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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2 13: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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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어차피 선생이라고 불릴 가치도 없는 그 사람들은 어차피 졸업하면 볼 일 없는 사람들입니다.
지금이야 늘 혼내고 모든 일을 좌지우지하는 사람들이라 커 보일 수 있겠지만, 어차피 졸업하면 남이죠.
선생님들에게 쫄 필요 없습니다. 뭔가를 잘못했다면 당연히 혼 나야겠지만,
리본을 달건 말건 그건 글쓴님 자유지요. 어떤 이유에서도 그걸 억압할 순 없습니다.
당당히 말씀하세요, 기분 나쁘다고. 그 사람들한테 이런 말 한 마디 했다고 세상이 무너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