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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15: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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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보기전엔 모를걸요
일행들도 엄청나게 기분 나빠했으니까요.
마치 전자발찌 착용한 소아성애자를 보는 눈빛
있어서는 안될사람이 있을때의 그 눈빛 이었습니다. 일행분의 말로는 사람보는 눈빛은 아니었다더군요.
뭘 한것도 없고 평범한 옷입고 돌아다니는데 불특정다수의 그런 시선을 받아야 할 이유는 뭐고
제가 그런 시선에도 욕하지않고 참아야할 이유는 뭘까요?
차라리 한국에서 지나가는길에 사람들이 시X 키 X나 크네 라고 뒤에서 소근대는게 더 나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