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53 2017-04-05 00:03:46 1

2017/04/04 23:41:28

나이가 들면..설득이 힘들다는걸 느낍니다.
사람의 가치관은 한번 세뇌되면 정말 바꾸기가 힘들더군요.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에 대한 설득을 무례함으로 받아들이거나 교만함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 합니다.

박근혜를 지지했던 분들은 박근혜가 잘못했어도
자신의 선택이 틀렸다 생각하기 싫어서 더더욱 문재인을 싫어합니다.

저는 경상도토박이신 시댁 설득은 그냥 포기해버렸습니다.. 대신 투표를 안하고 여행 보내드리는 방법을 .....생각중입니다.

52 2017-04-05 00:00:28 1

박영선, "문재인발언, 상처에 소금뿌려" [새창]

2017/04/04 23:40:16

하...진짜... 내가 이런 사람 지난번 민주당 잔류한다고 다행이다 생각했다니... 가라 좀. 자기 색깔 맞는 곳이 국민의 당이란걸 진정 모르나.

51 2017-04-04 23:58:00 0

뉴스룸에서 홍준표 굉장히 영리했습니다...지지율 상승하겠네요~ [새창]

2017/04/04 23:56:20

참...정치적으로 접금하기 싫지만..
홍준표가 어느정도 보수표를 끌어오는게 차라리 낫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뉴스룸은 진보표의 결집도 가져올거 같더군요.

50 2017-04-04 23:56:27 5

전남 사시는 어머니가 보내신 갑작스런 카톡 .( 가볍게 읽으세요) [새창]

2017/04/04 23:48:42

광주전남의 지역 신문들의 이간질만 아니었다면 호남홀대론 같은 어처구니 없는 프레임에 속을 일이 없었을텐데.. 그렇다면 역시나 문재인은 지난 선거의 표심을 그대로 가져왔을테고요.

생각할수록 안철수 이가 갈립니다.

아니 한편으론 국민의당으로 떨거지들 데려가서 고마운건가..하아..

49 2017-04-04 23:55:04 7

전남 사시는 어머니가 보내신 갑작스런 카톡 .( 가볍게 읽으세요) [새창]

2017/04/04 23:48:42

저희 어머니는 이미 안철수에게서 마음이 떠나셨고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오셨습니다. ^^ 이제 저희 남편을 잘 설득해야겠네요.

48 2017-04-04 20:29:17 0

안철수 지지율이 저리 나오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 것입니다 [새창]

2017/04/04 20:20:13

언론때문이라기보다 지난대선 박근혜지지자들이 안정희로갔다가 드디어 뭉치고있다봅니다 그들은 어떤일이있어도 민주당 안찍습니다

47 2017-04-04 20:14:15 0

아니 씨 무슨 안철수가 31.7이야? [새창]

2017/04/04 20:06:43

냉정히 생각하면
2012 년대선때 박근혜를 지지한표는 결코 대다수가 문재인에게 오지않는다는거고
그 대구경북중심의 성향은 징그럽게도변하지않습니다
반기문 그리고 안정희등 여기저기 옮겨다닌 표심이
결국 안철수에게로 몰릴거고
진보지지자들보다 단합이잘되는 그들의 표심은
아마 최대 35 프로정도로 안철수를 지지할테니
놀라울것도 없습니다

46 2017-04-03 10:13:26 1

[새창]

저도 비슷한이유로 늘 비판적지지를 하는 선 이상은 안보려하지만 우리가 너무 순혈주의로 친노의 적자만 지지하려하면 좀 놀라게됩니다
정말 많은이를 적으로 두게되거든요
그러나 그럼으로 인해 우리는 상대방에대해 걸쭉하게 입씨름으로 싸울수있는이를 많이 잃게됩니다

정청래가 박지원의 신뢰를많이 잃게 해준것도 의미있고 구동교동계나 안정희쪽과 각을세우는것도 친문주의자에게 나쁠게없습니다.
그가 국회의원정도로 정치야심을 보이지않는다면 민주당에서는 필요한분이라 생각합니다

45 2017-04-02 13:18:01 1

이렇게 민감한 사항일줄은 몰라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새창]

2017/04/02 12:17:24

이건 또 뭐야?

44 2017-03-31 23:01:48 0

욕먹을지 모르겠는데.. [새창]

2017/03/31 21:07:25

연예인추종이야말로 참 이상하다 생각합니다만?

43 2017-03-31 20:22:13 5

완전국민경선 말이에요, 다음엔 안 했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7/03/31 19:23:51

이번 대의원 선거 결과를 보심 알겠지만 만약 대의원 선거위주로 되면 그누군가는 아예 대선 후보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보니 억지를 부렸고 경선흥행을위해 그 억지를 너무 받아준게 문제라 봅니다. 저도 권리당원이다보니 이점이 제일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