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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3 2015-12-11 12:41:11 0
정부가 나몰라라 했던 경로당 난방비 새정치서 확보했네요 [새창]
2015/12/11 11:30:39
아 ㅋㅋㅋㅋ 그런 의견이었나보네오
9972 2015-12-11 12:38:44 1
[새창]
신고가 싫어하므로 신고해야합니다.
9971 2015-12-11 10:49:36 0
한국은 각성해야됨 [새창]
2015/12/11 02:24:01
두번째사진은 비틀즈인줄 ㄷㄷ
9970 2015-12-11 10:47:59 0
전두환 풍자포스터 붙인 팝아티스트 유죄 확정 [새창]
2015/12/11 08:29:19
점쟁이문어보단 내가 더 오래 살겄지...
점쟁이문어 묻히는 날에 언젠가 그 무덤께에서 춤을 출거다
9969 2015-12-11 10:46:05 0
"2~3명 개인 일탈" 강남구청 해명은 '거짓' [새창]
2015/12/11 08:08:34
참 충성하기도 어렵다
안하면 안한다고 불이익받겠지
하면 개인적 일탈이라고 팽당하겠지
9968 2015-12-11 10:45:02 2
스압)현자타임 [새창]
2015/12/11 09:44:59
여자...시노자키 아이인데도 저럴 수 있을까
그림속 여성모델이 보니까 시노자키 아이네요
9967 2015-12-11 02:10:48 2
로스쿨 솔직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5/12/10 17:17:54
로스쿨을 비판하시는 분 들 중 일부는 현재의 논란을 해석할때 금수저의 자식이거나 금수저라는 타이틀을 가져다가 붙입니다. 하지만 정말 자퇴를 발표한 서울대로스쿨생들이 금수저라면 굳이 그런 강수를 두어야 할 필요는 무엇일까요?

소위 금수저고, 부모가 인맥좋으면 적어도 나 먹고사는데는 문제가 없어지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서울대+법대라는 숭고한 정신으로 금수저가 아닌 다른 대학 로스쿨생을 비호하는 건가요? 걍 사시가 싫어서 태클거는 싸움꾼인걸까요?

로스쿨 생이 어떤 주장을 했다면
그 주장의 당위성이 어떤건지를 이야기하는게 도리지
너넨 금수저잖아 빼애애액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반대의 각도에서보면
민중총궐기에 시민들이 어떤 주장을 했는데
그 주장의 당위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뒷전이고
폭력시위했잖아 빼애애액하고 별 차이가 없는 것 아닐까요?
9966 2015-12-11 02:05:31 2
로스쿨 솔직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5/12/10 17:17:54
창의력님 저는 법대앞 자판기서 커피 한 잔도 뽑아먹지 않은 문외한입니다. 법대간 친구는 있는데 연락안하고 사는지는 5년이 넘었네요. 고로 로스쿨생들만이 카르텔을 주장한다고는 볼 수 없을겁니다.

카르텔이 뭔지 궁금해하시는데, 이는 사전적으로는 부당공동행위로 정의됩니다. 현실적으로는 법조계 인사나 법관련업무에서 선배가 이끌고 후배가 밀어주는 전형적인 문화들이 좀 더 은밀하게 고착화된 형태라고 봅시다.

법관계내에서 카르텔문제는 영화에도 실릴정도로 대중의 인식과 멀리 떨어진 이야기가 아닐겁니다. 사건담당 검사가 내 후배인데 연락해서 뭐 잘 해결해달라고 한다거나 적당히 죄를 무마해주는대신 추후에 어떤 이익을 제공한다거나...

뭐 영화와 현실은 완벽하게 다를 수 있을테지만,
노통이 로스쿨을 의도한 것은 이런 고착화된 카르텔의 혁파였습니다. 아주 없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로스쿨 자퇴는 갑질이나 기득권의 횡포로 접근하는건 좁은 시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니, 애초에 이는 로스쿨생을 금수저나 일반시민보다 상위계급으로 전제한다는 가정이 깔렸다고 감히 유추해보겠습니다.

프랑스 파리 청소부가 처우개선을 위해 불리한 법률에 이의를 제기하기위해 파업을 실시하고, 그로인해 파리시내가 쓰레기통이 되는것을 우리는 시민들을 놓고 벌이는 사회적 인질극이라거나 기득권이 하는 행위라고 생각하지않죠.

수업거부/출석거부 등의 행위에서 로스쿨 생들은 자기의 주장을 관철시키기위해 자퇴라는 강수를 던진거라고 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쌍용자동차노조가 목숨걸고 농성을 한 것이나, 세월호유가족들이 죽을각오로 단식투쟁을 한것과 마찬가지로 국민의 권리를 관철시키기 위한 민주적 절차 중 하나일겁니다. 로스쿨생이 민주적이라는게 아니라 의사를 관철시키기
위한 과정에서 민주적이라는 겁니다.

우습겠지만 새누리당원이 월급 올려달라고 천막농성을하더라도 법을 지키는 범위내에서는 그 농성자체는 잘못되었다 할 수 없는것처럼요. 법이나 자유는 설령 내가 반대하는 사람이나 세력에게도 동등해야한다보거든요.
9965 2015-12-11 01:33:21 0
베스트에 있는 멘붕게시판 글 보고 올리는, 부산에서 회 맛있게 먹기tip [새창]
2015/12/10 16:03:19
수변공원쪽은 포장해서 먹는다면 그나마 좀 저렴이...
9964 2015-12-11 01:20:08 113
퍼온 사이다 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12/10 20:07:46
알아서 조심한다는건 챠 님의 경우고요
글로서는 아무것도 판단못하죠.

여자가 얼마나 시끄럽게했는지
남자는 얼마나 참다가 엄마에게 일렀는지
9963 2015-12-10 19:14:46 0
핸드폰 변경하려고 하는데 [새창]
2015/12/10 18:45:57
수도권이고 번호이동이라면
신도림 던전가셔서 발품 좀 팔아보세요.
9962 2015-12-10 19:11:24 11
로스쿨 솔직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5/12/10 17:17:54
사시존치건 로스쿨유지 및 사시폐지건 어느쪽이든
제가 바라는 것은 좀 더 국민에게 법률서비스 접근이 용이하고, 누구라도 쉽게 법적서비스가 이용가능할 것.
추가로 개인적으로 바라는것은 사시라인으로 이어지는 법조계 카르텔의 소멸입니다.

하지만 기존에 주장하는 사시합격자 100~200명정도 하고, 로스쿨 변호사 1500명 2000명 뽑는건 오히려 법조계의 등급화를 조장할 뿐만 아니라
카르텔 자체가 더욱더 고착화되는 악습을 낳을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로스쿨 없애도 좋은데, 차라리 90년대말처럼 합격자 수를 1000명이나 그 이상으로 확 늘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사시를 없애도 좋은데, 그럴거면 입학과정의 일원화와 블라인드 면접제도등을 통한 학생선별과정의 투명성강조, 저소득가정에 대한 장학지원 확대등이 전제되어야 할것입니다.
9961 2015-12-10 18:03:50 4
외부사람이 객관적으로본 오유 [새창]
2015/12/10 12:57:35
전체적인면에서는 그냥 평범한 사람들의 공간이지만
민감한 문제에서는 항상 지적받아온 문제라서 더 생각할 필요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9960 2015-12-10 18:02:28 12
외부사람이 객관적으로본 오유 [새창]
2015/12/10 12:57:35
공감되는 부분이 많으며 떠안고가야하는 숙제와도 같다고 봅니다.

일배유저가 나무에 있건 없건 왠만한 인터넷위키에서 공통적으로 지적되는 문제는 이중성과 표리부동이거든요
9959 2015-12-10 17:56:25 0
3:15 PM 대만밀크티 맛있어요 :) [새창]
2015/12/09 23:20:19
3시15분 밀크티 맛있죠 ㅎㅎ 국내서는 좀 가격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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