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그랬다기 보다 그냥 정말 아무 이유 없이 문 닫는걸 잊었을 가능성은 물론 있다고 생각하네요. 다들 손에 휴대폰 들고 한참동안 '내 휴대폰 어디갔지!!' 하면서 찾아 다닌 경험들 있잖아요ㅋㅋ 전 내려서 문 닫아 준 남자분이 정말 멋있어 보이네요 ㅋㅋ 쿨하게 닫아주는 모습 든든 ㅋㅋㅋㅋ
좀 쉬쉬해서 그렇지 여성들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에서 다소 두드러지는 특징이었죠. 학교는 말할 것도 없고 남녀 성비 비슷한 직장에도 거의 당연히 존재하는... 뭐 그런 현상이라고 생각하네요. 나이가 조금 들면서 드는 생각은 그냥 이런게 여성들만의 특징적인 분위기겠거니... 하고 넘어가고 있지만, 막상 제가 표적이 된다면 무척 화가 날 것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