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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2017-02-12 14:40:37 17
안희정은 왕따 강화자 [새창]
2017/02/12 14:28:15
새누리, 아니 자유당이 찌그러져있다 슬슬 기지갭겨기 시작한 것도 대연정 발언 이후죠. 국민들한테 용서받았다느니 하면서. 그건 안희정의 '이미 청산됐는데 뭘 더 청산하란거냐. 청산할게 없다'는 발언과 연계됩니다. 박근혜는 아직 청와대에서 버티며 대통령 놀이 중이고 탄핵될지 말지조차 불투명한데, 최순실과 그 일당들이 구속된 상태라는 것만으로 청산이 됐다고 보고있어요. 이건 진짜 무서운 겁니다. 역사를 후퇴시킬 발언이고 뜻이에요.
지금 박근혜는 아직 대통령이고, 최순실과 일당들은 구속만 됐지 형량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청산이 안된 상황에선 탄핵도 물건너가고, 탄핵이 되더라도 보수 정권이 연장된다면 사법개혁,정치개혁 하나도 못하고, 최순실조차도 가볍게 집행유예 정도나 받고 나오는 겁니다. 대체 지금 상황에서 청산됐다는 발언을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저게 더 무서운게 뭐냐면 안희정은 이재명처럼 지지율에 취해 헛발질한게 아니란겁니다. 순수하게 본인의 신념이자 뜻이에요. 개혁에 대한 의지 자체가 없는겁니다. 여시재와도 연관있는게 저 대연정이니, 청산했다느니 하는 발언입니다.
이미 뉴라이트 계열이 전면에 포진해있는(친박 외의 여권인사들) 여시재에 합류해있는 상태고, 그건 곧 자유당 비박계열, 바른당 등 친이,뉴라이트 계열의 노선이나 가치와 함께한다는 겁니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이미 청산이 됐고, 연정을 할 수 있다 이런 논리가 전개되는거예요.
저건 김영삼의 3당합당보다 더한 역적질입니다. 최소한 그땐 호랑이 잡으러 호랑이굴에 들어간단 명분이라도 있었죠. 그냥 지금은 스스로가 호랑이이니 호랑이 굴에 들어가 호랑이들과 어울려지내겠다는 겁니다.(호랑이가 아니고 개ㅅㄲ지만)

노무현 의원은 그 당시 정면으로 비판하며 박차고 나왔었죠. 노대통령이 지금 이 초유의 국정농단사태를 본다면, 탄핵을 맞고도 저렇게 뻔뻔한 자유당 떨거지들을 본다면 연정의 ㅇ이라도 꺼냈을까요? 명패 던지고 뛰쳐나오셨을 겁니다.
619 2017-02-10 20:38:51 13
노무현 대통령사위분 글 이거 진짜인가요 [새창]
2017/02/10 19:31:33
유족분이 섭섭한 마음 토로할수도 있는거지 누가 보면 안희정이 유가족인줄 알겠습니다. 그 포용력 넓다는 안희정은 뭐하고, 측근이 저렇게 날을 세우죠? 바꿔말해 문재인이었다면 저런 비판을 들었다해서 저런 식으로 발끈할까요.
안희정은 옛날에 친노는 폐족이라며 친노의 정치적 생명에 치명타를 가해놨으면서, 지금은 노대통령이 잠들어계신 봉하에서 지지자 모임을 열어요? 너무 앞뒤 안맞는거 아닙니까?
유족 입장에선 돌아가신 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불만 얼마든지 제기할 수 있는겁니다. 그것조차 못받아들이면 안희정의 포용력도 코스프레라는걸 드러내는 셈이죠.
618 2017-02-10 19:07:13 0
안희정 지지자 대회를 봉하마을에서 하는이유가 [새창]
2017/02/10 18:22:25
이재명이 그러고 묘소 앞에서 쇼했다가 지지율 더 욕먹었는데요?
617 2017-02-10 18:36:44 20
안희정 지지자 대회를 봉하마을에서 하는이유가 [새창]
2017/02/10 18:22:25
더이상 친노적자 타령말고 혼자 본인 힘으로 서세요.
진짜 내로남불에 이중잣대도 정도가 있지, 문재인은 같은 친노시절 측근들도 곁에 두고 못 쓰고, 3철이니 뭐니 실체도 없는 비선실세 공격받는데, 안희정은 친노시절 인맥 죄다 갖다써도 친노적자 칭찬들으니.. 뭐 이따위 세상이 다 있는가요.
616 2017-02-10 18:34:25 23
안희정 지지자 대회를 봉하마을에서 하는이유가 [새창]
2017/02/10 18:22:25
사위분인 곽변호사도 그에 대한 불만을 얘기했죠. 어디선 곽변호사가 이간질한다며 까던데, 돌아가신 분 좀 그만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진짜 문재인과 안희정에게 들이대지는 이중잣대 보면 완전 돌겠습니다. 박영선이니 이종걸이니 김종인이니 저런 인간들, 그리고 한경오 기레기들 친노라면 이를 갈지 않았었나요? 이제보니 그 가혹한 비난은 죄다 문재인을 향한 거였어요. 똑같은 친노인사 영입해도 안희정이 하면 친노적자, 문재인이 하면 친문패권이 돼요.
만일 이해찬이 문캠으로 가면 친문패권이라며 지랄할걸요? 안캠으로 가면 이쪽이 친노의 적통이다, 친노좌장마저 합류했다 찬양하겠죠.
이게 뭘 말하는 걸까요? 이미 안희정은 노무현 대통령과 멀어져도 한참 멀어졌다는 겁니다. 노무현의 개혁의지와 시대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게 과연 누구일까요? 문재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보수언론, 자칭 진보언론, 민주당 내의 계파주의자들이 문재인만 보면 치를 떠는 거고, 상대적으로 자신들에게 온건한 안희정에게 들러붙는거고요.
지금 노무현 대통령과는 너무나 멀리 떨어진, 개혁의지와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안희정이 노무현의 후광을 업으려 봉하에서 지지자 대회를 연다?
돌아가신 분 그만 이용하고 내버려뒀음 합니다.
615 2017-02-10 15:18:59 1
[새창]
그래서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이겨 반발의 싹을 밟아놔야되는거죠. 안 그러면 후단협 짓거리 또 나옵니다.
614 2017-02-10 15:17:57 14
[새창]
전 안희정이 경선통과하면 그래도 찍기는 하겠지만 오랫동안 슬프고 씁쓸할겁니다. 안희정이 친노적자 운운하는 것도 맘에 안들어요. 노무현의 길은 지금 문재인이 걷고있어요.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상태에서 외롭게 맞서며 한발한발 나아가는건 노무현이었고 문재인이지 안희정이 아니란말입니다. 지금 당 지도부부터 시작해 당내 패권을 휘두르는 비문세력과 언론이 총동원돼서 어화둥둥 옹호해주는 안희정? 이것만 봐도 답 나오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안희정도 노대통령 그만 언급했으면 돟겠어요. 문재인은 이미 노무현을 벗고 문재인이란 정치인으로 섰습니다. 안희정은 친노적자 마케팅을 하고요. 노무현의 시대정신도 개혁의지도 없이 민주주의가 어쩌네, 정당정치가 어쩌네 듣기좋은 말만 하는게 무슨 친노적자타령입니까?
613 2017-02-10 15:13:16 11
[새창]
심지어 우상호까지 안희정 편들고 앉았음. 중립적으로 경선관리해야할 지도부가 그 꼬라지예요. 믿을 놈이 없습니다.
612 2017-02-10 15:12:19 45
결국 전인범은 미국으로 되돌아가는군요 [새창]
2017/02/10 15:06:34
그나마 지금 상황에선 최선인 것 같습니다. 부인 비리까지는 당사자 본인이 아니니 어떻게 쉴드칠수있었지만, 518에 대한 발언은 문제가 있었죠. 그렇다고 직함도 없는 자문위원을 내치고 선 긋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물러나시니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아쉽네요. 국방 쪽 자문역할은 잘 하셨을거 같은데.
이런 상황에서도 문재인이 내쳤네 어쩌네 하면서 종편들이 떠들려나요?
611 2017-02-10 02:21:03 0
[새창]
그렇겠죠? 저도 무의식중에 상대진영에서 무분별하게 까대는 프레임이 내재화됐나봐요. 지지자들마저 문재인이란 사람에게 너무 지나친 기준을 강요한다는 생각도 들고요. 반성하겠습니다.
610 2017-02-10 02:05:27 6
[새창]
차라리 남경필이 진보로 보이는...;;
609 2017-02-09 17:49:54 1
전인범 당장 정리해야됩니다 [새창]
2017/02/09 17:32:47
아니 뭔 직책이 있어야 짜르든 말든 하죠. 그냥 자문해주고 지지선언한 정도밖에 안되는데, 당신 나 지지하지 마 이럽니까? 국방장관이나 중요한 보직에 앉힌다면 당연히 반대하지만 지금 아무 것도 아니잖아요. 뭘 어쩌란 건지..
608 2017-02-08 16:15:11 2
전인범 사령관 부인 구속…국민의당 "문재인, 그 검증실력으로 무슨 집권" [새창]
2017/02/08 15:17:11
전인범 본인이 자신은 정치 안한다고 했고, 자문역할에 머문다면 부인의 비리가 그렇게 문제될게 있나요? 이재명은 본인 스스로가 비리투성이였는데도 진보언론이고 어디고 검증의 ㄱ도 안 꺼내드만. 심지어 여혐에 펄펄 뛰는 여성단체마저 형수욕설에도 불구하고 쉴드치드만. 남경필도 아들 문제 안건드리잖아요.
인재 본인의 비리도 아닌데 저런 엄중한 검증의 잣대는 딴데도 좀 들이대시죶
607 2017-02-04 13:56:37 0
[새창]
아..나무위키에 저런 식으로 날조해놓은 사람에게 한말입니다. 어느 커뮤니티에서 이퀄리즘이 조작되어 전파됐다는 얘기를 보고 무슨 일인가 했는데 저거였었군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606 2017-02-04 13:35:38 0
[새창]
페미니즘은 수십년을 거치며 연구되고 논쟁해온 학문인데,그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있지도 않는 학문을 날조해서 대체하는 개념이란.. 심지어 페미니즘 싫다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 개념을 막 받아들이고요? 대단하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 혹해서 믿지 않도록 끊임없이 경계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혀 사실이 아닌걸 사실 한 스푼+거짓 한웅큼으로 사실처럼 만드는 정보가 허다하거든요.
윤동주 시인의 중학 졸업사진에 문익환 목사와 장준하 선생이 함께 찍혔고, 나머지 다른 학생은 나중에 군사쿠데타에 협조한 부역자라며, 동창생들의 갈라진 미래..이런 식으로 떠도는데, 대표적으로 틀린 정보입니다. 윤동주 평전의 작가가 문익환 목사에게 직접 확인까지 했고요. 근데도 아직 그렇게 떠돌아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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