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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2019-01-01 03:40:14 0
최저임금 때문에 밥값 올린 식당.jpg [새창]
2018/12/30 22:52:40
가끔 이런생각이드네요 최저임금으로 망한다는 자영업자들은 그동안 부리는 일꾼들 덕분에 돈벌고살았다는거군요..
562 2018-12-18 13:36:26 2
2,30대 남성이 생각하는 현 정부의 극단적 여성주의 [새창]
2018/12/18 11:33:23
대한민국은 모든 세대가 함께 하는 곳입니다.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나이가 들수록 인구비는 거꾸로된 피라미드처럼 수가 늘어납니다. 즉 전체적인 수에 있어서 아직 노년층 중장년층이 압도적이며 이들에겐 여성들의 차별이 존재하는 세대다보니 이 세대들의 여성들을 위해 주장하는 것들이 지금의 20대 에게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제 차별을 받아본적이 없는 세대인 20대 여성들은 혜택만 보는 입장이라 남성들은 억울하지만 그 윗세대들에겐 아직도 존재하는 여러 차별들이 있습니다.

너무 안타까운게 이점입니다. 저는 20대 남성들의 억울함을 인정합니다. 진심으로 공감하고 같이 신경써드리고 싶습니다.
이젠 더이상 과격한 페미니즘은 지양해야 본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더 정치적이지 않게 세련되게 접근해볼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칫 잘못하면 일베와 묶어져버릴 위험성이 있어요.
성토하는 타깃이 똑같기 때문입니다.
이걸 여당지지자든 야당지지자든 이용해먹고 있으니 20대 남성들의 억울하고 진지한 목소리가 윗세대까지 접근하기 힘들어 지는게
늘 안타깝습니다.
561 2018-12-18 13:28:01 1
20대 남성을 지지하는 세력은 없습니다. [새창]
2018/12/18 12:46:51
적어도 20대 남성들의 말이 통하고 토론이 가능한건 안타깝게도 극우 보수가 아닌데도 20대 남성들의 목소리가 정치적인 이용에 매몰되는게 진심으로 안타까워 드리는 말입니다. 여권이나 차별 등에 민감한건 저같은 진보론자들입니다. 이들을 설득시켜야 합니다.
560 2018-12-18 13:25:17 5
20대 남성을 지지하는 세력은 없습니다. [새창]
2018/12/18 12:46:51
20대 남성들의 분노를 진심으로 공감하며 안타까워하는 몇 안되는 40대로서 말씀드리자면 일베를 미러링한 메갈이 일베와 동급으로 지탄받아야 하듯이 페미를 공격하는 그들의 논조도 조금은 차분하고 논리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일베와 구분하기 힘든게 40대 입니다. 20대는 모르겠지만 40 대 이상이 배운 페미니즘은 적어도 남녀의 차별을 인정하고 그안에서 존재하는 여성주의의 다소 과격한 논리도 우리 시대 분위기 속에서 일견 받아들이던 사람들이다보니 20대가 분노하며 타깃팅하는 페미가 어떤건지 잘 모르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니 조금은 세련되게 그리고 논리적으로 접근하면 좀더 전달이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처럼 페미 페미 꺼져 페미정부 민주 메갈당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점점더 그들의 주장은 이전 일베같은 정치세력들과 묶여서 생각되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저처럼 그래도 20대 남성들의 억울함을 이해하는 40대가 조심스레 오지랖을 좀 부려봅니다.
559 2018-12-07 03:23:50 0
지하철 토끼남의 진실 [새창]
2018/12/05 20:39:43
2주전 대전역광장에서 굉장히 어린토끼를 데리고있던사람 맞나모르겠네요 왜추운날 광장에 저러고서있지 싶었는데
558 2018-12-03 10:42:24 8
국내최고 로펌 김앤장 압수수색 [새창]
2018/12/03 10:26:30
김앤장은 진짜 사법 적폐중 원탑
557 2018-12-03 09:23:32 2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재명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요? [새창]
2018/12/03 00:24:58
이재명 정말 싫어

하는 저같은 적극적 민주당 권리당원 비토론자때문에 안됩니다
556 2018-11-29 10:31:21 0
브렉시트 걍 웃기네요 ㅋㅋ투표의 중요성. [새창]
2018/11/29 09:18:26
아 댓글감사합니다
555 2018-11-29 09:56:11 1
브렉시트 걍 웃기네요 ㅋㅋ투표의 중요성. [새창]
2018/11/29 09:18:26
제가알기로는 오히려 eu의 중요성을 잘모르는 젊은이들이 투표에서 탈퇴를 주장한걸로 아는데 잘못알고있는건가요? 요새 유럽은 오히려 젊은이들이 우경화가 심해지고있다던데
554 2018-11-26 05:06:15 0
80년대 국내 유명 관광지.jpg [새창]
2018/11/23 16:40:35
유성온천 저모습은 이제없네요 저시대사람도아닌데 왜그립지...
553 2018-11-24 11:52:40 2
이재명 지사, 검찰 포토라인서 모든 혐의 부인.."도민께는 송구 [새창]
2018/11/24 11:44:04

552 2018-11-23 16:50:30 1
[클리앙] 조선일보 왕좌의 게임 [새창]
2018/11/23 10:58:09
방가놈들...
551 2018-11-22 06:12:29 0
포기 드럽게들 안하시네. [새창]
2018/11/21 19:07:58
어쩌다가 시게에서 이런글까지 봐야하지..
550 2018-11-12 09:29:31 2
동남아 제 2의 한국 건설중.jpg [새창]
2018/11/11 20:28:59
베트남인이세요?
549 2018-10-31 21:42:43 1
황당한 이유로 파혼당했습니다... [새창]
2018/10/30 15:20:04
전 중고등시절 왕따행위자체 즉 이해관계없는 단체의힘으로 개인을 괴롭히거나 무시하는 행위를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중고등 학생내내 반장이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왕따학생을 돕다 늘 같이 왕따를 당하거나 아님 제가 그걸없애거나 둘중하나로 학창시절을 보냈지요

제가 남들보다 감정이입이 심한사람인데
이런 제입장에선
저여자분의 장례식장 불참이유가 공감되기보단

그 친구어머님의 아픈마음에 씁쓸해집니다

저라면 평소 저여자분의 그런 개인주의적인면에
(절대 도덕적비난을 대긴힘들지만)
배우자되실분이 나름고민하며 쌓고쌓다가
아니다싶었던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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