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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시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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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2012-12-25 13:24:23 2
내가 병신인 이유를 조목조목 적어줄게 [새창]
2012/12/25 12:20:39
저기 심리상담사나 최면치료사에게 한번 상담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요즘 현대인들중에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질환을 안 앓는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대부분사람들이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 살아간단 말이죠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에선 학교에도 그렇고 우리 주변에서 조금만 떨어진곳을봐도 심리치료,상담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리치료받는데에 전혀 거부감을 느끼실 필요가 없으시단 말이죠

제 동창인데 사귀기전엔 겉으로보기에 암울하고 말할때 약간어눌한면이 있고 다른사람과 의사소통할때 감정적인 부분에서 교류가 잘되지 않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근데 제 다른친구를 통해서 이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알면알수록 괜찮은 친구였습니다. 공부나 다른 동창들과의 인간관계에 성실한 면도 그렇고.. 단 학창시절 그친구의 석연찮은점이 하나있었으니
어머니를 제외한 여성들을 증오?하는것과 같은 감정이 있었습니다. 근데 모순되는건 그런친구 자신이 또래나 성숙한여자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는겁니다 이상하죠? 나중에 그친구와 이야기하면서 알고보니 원래 친구아버지가 잘나가는대기업의팀장까지했었답니다 허나 IMF때 자신의 아버지가 주식에 손을 대게되다가 정도가 지나치게되어 집안을 완전 말아먹게 되어 완전 풍비박산났답니다,그로 인해 집안분위기가 많이 우울해졌었고 가족간의 대화도 한동안 많이 뜸해지자 제동창친구는 집안의 분위기와 가정재정상태로인해 자신에게 끼친 영향으로 인해 자신감이 많이 위축됐었고,
사회반감? 같은게 생겼었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우중충한 분위기를 내며 다니는 제친구를 보고 근처길을 지나던 고딩쯤되보이는 여자애들이 안좋은 말을 흘렸던걸 친구본인이 듣게되었습니다 (이게 여자에 관한 증오?반감을 갖게된 큰 원인인것 같습니다)
또 친구가 그런 암울한 성격을 갖게한 원인이 없을까해서 친구의 어린시절을 더 거슬러 올라가보니 초등학교저학년때 또래여자애들에게 옷(패션)이 그게 뭐냐는식의 핀잔을 들었답니다 이게알게모르게 동창자신이 생각할때 지금까지도 무의식중에 옷을 잘 못입으면 주변에서 안알아봐준다 이런
의식을 갖게끔 만든것 같다고 했습니다. 또 그어렸을적 여자또래에게 그런말을 들음으로써 여성에대한 약간의 반감도 생긴것 같다고 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그당시 전문적인 상담사도,최면치료사도 아닌 저와 제친구에게 털어놓기만 했을뿐인데 그친구는 지금 그전과비교해서 엄청나게 달라진 모습입니다.
성격도 굉장히 쾌활해졌고, 적극적이며, 무엇보다 그전에 제친구들, 주변사람들과 감정교류가 잘된다는게 크게 달라진점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친구들이 밝은쪽으로 재밌는 이야기를 하면 웃지않고, 일제강점기 일본의 만행? 실미도이야기 같은 어두운쪽의 이야기를 하면 재밌다면서 호응해주는, 일반인과는 웃음포인트가 다른 아이였었습니다) 친구의 가족과 친척들이 이친구의 달라진모습을 보고 뭐가 이렇게 바뀌게 했냐물으셔서 친구덕이라고 제친구가 답하자 그친구에게 꼭 고맙다고 전해주라는 친구부모님이셨습니다.

위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는데에 우리는 알게모르게 무의식에 영향을 크게 받는사람도 있는것 같습니다
글쓰신분이 선천적인 장애를 타고 나시지 않은이상 제가보았을때 글쓰신분의 기억이 없었던 어린시절이나 혹은 살아오면서 뭔가 글쓴이의 무의식에 영향을 미칠만한일이 있었을겁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현대사회에서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있는것은 현대인 거의 대부분의 문제이니 정신치료 받는다는것에 거부감 안가지셔도 된다는것을 말씀드리며, 꼭! 상담사나 최면,심리치료 분야에서 유명한 분을 검색해서 잘알아보신후 상담, 치료 받아보시기를 권고드리는 바입니다

그냥보고 지나치기엔 제주변친구일을 너무 떠올리게 해서 몇자적고 갑니다 최면치료같은 경우에는 제가 알아보니 회당 10-30만원까지 들어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모아두신돈이 없으시더라도, 돈 모으셔서 처음엔 일반상담사, 그걸로 해결이 안되거나 상담받아보니 최면치료까지 받으면 확실히 효과볼수있을것 같다는 확신이 드시면 최면치료사에게 치료받으시면 될것같습니다
제친구의 케이스처럼 그냥 주변친구에게 먼저 털어놓아보는게 제일좋은 초기접근 방법일것 같으나, 글쓰신분의 환경이 친구를 만들기엔 아직 적합치 않은것같아 상담치료부터 받으시는게 좋을것같아 위에 저렇게 적었습니다

꼭 좋은 상담가,최면치료사 만나 치료하시고 다시 정상적인 생활 영위하실수 있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117 2012-12-25 11:54:25 0
♥♡오빠들오늘심심하지?www.unicef.or.kr오늘어때?♥♡ [새창]
2012/12/25 10:18:45
아프리카 : 하아.. 정기후원 감사합니다 하아...
116 2012-12-25 00:26:04 1
[익명]왜 여자친구가 없을까 냉정하게 분석을 해봤습니다 [새창]
2012/12/25 00:59:57
우리가 생각하는게 사실이거 아닐까요?
'내가 좋아하는걸 알리고싶지만, (고백해도 거절당할수도 있고,상대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할수있기에)아직 때가 아니니 마음을 숨기자
이거일듯
115 2012-12-25 00:26:04 1
[익명]왜 여자친구가 없을까 냉정하게 분석을 해봤습니다 [새창]
2012/12/25 00:18:18
우리가 생각하는게 사실이거 아닐까요?
'내가 좋아하는걸 알리고싶지만, (고백해도 거절당할수도 있고,상대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할수있기에)아직 때가 아니니 마음을 숨기자
이거일듯
114 2012-12-25 00:20:10 14
[익명]왜 여자친구가 없을까 냉정하게 분석을 해봤습니다 [새창]
2012/12/25 00:59:57
어 저도좀 그런거 있는듯 ㅋㅋㅋㅋ
113 2012-12-25 00:20:10 0
[익명]왜 여자친구가 없을까 냉정하게 분석을 해봤습니다 [새창]
2012/12/25 00:18:18
어 저도좀 그런거 있는듯 ㅋㅋㅋㅋ
112 2012-12-23 20:39:01 0
[19금 방송사고] CNN 생방송에 출연한 게이 [새창]
2012/12/23 20:28:32
라이브몸캠.gjf
111 2012-12-21 11:46:18 0
간지남의 애완견 [새창]
2012/12/21 11:43:20
개 간진데요??
110 2012-12-19 20:52:31 1
6시 넘었다고 번호표 받고 기다리는 사람 돌려보낸 미친곳 ㅡㅡ [새창]
2012/12/19 20:36:25
어휴 저게 뭐하는짓들인지 진짜
109 2012-12-19 18:31:55 0
[새창]
미친소리하고있네
108 2012-12-18 17:02:59 0
[새창]
마리오; ㅋㅋㅋ;
107 2012-12-18 16:53:23 0
오늘도 도시락을 쌉니다~ [새창]
2012/12/18 18:02:10
와.. 진짜 맛있겠당먹고시퍼,마주람ㅈ루우루ㅏㄴ우하ㅜㄴㅇ하
106 2012-12-18 16:53:23 0
오늘도 도시락을 쌉니다~ [새창]
2012/12/18 16:31:41
와.. 진짜 맛있겠당먹고시퍼,마주람ㅈ루우루ㅏㄴ우하ㅜㄴㅇ하
105 2012-12-18 15:51:23 1
너무 예쁘고 섹시한 이민정.swf [새창]
2012/12/18 15:47:16
어우 몇번째 보는거야 ㅋㅋ 중독
104 2012-12-18 15:36:51 0
고기집 알바시작하는데요 [새창]
2012/12/18 15:32:44
작성자분이 고기나 찬 집어드심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 받는사람이면 멍때리고 있지않고 빠릿빠릿해야하고,손님한테 반말주의? ㅋ
숯돌이면 숯다루는거 주의 이정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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