겁니다. 특정인에게 유리하다는 걸로 왜 반대하는지 이해할 수 없고요. 특정인이 유리한건 인위적인 조작이 아니라 본인의 노력의 결과인 것이니 그 특정인이 유리한 판이라고 불만제기하고 판을 엎을 궁리를 하는건 본인이 찌질하다는 인증을 하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130 2016-12-29 11:47:35 109
이재명 개헌 지금은 때가 아니다. [새창]
2016/12/29 11:41:45
그때 문재인 및 문 지지자들 저격하다 엄청 욕먹고 지지율까지 빠지니까 정신이 번쩍 든 거 아닐까요? 공격적인 발언으로 지지율 끌어올리던 시기는 이미 지났다는 것과, 보수층 공략한답시고 문재인이랑 각 세우는 이미지 보여주면 기존 지지층들이 더 빠지지 신규유입층이 더 늘진 않는다는걸 깨달았을지도요.
129 2016-12-28 12:12:33 33
문재인 30.6% VS 반기문 22.8% 격차 더 벌어져 [새창]
2016/12/28 10:53:57
이재명은 문재인이나 문 지지자들한테 각을 세울수록 보수표 뺏어오는게 아니라 기존 지지층들 잃는다는게 드러난거죠.
128 2016-12-28 12:10:48 0
문재인 30.6% VS 반기문 22.8% 격차 더 벌어져 [새창]
2016/12/28 10:53:57
그때랑 지금은 다르지 않나요? 물론 당시에 부정선거였을 가능성이 많은건 알고, 심지어 개표부정까지도 의심할만한 상황이지만, 결코 판세가 유리하진 않았던걸로 기억해요. 안철수와의 단일화에서도 잡음이 심했고, 박근혜와 양자대결에서도 압도적으로 이긴다는 조사결과는 거의 끝까지 안 나왔죠. 더구나 전 오후부터 대구경북 투표율 올라가는 거 보고 포기했던 터라 충격이 크진 않았어요. 분노는 했지만ㅠㅠ 근데 민주당측 여론조사에선 문재인이 계속 앞서는걸로 나와서 다들 되는 걸로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127 2016-12-28 08:18:28 3
더이상 프레임이 두렵지 않은 문재인. [새창]
2016/12/28 01:04:17
공감합니다. 진실은 단순하고 거짓은 복잡한 법이죠. 진실의 힘, 진실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는걸 보고 싶다는 것, 그것이 제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126 2016-12-28 01:32:23 62
더이상 프레임이 두렵지 않은 문재인. [새창]
2016/12/28 01:04:17
이제 제대로 칼을 갈고 준비했구나 하는 게 느껴집니다. 권력의지도 5년전과 비교도 할 수 없이 강해보이고요. 사적인 권력욕이 아니라 공익을 위한, 나라의 대수술을 하기 위한 권력의지죠. 2012년 대선만 해도 노무현의 후계자 문재인이란 이미지였다면, 이젠 문재인 자체가 브랜드가 되었고요. 정치는 노무현 대통령때문에 입문했을지라도 이미 그 후광과 그림자를 뛰어넘은 정치인 문재인으로 우뚝 섰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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