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친구랑 얘기하다가,
메갈쪽 느낌나는 애가(확신없음),
본인은 심상정 찍을 거라면서..

남자애들 중 일부는 홍준표 찍을 거라고.
남자ㅡ여자일 나누는 것 보면 무지 좋아할 거라고,
일베가 왜 새누리를 좋아하겠냐고.
여성정책 전혀 없고, 예전처럼 남성상위시대 바라는 거라고 그러던데...

다른 애들이랑..
일베 일부겠지, 했는데...
이런 글 볼 때마다,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페미니즘 반대라면 한일 강제병탄도 찬성할 듯.

234 2017-04-30 16:08:19 2

이 시각 현재 경북 성주군 실시간 상황.jpg [새창]

교대는 여성역차별이죠.
남교사가 워낙 부족하니,
임용 남성 할당제가 논의되고 있고,
교대 입학은 이미 남성할당제가 시행되고 있어요.
교대 성적이 올라가면서 남-여학생 성적 차이도 심해지고 있답니다.

233 2017-04-30 04:36:42 27

[새창]

샤이새누리는 샤이트럼프보다 훨씬 많을 겁니다.
홍준표 개인이 아니라, 수십 년 굳은 그 세력이 무서운 겁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찍고, 시체를 갖다 놔도 찍습니다.
어대문이 아니라, 투대문이 맞습니다.
투표해야 대통령은 문재인일 겁니다.

232 2017-04-30 01:46:41 7

이승훈 PD 1시간전 글 [새창]

온갖 언론들의 노무현까기에 침묵한 대가가 노대통령의 서거였습니다.
노대통령께서 진짜 스스로 선택하셨다고 해도, 분명한 사회적 타살이였습니다. 그 사회적 타살의 공범이 된 건 한 번으로 충분합니다.
털 게 없으면 거짓으로 만들어서까지 털던 자들 아닙니까?

231 2017-04-30 01:37:46 7

문재인을 도와줘버린 레드준표 [새창]

유럽이나 미국 천주교 개신교계도
동성애에 그리 호의적이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
60대 천주교인이 동성애자의 차별 철폐 생각이 있다는 것은, 인권변호사의 삶을 살아오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갖고 실망이니 뭐니 하는 것 자체가 독선이라고 봅니다.
자기 눈높이에 무조건 맞아야 한다는 거라고 봅니다.

230 2017-04-30 01:34:55 8

문재인을 도와줘버린 레드준표 [새창]

맞습니다.
만약 실수(?)하셨으면 저 내일 설교 듣다 뛰쳐나갈 뻔 했는데...
덕분에 조용히 넘어가서 다행입니다.

내일 교회교회마다 문후보 욕하는 설교로 대동단결 될 뻔한 겁니다.
언론 역시 불 나팔 하나를 잃었고요.

229 2017-04-30 01:30:09 11

정의당이 이번 대선에서 득표율이 많이 나올 경우 보게될 광경 예상 [새창]

원래 극과 극은 통한다잖아요.

228 2017-04-29 05:16:21 29

군게들 상당수가 작전세력이란거 추정되는 이유 [새창]

추론은 생각을 정리해놓는 것입니다.
증거가 있으면, 추론의 단계를 넘어서 확증의 단계겠죠.

227 2017-04-29 05:10:35 9

군게들 상당수가 작전세력이란거 추정되는 이유 [새창]

아고라와 네이버를 접수했다는 알파팀이 확대 발전이 아니라, 유지만 했더라도
빨갱이몰이, 지역왕따놀이가 안 먹히니..
제일 잘 먹히는 성별 차별로 초점 맞추지 않을까요?

비슷한 시기에 동시다발적인 글들,
자연스럽게 보기엔 뭔가 껄끄럽죠.
그래서 대거리 안 합니다.
뭔가 무섭기도 하고, 이용당하는 것 같기도 해서요.

226 2017-04-29 03:56:17 23

국민의당, 文아들 '사기·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 [새창]

제 후보 딸은 아까워서 재산 공개도 못 하면서,
남의 후보 아들한테는 저렇게까지 한다고.
인간들인가?

225 2017-04-28 22:35:40 24

[새창]

진짜 한의사는 맞는 건가요?
저 정도면 한의사협회에서 뭔가 제재가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요.
정상적인 한의사가 아니예요.
한의사가 진맥 내지 촉진 같은 것도 않고 답변을 저렇게 하는 것도 이상하고.
대부분의 한의사들이 양의학에서 하는 검진장비를 부러워해요.
심지어 그걸 못 쓰게 해서 양의학협회 등과 마찰도 있는 걸로 아는데요..

화타가 살아와도 저렇지는 못할 것 같은데요.
딱 사이비들이 광신도 모으는 모습같네요.

224 2017-04-28 22:20:41 10

시선 강간, 바람직한 표현일까? [새창]

우리나라 조선시대 쓰개치마도
이슬람국가들의 히잡 부르카 등등
여성의 몸을 가리는 물건들이
남자들의 시선으로부터 여자의 미를 숨겨서 성범죄로부터 지키려고 나왔다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어요.

저 시선강간이라는 말이 강해질수록
여자의 옷차림에 대한 제약이 여론이 강해질 거예요.

왜 저런 얘기를 만들어냈는지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분명히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남성 뿐 아니라 여성을 위해서라도요.

223 2017-04-28 18:48:55 9

이용주 큰일났군요 권양숙 여사 9촌ㅋㅋ [새창]

도대체 9촌이라고 특정은 누가 지은 걸까요.
저 제보자라는 사람이 그랬으려나?
친척 아닌 자들 친척 중 가장 가까워서?

222 2017-04-28 18:17:47 2

메갈과 트페미, 알바노조의 공격에 SJ 레스토랑 결국 폐업 [새창]

최소한 직접 이름 올린 그 정신나간 것 같은 애는 처벌해야 합니다.
빨갈 줄 긋고 취업 좀 어려워봐야지요.
어떤 사람의 생계를 망쳐놨으면요.

221 2017-04-28 08:22:58 1

노동이 당당하지 않은 정당? [새창]

내로남불의 전형이군요.
그래서 노동에서 동성애 문제로 초점을 옮긴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