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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2017-02-27 15:14:43 0
문 캠프, 곰을 대표 캐릭터로... 이름은 '더문캠' 확정 [새창]
2017/02/27 14:46:47
트위터의 제 타임라인에선 곰이 맘에 안든다고 난리..; 곰이 대개는 미련하고 둔하다는 이미지가 강한데, 고구마 극복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굳이 곰으로 해야하는 이유가 뭐냐고요. 특전사와 연관된 양산호랑이 이런 이미지로 할수도 있지 않냐고.
그도 그렇지만 손혜원 의원에 대한 비판도 전부터 꽤 있더라고요.
저도 굳이 상징동물 이런걸 만들어야되나 싶긴 합니다.
634 2017-02-18 00:25:30 9
다들 우상호를 잘 모르시네요 [새창]
2017/02/17 23:49:16
아, 네. 제가 오독했나보군요. 근데 뭐랄까.. 읽으면서 잘 이해가 안되긴했어요; 어떻게 보면 옹호같고 어떻게 읽으면 비판같고.
친문패권 의식말고 당내정치 맘껏 하라는 건 절대공감ㅈ입니다.
633 2017-02-18 00:13:16 0
우상호는 원내대표 어떻게 된겁니까? [새창]
2017/02/17 22:57:06
우상호도 거기 끼어있었어요? 김ㅁㅅ으로 알았는데; 하긴 혼자 마셨을리가 없지..
632 2017-02-18 00:09:07 27
386정치인들 때문에 이미 몰락의 길로 향하고 있는 민주당 [새창]
2017/02/17 23:28:26
열린우리당 지적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그때 타낵역풍으로 열린우리당은 어마어마한 의석수로 제1당이 됐고, 개혁정책 밀어붙이려면 못할게 없었는데, 뒤에서 잡아흔들며 상생이니 뭐니하던 놈들때문에 개혁동력이 꼬라박혔죠.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천불이 치밉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죠. 당 지지율이 50%면 뭐합니까. 일을 안하는데. 그나마 일하는 의원들 몇몇이 개혁정책 내서 명맥 잇는 정도죠.
지금도 자유당,바른당,국민당 멱살잡고 끌고나갈수있는데도 손놓고 있고요.

도대체 저것들은 집권을 안하고 싶은건지.. 어제 문재인 기조연설 중에 난입한 녹색당같은 부류의 진보들이나, 한경오같은 진보언론들이나, 민주당이나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강자에 맞서 저항하다 핍박받는 나'라는 환상에 빠져있어요. 그리고 자신들은 약하니 봐주길 바라죠. 민주당도 마찬가지. 사실 이것들은 야당으로 있는게 꽃놀이패예요. 여당과 정부 욕하면서 거기 대척점으로 자리잡고, 선거때마다 그 대체제로 자신들 뽑아달라고 매달리는. 그럼 국회의원 자리도 보장되고 얼마나 좋습니까. 집권하면 책임져야하니 골치만 아픈거죠.
631 2017-02-17 23:56:53 43
다들 우상호를 잘 모르시네요 [새창]
2017/02/17 23:49:16
선거관리 중립적으로 해야하는 지도부가 노골적으로 특정후보 편드는게 지금 잘하는 거라구요? 듣다듣다 별 참신한 개소리 다 듣겠습니다. 그럼 선관위에서 자기 친하다고 특정후보 편들어줘도 되겠네요. 대통령이나 총리가 자기 소속된 정당 노골적으로 편들어도 되고요. 왜? 어때서요? 자기 정당 돕겠다는데. 자기 친분에 따라 힘 좀 쓰겠다는데.

지도부에 강성친문이 없는걸 반성해야한다고요? 누가요? 문재인이요? 친문이요? 뭐 이런 궤변이 다 있죠? 욕 나올라 그러네. 지도부에 친문 궤멸된게 다 그 잘난 비문들이 쌩지랄발광하며 패권 휘둘러서 그런거 아닙니까. 심지어 문재인은 당대표할때 비서 한사람 자기 맘대로 못 썼어요. 그놈의 실체도 없는 친문 패권주의 때문에. 그러고 하도 흔들리니 지지자들이 보다 못해 결집해서 권리당원 가입한거고요.
그리고 이제 그 권리당원들이 권리 주장하니 문재인 지지자 패권주의 이 지랄..
대체 무슨 머리로 생각하면 지도부에서 특정후보 편드는게 괜찮다는 결론이 나오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630 2017-02-17 19:15:06 0
[정봉주의 전국구] 진보언론과 노무현의 문화 갈등 (요약) [새창]
2017/02/17 18:21:08
초점은 그 철거민들의 정체성이 아니라, 폭행당한 적도 없는데 집단폭행당했다고 왜곡한 겁니다. 영상 보면 철거민들 중 한 사람과 실랑이한거고, 나머진 그냥 멀리서 소리 지른건데 집단폭행이라고 거짓말한거죠. 집단폭행당했다고 팔 기브스한거 보여주고요. 그래서 폭행으로 고소는 했지만 한 사람 빼고는 다 무혐의 나왔죠.
어제 썰전에서도 폭행당했다고 얘기하던데, 자기 좋을대로 왜곡하는건 배냇병이구나 싶었습니다.
629 2017-02-17 14:23:26 5
[새창]
안희정의 대연정을 아직도 협치의 뜻으로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안희정 대통령-김무성 국무총리(혹은 김종인 총리)-나경원 법무장관-남경필 국방장관 라인 생각해보세요. 아, 경제부총리 유승민도 있겠네.
안희정이 하자는 대연정이 저런 겁니다. 노대통령도 대연정 얘기 꺼냈다가 가루가 되어 날아갔었죠. 그나마 그땐 대연정 주고 선거구제 개편은 받는다는, 기브 앤 테이크 전략이었습니다. 그러나 안희정의 대연정은 받는 것도 없이 주기만 하는 거죠. 꼴같잖은 통합이니 화합이니 하는 겉치레를 위해서요.
안희정의 대연정은 수사일뿐 사실은 협치라는 개소리는 하지 마시고요. 3살짜리 어린애도 아니고 본인 말로 25년 직업정치인이라는 사람이 협치와 대연정도 구분 못해 용어를 잘못 쓰겠습니까? 자유당 떨거지, 바른당 떨거지, 국민당 떨거지, 민주당 사쿠라들과 권력 나눠먹기 한다는거죠.
안희정의 대연정은 제3지대,빅텐트,반문연대나 다를바 없습니다.
628 2017-02-17 12:35:42 7
[새창]
누가 이 글 신고 좀 해주세요. 차단은 신고누적으로만 되나요? 차단도 좀 먹여주시길. 입 한번 더럽네.
627 2017-02-16 16:49:27 14
안희정 캠프 "역선택? 현실 모르는 소리" [새창]
2017/02/16 16:19:57
심지어 mbn은 대놓고 역선택 장려하면서 경선참여방법까지 친절하게 지도편달하고 있습니다. 진짜 온 언론,정계 몽땅 합쳐서 반문으로 똘똘 뭉친 상태로 문재인만 제끼고 보자는 식으로 눈에 불을 켜고 덤비고 있어요.
안희정이 그토록 자랑하는 노무현의 적자이고 정당주의자라면 2002년의 노무현처럼 민주당 경선에 다른 세력들은 간섭말라고 일갈해야하는 겁니다. 안희정은 안희정이고 노무현은 노무현이라고요? 그럼 친노적통 소릴 하지 말든지요.
626 2017-02-16 16:46:03 14
안희정 캠프 "역선택? 현실 모르는 소리" [새창]
2017/02/16 16:19:57
지도부는 욕 엄청나게 먹어야하는 거고, 안희정은 그 측근들 입으로 역선택 기대된다 운운했으니 욕먹어야되는거죠. 여의도 정가에 바른당,자유당,국민당이 조직적으로 경선개입할거란 기사 못 봤나요? 경선룰 위원장이었던 양승조는 인터뷰에서 역선택 예상은 했지만 대책없다 이딴 소리나 지껄이고요. 다들 알고있는 역선택을 자발적이고 순수한 참여라고 생각하는 근거가 뭡니까?
625 2017-02-16 16:39:03 19
안희정 캠프 "역선택? 현실 모르는 소리" [새창]
2017/02/16 16:19:57
2002년 경선당시 노무현 후보는 민주당 경선에 감놔라 배놔라하며 분란일으키는 조중동 보수언론에게 민주당 경선에 간섭말라며 일갈했죠.
2017년 민주당 국민경선에서 안희정(측근이라지만 안희정 생각도 다르지 않을거라 봄)은 타당 지지자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뭐가 다를까요?
민주당 당원이 아니라도 순수하게 민주당 지지하고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이라면 참여해도 상관없지만, 조직적인 동원으로 인한 역선택이 의심스러운 상황이고, 그건 곧 결과의 왜곡으로 나타날수있는데, 그걸 환영한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아니, 하다못해 정당주의자라고 목놓아 외치던 스스로의 양심에 부끄럽지 않냐고요.
정당주의자이긴한데 당원들은 그냥 돈내주는 호구취급인가보네요. 정당주의자의 맨얼굴 잘 봤습니다.
624 2017-02-14 19:49:26 3
[새창]
그 사람 문재인이 사퇴하고 안희정 밀어줘야 정권교체할수있다고 주장하던데요. 오유에서도 몇몇 그런 주장하는 글 봤어요.
저 주장의 공식은 문재인 표는 안희정에게 100% 다 가고, 안희정 스스로 벌어오는 중도보수표, 충청표 다 더한다는 건데, 문재인 표가 100% 안희정한테 안 간다는게 맹점이죠.
당장 pk표가 우수수 떨어질거고, 안희정한테 실망하는 야권지지자들 표 떨어지고요.
자기가 확장성 있다고 주장하거나 문재인이 아니라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가 확장성 있다고 우기는 인간들의 맹점이 바로 그겁니다.
문재인 표는 지가 백퍼 먹는다고 생각하는거. 꿈도 야무져요. 어딜 남이 힘들게 벌어온걸 날로 먹으려드는지.
623 2017-02-12 14:53:47 17
우려하던 일이 벌어질 것 같네요. [새창]
2017/02/12 13:13:43
김부겸이 1%도 안되는 지지율로 경선룰 정하는 과정에서 그 땡깡을 부려놓고 정작 본인은 사퇴한게 안희정을 위한 불쏘시개였는지.. 여시재에 안희정과 함께 김부겸도 관련있죠.
622 2017-02-12 14:51:39 0
[새창]
이명박이랑 환하게 웃으며 사진찍은거야 예의나 의전이라고 봐줄수도 있어요.(근데 저땐 노대통령 돌아가시고 1년후)
근데 여시재는 뭐냔 말이죠. 적어도 저 인간들의 노선이나 가치에 동조하고, 저런 인간들과 연대하겠다는거 아닙니까. 단순 초대받아간게 아니거든요. 그렇기때문에 안희정은 제게서 아웃입니다.
621 2017-02-12 14:45:43 16
안희정 당신이 뭔데 용서를 하는지. [새창]
2017/02/12 14:01:53
친노가 폐족이라며 친노 확인사살해놓고 본인은 도지사하며 공격 안 받고 편하게 지냈죠. 노대통령 돌아가신후 10년 가까이 유시민은 너덜너덜해져서 정계은퇴하고, 문재인은 온갖 수모와 공격 다 받으며 민주당 개혁해놨는데 그동안 뭐했는지. 이제와서 홀랑 친노 지분 챙겨먹으려들다니 양심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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