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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2012-02-25 03:40:27 0
고대종족이나 징후 레이드 [새창]
2012/02/25 01:39:58
징후 깨니깐 스위티베어 3성짜리 주더군요
677 2012-02-23 18:55:29 4
(BGM)[이미지]주요 국가별 남성 평균 얼굴 [새창]
2012/02/23 18:30:02
평균은 보통과 같은 뜻이 아닙니다

각 나라 사람들의 이목구비 평균을 조합해 보면 결국 그 나라 사람의 미남형 얼굴이 나오는건 당연한 거죠

평범한 사람들은 보통 이목구비 중 어디 한 군데 정도는 좀 이상해 보이는 게 보통이잖아요

그러니 저기 나오는 평균 얼굴보다 자기가 못나 보인다고 실망하실 것 없습니다.
676 2012-02-21 18:30:50 0
닭도리탕은 일본식 이름이 아닙니다[BGM] [새창]
2012/02/21 12:10:05
아 그리고 씨발 '도리'를 일본어 '새'라고 봐야한다면 닭도리탕은 그 뜻이 '닭새탕'이 되는 건데 그럼 왜 오리탕은 '오리도리탕'이 아닌거야?
675 2012-02-21 18:28:13 3
닭도리탕은 일본식 이름이 아닙니다[BGM] [새창]
2012/02/21 12:10:05
자장면과 트위터 한글화 논란을 불러일으킨 게 어느 기관인지 잊으셨나요?

국립국어원의 권위를 무시하자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국립국어원이 항상 옳은 판단을 내린다고는 볼 수없습니다.
674 2012-02-14 21:16:59 0
마비노기 가입자가 500만이 넘었데요 [새창]
2012/02/14 18:51:29
다단계의 위엄
673 2012-02-13 23:48:41 12
한국의 학생과 교수의 대화(BGM) [새창]
2012/02/13 23:21:04
wintersky// 어디부터 잘못되서 어디까지 고쳐야 하냐구요?

저 학생의 말을 단지 한심한 소리로 치부하는 그 생각부터 고치지 않으면 시작이고 뭐고 좆도 없어보이는데요
672 2012-02-08 16:51:43 0
[새창]
귀엽긴 귀여운데 안닮았다ㅎ
671 2012-02-08 16:51:43 1
[새창]
귀엽긴 귀여운데 안닮았다ㅎ
670 2012-02-08 15:00:27 0
선생님 물리가 야릇해요 [새창]
2012/02/08 00:04:36
스랄형님뉴뉴// 근데 용어를 대충 갈겨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런 소릴 하는 거죠.

게다가 대학에서는 세계화다 뭐다 죄 영어로 강의하고 저런 한글화 용어는 대학 1년 교양강의 시간에나 접해볼 수 있을 뿐 각 전공수업 들어가면 오히려 영어 사용을 장려하는 모습이 보이고요

그리고 번역된 용어를 보면 직역이 대부분이라 막 들었을 때 무엇을 뜻하는 용어인지 직관적으로 와닫지 않는 경우도 있구요. 게다가 정작 중요한 용어는 대부분 번역을 못해놓고 원어 그대로 쓰죠.

일례로 "1. 어려운 한자어, 일본식 한자어, 서구어는 쉬운 우리말로 고쳐 쓰되, 이미 사회에서 널리 통용되어 우리말처럼 쓰이고 있는 용어를 구태여 순 한글 용어를 새로 개발하여 바꾸지는 않는다. " 라고 되어 있는데 '쿼크'가 '이미 사회에서 널리 통용되어 우리말처럼 쓰이고 있는 용어' 인가요?

그러니까 어차피 학계 내에서밖에 통용되지 않는 용어를 무리하게 '순'한글용어로 대체하려고 쓸데없는 불편을 만들고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669 2012-02-08 00:27:19 1
"인간답게 일하고 인간답게 살고싶다" [새창]
2012/02/08 00:14:58
LOREAL// 그럼 당신은 외국 근로환경보고 질질 싸도 그거 따라할 자격은 없는거ㅇㅋ?
668 2012-02-08 00:27:19 4
"인간답게 일하고 인간답게 살고싶다" [새창]
2012/02/08 10:49:47
LOREAL// 그럼 당신은 외국 근로환경보고 질질 싸도 그거 따라할 자격은 없는거ㅇㅋ?
667 2012-02-07 20:52:20 2
[새창]
접두사는 한글화했어도 정작 더 중요한 용어인 쿼크는 그대로야

쿼크는 고유명사라 번역하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는데 애초에 쿼크의 어원은 그냥 '꽥꽥' 이딴 의성어 ㅤㅇㅗㄼ겨논 거 뿐이잖아

할려면 제대로 할 것이지 이런 똘추같은 한글화를 하니 배우면서도 빡친다
666 2012-02-07 20:52:20 13
선생님 물리가 야릇해요 [새창]
2012/02/08 00:04:36
접두사는 한글화했어도 정작 더 중요한 용어인 쿼크는 그대로야

쿼크는 고유명사라 번역하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는데 애초에 쿼크의 어원은 그냥 '꽥꽥' 이딴 의성어 ㅤㅇㅗㄼ겨논 거 뿐이잖아

할려면 제대로 할 것이지 이런 똘추같은 한글화를 하니 배우면서도 빡친다
665 2012-02-07 20:44:49 12
(BMW) 한국인 종특 [새창]
2012/02/07 20:31:02
다른나라 사람들은 모두 언제나 미래지향적이고, 잘못한 일에 핑계를 대지 않고, 인간관계에서 져줄 줄 알고, 언제나 노력해서 거두려고 합니다.

근데 이렇게 말하면 사대주의 느낌나는 말이 되겠죠?

저걸 한국인의 단점이라고 안 하고 인간의 단점이라고 해도 뭐가 틀린지 모르겠네요.


Barnum effect.

일반적이고 모호해서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성격묘사를 특정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성향. 발견자인 B.R. 포러의 이름을 따서 포러 효과(Forer effect)라고도 한다.

바넘 효과라는 이름의 유래는 서커스 단장 겸 흥행업자였던 P.T. 바넘에서 유래하는데, 바넘은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we've got something for everyone)"이란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했고, 이 말이 바넘 효과의 기본 명제와 잘 맞아떨어져서 그의 이름이 붙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리학자인 B.R. 포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테스트 설문지를 돌린 후에 답변을 다 무시하고 전원에게 아래와 같은 평가서를 돌려줬다.

당신은 타인이 당신을 좋아하길 원하고 , 존경 받고 싶어하는 욕구를 갖고 있습니다만 아직 당신은 자신에게는 비판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성격에 약점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이러한 결점을 잘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아직 당신이 발견하여 사용하지 못하는 숨겨진 훌륭한 재능이 있습니다. 외적으로는 당신은 잘 절제할 수 있고 자기 억제도 되어 있습니다만 내면적으로는 걱정도 있고 불안정한 점이 있습니다. 때로는 올바른 결단을 한 것인가, 올바른 행동을 한 것일까 하고 깊이 고민하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변화와 다양성을 좋아하고, 규칙이나 규제의 굴레로 둘러 싸이는 것을 싫어합니다.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들의 주장에 대해서 충분한 근거가 없다면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는 독자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 자랑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종종 당신은 외향적이고 붙임성이 있으며 사회성이 좋지만 가끔은 내향적이고 주의 깊고, 과묵한 때도 있습니다. 당신의 희망중의 일부는 좀 비현실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평가서가 자신의 성격을 얼마나 잘 설명하는지 점수를 매기라고 해서 모아봤더니 5점 만점에 4.26점이 나왔다는 소리. 이 실험은 몇 백번이나 반복되었는데 평균치는 대략 4.2에 수렴했다고 한다. 이 사례는 대개의 심리학 입문서나 학부과정 개론서에도 자주 소개된다. 영미권에서 "pop psychology(파퓰러 사이콜로지)"로 일컫는 사이비 성격심리학들을 비판하는 대표적 반례가 된다.

구체적으로 분석해보면 정말 당연한 이야기가 써 있다. '한마디로 이렇지만 저렇기도 하다!'고 대강 적어주면 다들 믿는다는 소리. 비웃음거리가 되긴 했지만 황선자 씨의 '가끔씩' 드립이나 혈액형 성격설, 그리고 프로야구매니저의 커브허접론[1]이 이 범주에 해당한다.

잘 이해가 안가면 이말년의 [http]혈액형 척척 박사님을 보자.
웹툰 닥터 프로스트에서도 다뤘다. 관심있는 사람은 한번 링크에 따라 들어가보자. [http]여기

참고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낙인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 플라시보 효과, 노시보 효과

출처:엔하위키
664 2012-02-07 20:44:49 62
(BMW) 한국인 종특 [새창]
2012/02/07 21:53:05
다른나라 사람들은 모두 언제나 미래지향적이고, 잘못한 일에 핑계를 대지 않고, 인간관계에서 져줄 줄 알고, 언제나 노력해서 거두려고 합니다.

근데 이렇게 말하면 사대주의 느낌나는 말이 되겠죠?

저걸 한국인의 단점이라고 안 하고 인간의 단점이라고 해도 뭐가 틀린지 모르겠네요.


Barnum effect.

일반적이고 모호해서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성격묘사를 특정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성향. 발견자인 B.R. 포러의 이름을 따서 포러 효과(Forer effect)라고도 한다.

바넘 효과라는 이름의 유래는 서커스 단장 겸 흥행업자였던 P.T. 바넘에서 유래하는데, 바넘은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we've got something for everyone)"이란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했고, 이 말이 바넘 효과의 기본 명제와 잘 맞아떨어져서 그의 이름이 붙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리학자인 B.R. 포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테스트 설문지를 돌린 후에 답변을 다 무시하고 전원에게 아래와 같은 평가서를 돌려줬다.

당신은 타인이 당신을 좋아하길 원하고 , 존경 받고 싶어하는 욕구를 갖고 있습니다만 아직 당신은 자신에게는 비판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성격에 약점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이러한 결점을 잘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아직 당신이 발견하여 사용하지 못하는 숨겨진 훌륭한 재능이 있습니다. 외적으로는 당신은 잘 절제할 수 있고 자기 억제도 되어 있습니다만 내면적으로는 걱정도 있고 불안정한 점이 있습니다. 때로는 올바른 결단을 한 것인가, 올바른 행동을 한 것일까 하고 깊이 고민하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변화와 다양성을 좋아하고, 규칙이나 규제의 굴레로 둘러 싸이는 것을 싫어합니다.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들의 주장에 대해서 충분한 근거가 없다면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는 독자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 자랑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종종 당신은 외향적이고 붙임성이 있으며 사회성이 좋지만 가끔은 내향적이고 주의 깊고, 과묵한 때도 있습니다. 당신의 희망중의 일부는 좀 비현실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평가서가 자신의 성격을 얼마나 잘 설명하는지 점수를 매기라고 해서 모아봤더니 5점 만점에 4.26점이 나왔다는 소리. 이 실험은 몇 백번이나 반복되었는데 평균치는 대략 4.2에 수렴했다고 한다. 이 사례는 대개의 심리학 입문서나 학부과정 개론서에도 자주 소개된다. 영미권에서 "pop psychology(파퓰러 사이콜로지)"로 일컫는 사이비 성격심리학들을 비판하는 대표적 반례가 된다.

구체적으로 분석해보면 정말 당연한 이야기가 써 있다. '한마디로 이렇지만 저렇기도 하다!'고 대강 적어주면 다들 믿는다는 소리. 비웃음거리가 되긴 했지만 황선자 씨의 '가끔씩' 드립이나 혈액형 성격설, 그리고 프로야구매니저의 커브허접론[1]이 이 범주에 해당한다.

잘 이해가 안가면 이말년의 [http]혈액형 척척 박사님을 보자.
웹툰 닥터 프로스트에서도 다뤘다. 관심있는 사람은 한번 링크에 따라 들어가보자. [http]여기

참고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낙인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 플라시보 효과, 노시보 효과

출처:엔하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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