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NelPi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0-02-09
방문횟수 : 2642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15 2012-02-13 00:57:33 0
[새창]
제일 위에 오른쪽 사진은 안젤리나 졸리 아닌가요?
왠지 미스터 앤드 미세스 스미스 때 장면 같기도 하고....
114 2012-02-05 23:47:15 9
[새창]
저 사진들이 만약 외국(특히 미국) 이었더라도 다 부자 동네임.
저 정도 퀄리티의 집과 동네라면, 정말 몇십억.. 심하면 백억대까지도 가는 초 부자 동네일 거임.
도시에서는 꿈도 못 꾸고... 시골 동네로 가면 그나마 좀 상대적으로 싼 집들이 있기는 한데,
깨끗하고 예쁘게 잘지어진 집들은 다 비싸고,
일반 평범한 하우스들도 자세히 보면 매우 구림..-_-;;
나무로 지어진 오래된 집들이라 진짜 구림.
그냥 땅덩어리가 넓어서 멋있어 보이는 하우스들을 지어 놓기는 했는데...
직접 보면 줘도 안 가질 집들 진짜 많음.

한국 사람들이 환상을 안 가졌음 좋겠음.
만약 외국(특히 미국)의 예쁜 하우스 들과 깨끗하고 넓고 예쁜 거리가 찍힌 사진이 있다면,
거의 대부분 비싼 동네임. 정말 수십억(혹은 수백억)하는 집들임.
은행 대출 받아 산 집들인 거임.
평생 대출 갚고 지냄. 완전 부자들이 아닌 이상...

그리고 부자 동네에도 오래되서 구린 하우스들도 은근 있음.
진짜 수리비가 더 나 올 것 같은 오래되고 구린 하우스들...
언뜻 보면 빈티지 풍의 멋있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정말 낡아 빠져서 완전 살기 불편한 집들임.

최근에 지어졌거나 돈이 많이 들어서 진~짜 비싼 집들이나 동화에 나올듯한 모습임.
대부분 구려...-_-;;;;

결론 미국의 평범한 사람들도 저렇게 좋은 퀄리티의 집과 동네에서 못 산다.
한국처럼 부자들이나 살 수 있다.
환상은 버리자.
113 2011-12-19 19:57:06 0
전현무의 일침.jpg [새창]
2011/12/17 22:00:02
제가 들어 본 바로는..

드럽게 다 흘리면서 보기도 안 좋게 우적우적.. 그야말로 처먹는 여자는 안 좋아하지만,
너무 내숭 떨지 않고, 맛있게 잘 먹는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대게 다리를 먹을 때,
깨작깨작 유난 떨면서 먹는 것 보다는
손으로 게 다리 잡고 맛있게 먹는 것(그렇다고 우적우적 더럽게 먹는 거 말고)을 좋게 봐 주더군요.
내숭떨지 않고 맛있게 잘 먹으니까 너무 보기 좋다고 하면서, 남자들은 그런 여자들을 좋아한다고 그랬어요.

난 맨날 밥을 참 맛있게 내숭 안 떨고 잘 먹어서 너무 보기 좋다고 주변남자들이 항상 그러는데
남친이 음슴....ㅠㅠㅠㅠㅠㅠ
(못 먹는 음식 없이.. 편식 없이 잘 먹는 모습이 너무 좋다고 그러던데...ㅠㅠㅠ음슴..)
112 2011-12-10 17:53:39 0
내일 UCLA에서 나꼼수 세미나가 있어서 갈건데요. [새창]
2011/12/10 17:34:02
나꼼수 분들이 정봉주에게 우리 없는 동안 방송나가거나 인터뷰 하지 말라고 했는데,
지금 신나서 여기저기 방송 다 출연하고 인터뷰하고 있다고,
조만간 '닥쳐라 정봉주' 책 내야 될것 같다고 하셨음ㅋㅋㅋㅋ
111 2011-12-10 17:40:03 0
[새창]
두시간 전에 나꼼수의 LA공연이 끝났어요ㅋ
내일은 (토요일) UCLA에서 세미나가 있어요~
미쿡공연 막바지라 곧 한국에 돌아가실 거에요~ㅎ
110 2011-12-10 17:37:42 1
내일 UCLA에서 나꼼수 세미나가 있어서 갈건데요. [새창]
2011/12/10 17:34:02
그런데 LA공연은 매진이 안되었더라구요ㅠㅠ
일층은 꽉 찼는데, 이층은 많이 비었다고 하시더군요ㅠㅠㅠ
표 구입하기전에 100불 후원하고, 표 값으로 30불 내고, 또 사인받으려고 줄서있는데, 모금함이 돌아다니니까 저도 모르게 지갑에서 50불 꺼내서 또 후원함ㅠㅠㅠ
달려라 정봉주 책을 팔아서 그거랑 시사인 잡지까지 25불주고 하고...
거의 200불 냈네요ㅋㅋㅋㅋㅋㅋ
한국돈으로 20만원...ㅋㅋㅋ
109 2011-12-05 21:54:43 5
the boys [새창]
2011/12/05 21:30:31
그런데 MBC에서 이거 녹화할때 음향시설에 문제 있었던 것 같아요.
이어폰 끼고 소리 크게해서 들어보면
태연이랑 티파니 노래할때 작게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데요.
헬륨가스 먹으면 나는 하이톤의 어린아이같은 목소리 있잖아요.
그 목소리로 노래 부르는게 들리거든요.
다른 가수들 노래 부를 때는 괜찮은데,
태연이 노래 부를때는 100%로 음성변조한 목소리가 같이 들리고요.
티파니가 노래 부를때도 들리는 것 같았어요.
다른 곳에 올라온 동영상도 이런 소리 들리는 거 보면, 확실한 것 같아요.

그리고 mbc음향 참 엉망인것이
위에 나온 the boys 이어폰으로 들어보면
중간에 제시카 노래 부를때도 갑자기 관객 소리 작게 들리고 가수 목소리가 크게 들리다가
제시카가 노래 끝나면 다시 또 관객들의 함성소리가 같이 들리다가.....
하여간 엉망임-_-;;;
108 2011-12-04 07:36:17 0
오유엔 신하균앓는 분들 없나요? [새창]
2011/12/03 19:43:39
위기 일발 풍년 빌라 보셨나요??
거기에서 하균신 정말 멋있고 귀엽게 나와요ㅠㅠㅠ
하악하악
건질 짤방이 너무 많아ㅠㅠㅠ
107 2011-11-24 18:57:06 10
왜 여자들은 건강을 희생하면서까지 외면을 강요 당하는 걸까... [새창]
2011/11/24 18:11:26
저는 키가 173.5인데 몸무게는 55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완전 말랐다고 살좀 찌우라고 그럽니다.
한때 몸이 안좋아서 52까지 빠졌었는데, 완전 해골이라고 그랬어요.
그때 제 머리가 숏컷이었는데, 친구가 성냥개비 같다고...
빼쩍 마른 몸 위에 둥그런 머리가 있는게 꼭 성냥개비 같다고 그랬어요.
그때 쇄골이 완전 도드라져서 쇄골 보이는 옷 입으면 사람들이 막 너무 말라서 안쓰럽다고 했어요.

예전에는 50이 되야 된다고 몸무게 신경쓰고 그랬는데,
제일 최고는 건강인것 같아요.
(한번은 고딩때 50까지 빼봤는데, 진짜 몸에 힘도 없고, 체력도 딸리고, 증명사진을 찍었더니 양 볼이 쏘옥 들어가서 해골같았어요ㅠㅠ 진짜 기아 난민의 얼굴....ㅠㅠㅠㅠ)
지금은 그냥 먹고싶은거 다 먹고 적당히 운동하면서 살고 있고요.
좀 살쪘다 싶으면 식사량 조절하고 뭐 그래요.

한때 살 무지 쪘을때 62까지 갔었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살찐지 모르더군요.
원래 남자들의 뚱뚱한 여자 기준이 여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마른 사람이잖아요.
남자들이 통통하다고 하면 여자들이 보기에는 그래도 말라보이는...
그런데 주위 남자들은 제가 62나가는데도 살찐지도 모름. 그냥 표준 몸무게라고 생각하더군요(아마 50전후라고 생각했겠죠;;;)

그리고 체형에 따라서 몸무게가 똑같아도 뚱뚱해 보이기도 말라보이기도 하는거니까
이상한 소리나 지껄이는 놈들 신경쓰지 말고 본인 건강 챙기고, 열심히 꿈을 위해 살아가라고 하세요.
걔네는 그냥 지껄이는거에요. 그리고 그네들이 글쓴이 동생분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만한 가치가 있는 놈들도 아니잖아요.
동생분 화이팅 입니다!!!
그 키에 그 몸무게에 그 근육량이면 정말 자기관리 매우 잘하신 거에요.
동생분에게 주위 사람들을 둘러보라고 하세요. 본인보다 자기관리 잘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 있는지.
부디 이번 일 잘 털어내시고 어서 일어나시길 빌께요
106 2011-11-22 19:57:41 0
아무것도 안바뀐다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네요. [새창]
2011/11/22 19:52:04
투표 할 수 있으면 당연히 여기서 투표 할거에요.
그 안에 한국 나가게 되면, 한국에서 꼭 할 거구요ㅠㅠ
투표하고 그 오빠한테 말할거에요.
나 투표했으니 이제 발언권 생긴거냐고...ㅠㅠㅠ
105 2011-11-22 19:56:27 0
아무것도 안바뀐다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네요. [새창]
2011/11/22 19:52:04
그래.... 내가 그 빌어먹을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어서, 투표도 못하고, 서울에서는 시위한다는데 달려가서 참여도 못한다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한국정치에 대해 말할 권리조차 없는 것이냐!!!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나 자신은.. 얼마나 무력감을 느끼고 울분을 토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104 2011-11-15 17:15:56 0
[스크랩][조상 甲]민주당 이종걸 의원[BGM] [새창]
2011/11/15 15:45:47
아!! 방금 찾았음!!
이종길 의원은 백사파 이시네요!! 익제공파는 아니십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1&docId=58042868&qb=7J217KCc6rO17YyMIOuwseyCrO2MjA==&enc=utf8§ion=kin&rank=3&search_sort=0&spq=0&pid=gV4NC35Y7t8sstVCvHCssc--044898&sid=TsIYpeIBwk4AADj3kfg


경주이씨는 고려 말 이후 이름을 높인 명문 거족으로 신라의 알평을 그
시조로 하고 있습니다. 그 후 고려말에 이르러 크게 세력을 떨쳤고 대소 8개파로
분파됩니다.

이 8개파 중 국당, 상서, 익제의 3개파가 조선조에 크게 두각을 나타냈는데 귀하가 속한 백사문충공파는 이중 상서공파에 속한 지파입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백사문충공파는 백사공파로 줄여서 부르기도 하며 백사 이항복 선생(오성대감으로 유명하죠)을 중시조로 하는 상서공파의 지파입니다.특히 백사공파는 조선중기이후 수많은 정승, 판서를 배출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명문입니다.

이 백사공파에 유명한 분이 있지요. 바로 독립운동가 이회영과 그 형제들입니다. 그들은 한일합방이 되자 전 가산을 정리해 만주로 가서 신흥무관학교를 세우고 독립군 장교를 양성합니다. 청산리 전투의 작전수립을 했던 철기 이범석등 실무장교들이 바로 이 학교출신들입니다.

6형제가 만주로 가서 전재산을 독립운동에 바치다 모두 흩어져 죽거나 행방불명 되고 6명의 형제 중 오직 이시영만 귀국해서 대한민국 초대 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 이시영의 종손자가 국회의원 이종찬씨입니다. 그리고 또 유명한 사람이 삼성의 이병철, 이건희씨등입니다.

최근의 항열은 영(榮) - 규(圭) - 종(鐘) - 우(雨) - 상(相) - 희(熙) - 재(在) - 호(鎬)입니다. 귀하가 상(相)자 항열이라면 아버님은 우(雨)가 되겠군요. 항열은 같은 글자가 변으로 들어간 몇가지 글자를 쓸 수 있습니다.

귀하의 상(相)자 항열은 이병철씨처럼 나무 목(木)이 들어간 글자 병(秉)과 같은 항열입니다. 그리고 귀하의 아들은 이건희씨와 같은 희(熙)자 항열이지만 역시 불 화(火)가 들어간 형(炯)자도 쓸 수 있습니다.

경주이씨-상서공파- 그 중 백사공지파를 한국 최고의 명문으로 꼽는 이유는 물론 많은 명망가를 배출한 것도 있지만 암울했던 그 시절에 명문가서로의 역할을 다한 것, 노블리제 오블리제(귀족의 의무)를 다했다는 것입니다.
103 2011-11-15 17:12:46 0
[스크랩][조상 甲]민주당 이종걸 의원[BGM] [새창]
2011/11/15 15:45:47

위에 중간에 '이항복'이 언급되어서 경주이씨라는 걸 알았습니다.
(제가 경주 이씨라 조상님들을 찾아본 적이 있어서...ㅎㅎ)

그런데 '이항복'은 경주 이씨 [백사공파]라고 합니다.
그래서 '백사 이항복'으로도 불리던데....

그럼 이종길 의원도 [백사공파] 이실테고..

그런데 책이나 다른 인터넷 블로그 같은데 보면 '이항복'이 [익제공파]라고도 나와있어서요.
뭐가 맞는 거죠??
'이항복'은 [익제공파] 인가요, 아님 [백사공파] 인가요??
아니면 [익제공파]이자 [백사공파]인가요??

참고로 같은 경주 이씨 출신중에 '이명박'도 있고, '이건희'도 있습니다.
가문의 수치!!!!
102 2011-11-14 18:44:02 1
가카의 영문 자서전 서평모음.jpg (좀 길다..) [새창]
2011/11/14 16:17:51
http://www.amazon.com/Uncharted-Path-Autobiography-Lee-Myung-Bak/product-reviews/1402262914/ref=cm_cr_pr_hist_1?ie=UTF8&showViewpoints=0&filterBy=addOneStar

현재 아마존 사이트의 책 리뷰 현황입니다.

별5개 -- 21명
별4개 -- 2명
별3개 -- 1명
별2개 -- 0명
별1개 -- 99명

그 사이에 별1개를 준 사람이 늘었네요.
만약 아마존이 별0개를 시스템에 도입했다면 정말 볼만했을 텐데....

가격은 할인되어서 17.63불 입니다. (1,9816원이네요)
세금까지 합치면 약 2,5000원 쯤 되겠네요;;
돈 아까비~
101 2011-11-02 11:16:37 0
흔한 미국의 동네집[BGM] [새창]
2011/11/02 10:51:56
전 LA삽니다ㅋ
돈 좀 벌고 나이가 있으신 분 대부분은 집 사서 계속 집대출 비 값으며 살지만,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유학생, 보통 사람들은 아파트에서 렌트비 내며 삽니다.
아파트도 종류가 많아서 안 좋은 지역은 매우 안좋고, 좋은 동네는 보통의 하우스 보다도 매우 좋습니다.
미국의 아파트는 한국처럼 개인소유가 아니라 아파트 회사가 아파트를 짓고 개인들에게 대여해주는 식입니다.
그래서 모든 아파트에는 꼭 메니저가 있고, 경비원이 있지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41 42 43 44 4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