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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2012-05-05 10:34:35 0
청순했던 산다라박! 왜이렇게 변했어? [새창]
2012/05/03 12:33:26
사촌언니가 미국에서 아파트 매니저 하는데,
2ne1막 데뷔해서 한창 이슈였을때, 필리핀 가족이 언니네 아파트에 집보러 왔더래요.

언니보고 한국사람이냐고 물으면서 2ne1아냐고 먼저 물어보더래요.
그리고는 산다라박이 한국에 가서 잘되서 너무 잘되었다고^^
필리핀에서 너무 고생 많이 했다고 그러면서 좋아하더라고 하더군요ㅎㅎㅎ
159 2012-04-28 23:59:15 5
[경험담]여자아이가 있는 집은 어릴때 항상 교육 잘 시키세요. [새창]
2012/04/28 21:03:34
미친놈들 정말 많죠.
27년 짧지도 길지도 않은 인생이지만, 성추행 정말 많이 당해봤어요.
어릴때는 아무것도 모를때니까 이상한 놈들이 더 많이 접근 했었죠.

저 초등학교 6학년때는 집에가는데 대학생놈이 와서 사귀자고 했으니까요;;
제가 어이없어하면서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인데요? "
그러니까 상관없다고...-0-;;;
나중에 커서 생각해보니, 제가 싫다고 하니까 순순히 물러나줘서 다행이지.
그 길에 아무도 없이 둘밖에 없어서 진짜 이상한 놈이였으면, 나쁜짓 당했을까봐 무서웠어요.

피아노학원 운전하던 놈, 길 모른다며 물어본 놈, 학교 근처 책방주인 놈...
진짜 많았어요. 그 중에 제일 대박은 사촌오빠였음....-0-;;; 으~ 생각하기도 싫음.
158 2012-04-18 14:32:59 1
[속보] '성추행 논란' 김형태 새누리당 탈당키로... [새창]
2012/04/18 11:56:36
김형태에게는 큰 일이 맞네요.
새뇨리당이라는 것 때문에 제수 성폭행 미수 사건에도 불구하고 당선 된 거잖아요.
그런데 그 당을 탈당하다니... 김형태에게는 큰 결심이었겠죠.

그런데 김형태가 탈당하건 말건 그게 큰 결심이건 말건
이 탈당으로 이득을 볼건 이미지 개선된 새뇨리당과 근혜짜응 뿐이니
국민들과 경상북도 포항시남구울릉군의 미래를 위해서는 사퇴를 해라!!

국민들을 위한다면 사퇴를 해라!!
녹취록까지 다 공개된 이 마당에 안그랬다고 발뺌하지 말고!!
157 2012-04-12 18:22:34 0
유효표 요건 (중앙선관위) [새창]
2012/04/12 11:47:42
저기요...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유효표 설명중에 5번의 중간의 <2. 후보자 (기호, 정당명, 성명, 기표)란에 접선하여 기표된 것>이 이해가 안가서요.
저 예시는 도대체 어디가 기호 1번 갑당을 뽑은 거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
찍힌 도장의 대부분이 기호 1번에 해당하는 칸에 찍힌 것도 아니고...
그저 아주 밑부분 조금이 1번 칸에 걸쳐져 있는 것 같은데...
저게 1번으로 처준다고요??

도장이 '명확'하게 누구를 찍었는지 가르키면 유효표라고 하는데...
저건 도저히 '명확'하게 찍힌걸로 안 보이거든요.

저것이야 말로 무효표 아닌가요??
전 이해가 안되는데 누가 좀 설명해주실래요???
156 2012-04-11 22:13:59 1
전국 판세 지도 보면 딱 나온다 [새창]
2012/04/11 22:01:00
으아악...징그러... 새빨게...
저 놈들입니다!! 저 놈들이 진짜 나라 팔아먹는 빨갱이라구요!!
그런데도 뽑아주다니...(털썩...)
흐윽흐윽...흐그극....
155 2012-04-11 21:12:06 0
[새창]
이건 우리의 잘못이에요.
선관위가 이렇게 망가질 동안 우리는 관심조차 안 가졌었잖아요.
쟤네들은 저렇게 해도 지금까지 문제가 없었으니까 왜 이리 사람들이 난리인지 이해를 '못'하는 거에요.
이제부터 왜 이게 잘못된 것인지 가르쳐줘야죠.
154 2012-04-11 20:52:44 11
부정선거를 위해 투표함 변경 [새창]
2012/04/11 20:30:57
그래도 부정선거를 막기위해 철제로 한건데, 그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 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구분이 어렵다면 색을 넣으면 되잖아요.
전체에 넣든 부분부분에 넣든...

철제함 이미지 보니 선관위 마크는 파랑색으로 새겨져 있네요.
이걸 보면 충분히 철제함에 색을 넣는건 어렵지는 않은 듯..

공정선거를 위해 그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하고 개선해 나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부정선거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종이 박스보다는 관리가 힘들어도 철제함이 훨 좋은 것 같네요.
153 2012-04-11 20:52:44 32
부정선거를 위해 투표함 변경 [새창]
2012/04/11 21:12:02
그래도 부정선거를 막기위해 철제로 한건데, 그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 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구분이 어렵다면 색을 넣으면 되잖아요.
전체에 넣든 부분부분에 넣든...

철제함 이미지 보니 선관위 마크는 파랑색으로 새겨져 있네요.
이걸 보면 충분히 철제함에 색을 넣는건 어렵지는 않은 듯..

공정선거를 위해 그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하고 개선해 나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부정선거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종이 박스보다는 관리가 힘들어도 철제함이 훨 좋은 것 같네요.
152 2012-04-11 17:50:18 1
투표율이 왜 이렇게 낮죠??? [새창]
2012/04/11 17:15:54
투표율이 낮은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재외국민의 수가 더해졌기 때문이에요.
총 투표인원을 보면 오히려 올랐어요..
151 2012-04-11 11:50:26 19
[경향함]“투표장에 갔는데, 아무것도 없다니…” 경찰까지 출동 [새창]
2012/04/11 11:32:05
아!! 이 분!!
오늘 아침 손석희의 시선 집중에 전화연결되신 분인데
투표장이 어디인지 사람들도 경창들도 몰라서 난감했다고 열분을 토하셨던 분이네요!!ㅎㅎ
그래도 결국에는 투표장을 찾아내서(?) 투표는 하고 오셨다고...
150 2012-04-11 11:50:26 112
[경향함]“투표장에 갔는데, 아무것도 없다니…” 경찰까지 출동 [새창]
2012/04/11 13:24:28
아!! 이 분!!
오늘 아침 손석희의 시선 집중에 전화연결되신 분인데
투표장이 어디인지 사람들도 경창들도 몰라서 난감했다고 열분을 토하셨던 분이네요!!ㅎㅎ
그래도 결국에는 투표장을 찾아내서(?) 투표는 하고 오셨다고...
149 2012-04-11 08:17:15 36
아오 선관위... [새창]
2012/04/11 08:14:02
투표소 잘못 기입되어있었다고 신고하세요!!
이런 일들 자꾸 신고하고 이슈화 되야 선관위가 똑바로 정신차리고 꼼꼼히 일을 처리하죠.
10.26부정선거로 지금까지 몰매맞고 있으면서도 일 처리를 제대로 못하는건 문제 있는 거죠.
제대로 할때까지 계속 혼내야됩니다.
148 2012-04-05 06:53:48 3
2012년 최고의 개드립ㅋㅋㅋㅋㅋㅋ개독당ㅋㅋㅋ [새창]
2012/04/04 21:22:54
2005년도 한국정부 통계청에서 인구조사한 종교인 수는 다음과 같다.

전체 인구수는 4700만명 대비 53%가 종교인, 47%는 무교인임.

불교 ; 10,726,000명 ( 22.8% )
개신교 ; 8,616,000명 ( 18.3% )
천주교 ; 5,146,000명 ( 10.9% )
원불교 ; 130,000명 ( 0.3% )
기타 종교
* ( )안은 전체 인구 대비 퍼센트

퍼센트만 따져도 81.7%가 비기독교인이네요.
7년이 지난 지금 아무리 늘었어도 기독교인이 50%는 절대 안되었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한국 국교가 기독교라고 굳게 믿고 사는 듯해요.

참고로 어릴때부터 미국에서 살아온 기독교인인 사촌언니의 말에 따르면,
미국에서 한국의 기독교는 진짜 기독교라고 인정하지 않는데요.
이 말은 언니의 주변 한국/미국 기독교인 분들의 뜻이기 때문에 미국의 모든 기독교인들의 생각을 알 수 없지만은
어째든 언니와 언니 주변의 기독교인들은 한국에는 진짜 기독교는 없다고 생각하신다고...
진짜 기독교인들이 있어도 조금 남아있을 것이고, 대다수의 한국에 있는 기독교인들을 인정하지 않는데요.
그리고 언니에게 들은 종교적인 신념이나 관점을 들어보면,
오히려 제가 생각하고 있던 천주교의 이미지에 더 가까운듯...

제가 들어왔던 이야기들로 유추해보면... 언니가 다니고있는 미국의 기독교 교회는...
(전체 미국 기독교가 아니라 사촌언니가 다니고 있는 교회로 부터 들은 이야기 입니다!!)

타 종교를 인정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강하게 억압하지는 않아요.
그냥 그닥 상대를 안하는 듯.. 무시해도 속으로만 무시하고, 겉으로 나타내지는 않아요.
천주교도 인정하지는 않아요. 마찬가지로 그렇다고 해서 강제로 억압하지는 않지요.
왜 예수님께 바로 기도드리지않고, 마리아상에 기도하는지 이해를 못할 뿐...

저희 언니는 교회에 꼭 매주 가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교회는 그저 하느님께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의 하나일뿐, 꼭 교회에 가지 않고도 충분히 종교활동을 하고 하느님의 뜻을 따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달이 따로 굿네이버스 같은 단체에 기부하고 있고요.
성경공부도 혼자하거나 스터디에 참가하거나 그래요.

들으면 들을 수록 한국의 기독교와 매우 다른 걸 느껴요.

저도 전도 당한 적있는데, 사촌언니교회에 간다고 말하고 빠져나온 적 있거든요.
그런데도 어느 교회에 다니는게 무슨 상관이냐면서 우리교회에 안나와도 좋으니까 꼭 하느님 믿고 열심히 종교활동 했으면 좋겠다고 그러시면서 흔쾌히 보내주시더라구요. 우리교회 다녀야 된다고 잡을 줄 알았는데 의외여서 놀랐음ㅋㅋ
147 2012-03-19 15:33:24 5
[스크랩]마이클 잭슨의 백반증[BGM] [새창]
2012/03/19 15:06:51
저희 아버지가 백반증이셨는데...
30세 전 까지는 다리나 배, 등 같이 옷으로 가릴수 있는 곳만 피부가 하얗게 변했는데
그 이후에는 얼굴까지 번져서 사회생활 하시는데 많이 고생하셨어요.
본인도 주변의 시선때문에 많이 위축되시고, 성격도 많이 조용하게 바뀌셨구요.

저야 태어날때부터 두가지의 색을 가진 얼굴을 보고 자라왔기 때문인지
아버지의 피부에 대해 아무런 거부감도 없었고, 그리 이상하다고 다르다고 느끼지 못했어요.
그냥 우리 아버지는 피부 색이 두가지 색이구나.. 하는 정도??

백반증도 발병 시기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저희 아버지 처럼 나이가 들고, 사회 생활 한 창 하시는 중에
그렇게 얼굴을 포함한 옷으로 가릴 수 없는 신체 부분이 두가지 색으로 변하면,
본인이 심적으로 많이 고생하시더라구요.
아버지가 원래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이기도 했지만서도...
밖에 돌아다니는 걸 싫어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중학교때 같은 반이 된 친구중에 백반증을 가진 친구가 있었는데,
어릴 때부터 두가지 색의 피부에 적응하고, 받아들여서 그런지
성격도 많이 밝고, 피부색에 대해 그리 신경쓰지 않았어요.
저야 이미 익숙한 모습이라 그 친구의 병에 대해 반응이 없었고,
다른 친구들도 그 친구를 배려해서 놀리지도 않았고, 보통의 친구들처럼 잘 놀았어요.
그래도 아마 그 친구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밝게 지내게 되기 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겠죠.
146 2012-03-16 13:17:56 0
뽀로로도 못 살린 시청률 0%… ‘종합편성’ 덫에 걸린 종편 [새창]
2012/03/14 15:42:59
아는 분 중에 종편에서 일하시는 분이 있어서 페북에서 그 분이 쓰신 글을 봤는데,
지금 종편의 위기는 한때일 뿐이라고 하면서
나중에 한국사람들 모두 종편의 뉴스, 드라마, 오락프로 보게 될 거라고 하더군요.
종편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그냥...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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