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생활하시고 다른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도 많이 하시면 좀 나으실거에요 물론 지금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 한 두명 정도는 있으면 좋겠죠 속으로만 생각하면 꼬리를 물어서.. 차라리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한테 나 진짜 얘가 너무 보고싶은데 못보니까 미치겠닼 라고 밖으로 꺼내시고 일상으로 돌아가 쓰니님의 할 일을 하시면 됩니다 그럼 시간이 해결해줘요
하자라기 보다는 참된(?) 인연을 못만난거겠죠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누군가를 못만난거요. 부모님이 물려주신 키나 외모는 하자라고 칭할것도 아니고 매력이야 요샌 워낙 밀고 당기고 썸이 쌈되는 경우가 많으니 남녀가 만나서 각자의 이상적인 부분에 부합되지 않기때문에 시작도 못하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요? 그러다 짝사랑이 되고..
솔직히 저는.. 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 꼭 그들이 존중받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세상엔 다양한 사랑이 존재하고 그 사랑을 꼭 남녀가 해야한다고 정해져있다고도 생각안해요 인식이 바뀌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내 사랑은 존중받고 축복받길 원하면서 그들의 사랑을 비난하고 역겨워(?)하는게 납득이 안되서요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