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덕아미(또는 방탄이모단?ㅋ)인데, 굳이 연결해서 생각할 건 아니었지만, 컴백날짜가 5.18, 게다가 타이틀에 tear란 표현때문에, 괜히 혼자 울컥했더랬습니다. 이 친구들 알아가면서, 초반에 랩라인 관심있어서 윤기가 광주얘기를 했단걸 알았지만, 찾아듣지는 못했어요. 그냥... 왠지 광주에 대해선 마음의 부채가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요..
댓글에 애니메이션개봉에, 전시회에 넋이 빠져서 본문 놓칠뻔했네요. 극장에서 보면서, 정말 신기해했던 기억이 나요. 저 기차씬은 정말 스펙타클 그 자체. ㅋㅋ 와... 정말 예전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오늘하루는 그로오오오오밋(과 (귀여운) 대머리아저씨 월레스)을 추억하면서 보낼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