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3
2017-01-15 17:31:07
4
여기 빨간색 표시 앞까지가 녹취록의 끊기지 않는 단락입니다.
이걸 정우택의 발언을 추가해 저런 기사를 쓴 모양인데, 저도 출처가 의심스러워서 찾아본 결과 녹취가 그대로 걸려있는 중앙일보 보도를 찾아서 그대로 링크를 걸었습니다.
사실 이 한문장만으로 자백했다는 물증이 되긴 어려워서 이는 특검에서 진행해야할 부분이라고 보입니다만, 그냥 넘어갈 발언은 아닌것같네요.
6000
2017-01-15 17:03:09
1
아빠님... 그게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왜 스킵하시는지 제 댓글은 단순 팬클럽을 넘어섰다구요 지금
5999
2017-01-15 16:16:57
69
http://news.joins.com/article/21021118
중앙일보 단독보도인데 뷰스앤뉴스를 제외하고 아무데서도 인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통방법으로는 검색조차 안됩니다. 이 기사 널리 공유하고 아카이브라도 떠야할 듯 합니다.
중앙일보 단독보도인데 뷰스앤뉴스를 제외하고 아무데서도 인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통방법으로는 검색조차 안됩니다. 이 기사 널리 공유하고 아카이브라도 떠야할 듯 합니다.
5998
2017-01-15 07:09:00
79
문장의 어휘가 굉장히.. 원래 저런 사람 아니었겠죠? 한국말 쓴지 오래되서 어눌하다고 누가 좀 해줘요... 박근혜 갈아치우자니까 성별만 갈아치우자는건가 ㄷㄷㄷㄷ
5997
2017-01-15 07:06:21
19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6812512&m=view
여기서 얼버무리던 과거 '정동영 팬클럽'활동 당시 박스떼기 사태에 대해서도 얼버무리고 10년전임을 강조하면서 '뭐.. 그건 잘못했죠'라고 형식적으로나마 한 사과조차 도로묵이 될 판입니다.
여기서 얼버무리던 과거 '정동영 팬클럽'활동 당시 박스떼기 사태에 대해서도 얼버무리고 10년전임을 강조하면서 '뭐.. 그건 잘못했죠'라고 형식적으로나마 한 사과조차 도로묵이 될 판입니다.
5996
2017-01-15 07:03:36
33
팬클럽이야 누구나 있을수 있고, 지령에 의해 적극적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한다, 법에 저촉되지 않는단 전제하에... 뭐 그것까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당원도 참여할 수 있는 국민경선을 주창하는 경선후보가 직접 댓글부대를 창단식까지 여는... 이게 문제일까요 아닐까요?
팬클럽 개개인을 문제삼는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모든 발언을 일거에 뒤집는 '정체성'의 문제입니다. 이건.
하지만 비당원도 참여할 수 있는 국민경선을 주창하는 경선후보가 직접 댓글부대를 창단식까지 여는... 이게 문제일까요 아닐까요?
팬클럽 개개인을 문제삼는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모든 발언을 일거에 뒤집는 '정체성'의 문제입니다. 이건.
5995
2017-01-15 06:41:32
47
정확히 하는 짓이 완벽하게 100% 동일하다 (뭐 가스통시위라던지 ㄷㄷ)며 우열을 가리긴 어렵지만. 이 집단은 시쳇말로 '비밀결사대'라서 조직내에 어떤 인물이 있는지 모르는 겁니다. 막말로 박사모, 반사모 활동인물이 손가혁에 가입해서 활동해도 아무 제재가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이런 조직은 당헌당규에 지배되지도 않고, 박사모마냥 불법 편법 활동도 심지어 모의된다고 해도 폐쇄 조직이기 때문에 적발이 어렵습니다.
적극적으로 당내 경선에 개입해 이재명후보 당선 내지 상대후보 전력 약화를 목표하는 듯 한데, 이런 폐쇄성과 진입장벽 때문에 문재인을 견제하는 모든 외부세력과 뜻을 같이한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반드시 후보 경선이 당원 중심으로 돌아가야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한국 국민이 한국의 시민권을 가지고 한국의 법을 따르기에 한국의 투표권을 갖는 것과 비슷한 연유입니다. 흥행을 목적으로 국민경선을 하는 것은, 외국인더러 자국 대통령을 뽑아달라는 것이나 다를 게 없습니다.
.
어차피 경선은 무난히 문재인후보가 당선될거라고 안심치 마십시요. 저런 조직의 목적과 특성상 나중에 경선에서 이재명시장이 탈락하더라도 그 뒤에 어떤 일을 꾸밀지 알 수 없게 됩니다.
.
가장 큰 문제는 ,박사모처럼 일부 극성팬클럽이 활약할 순 있어도, 그것을 이재명시장이 직접 홍보하고 창단식까지 참여한단 겁니다. . 사조직임을 인정하고 본인이 직접 호위사병으로 임명한단 소린데,,, 박사모조차도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이재명시장 관련 글중에서 가장 충격입니다.... 글쓴님처럼 아닌 건 아니라고 하는 정도가 아니라, 절대 묵과할 일이 아닙니다 이건.
게다가 이런 조직은 당헌당규에 지배되지도 않고, 박사모마냥 불법 편법 활동도 심지어 모의된다고 해도 폐쇄 조직이기 때문에 적발이 어렵습니다.
적극적으로 당내 경선에 개입해 이재명후보 당선 내지 상대후보 전력 약화를 목표하는 듯 한데, 이런 폐쇄성과 진입장벽 때문에 문재인을 견제하는 모든 외부세력과 뜻을 같이한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반드시 후보 경선이 당원 중심으로 돌아가야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한국 국민이 한국의 시민권을 가지고 한국의 법을 따르기에 한국의 투표권을 갖는 것과 비슷한 연유입니다. 흥행을 목적으로 국민경선을 하는 것은, 외국인더러 자국 대통령을 뽑아달라는 것이나 다를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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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경선은 무난히 문재인후보가 당선될거라고 안심치 마십시요. 저런 조직의 목적과 특성상 나중에 경선에서 이재명시장이 탈락하더라도 그 뒤에 어떤 일을 꾸밀지 알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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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는 ,박사모처럼 일부 극성팬클럽이 활약할 순 있어도, 그것을 이재명시장이 직접 홍보하고 창단식까지 참여한단 겁니다. . 사조직임을 인정하고 본인이 직접 호위사병으로 임명한단 소린데,,, 박사모조차도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이재명시장 관련 글중에서 가장 충격입니다.... 글쓴님처럼 아닌 건 아니라고 하는 정도가 아니라, 절대 묵과할 일이 아닙니다 이건.
5994
2017-01-15 01:00:34
1
판은 그래도 주부들이나 민간인 많죠. 삶에 지쳐 감정배출을 목적으로 오는 장이긴 하지만, 최소한 사회성이 결여된 집단이랑은 차원이 다름...
그래서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고 글쓰더라도 딱 보면 아는거에요, 혼모노 구별...하듯이
그래서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고 글쓰더라도 딱 보면 아는거에요, 혼모노 구별...하듯이
5993
2017-01-15 00:52:44
2
이 말을 또 광주나 전라도 어디가서 했으면 그나마 모르겠음. 부산가서 꼭 그런 치졸한 해명을 해야겠나...ㅋㅋㅋㅋ 애비가 자식더러 하는 '못난~놈'이 저절로 나오는 양반이구려..
5992
2017-01-15 00:47:43
6
이걸보며 느낀게.. 반기문은 본인 의지에 의해 대권도전하느게 아니라... 마치 누구에게 이끌려서 협박당하듯 대권 행보를 하는 듯 하다....
옆에 아내가 불안한듯 꼭 손잡고 다니는데... 마치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를 보는 심정이 아닐까...
방명록 몇줄 조차도 남이 써주며, 그걸 또 꺼내놓고 베끼는 둔한 머리까지...
지금 박근혜급 마리오네트가 되고 이미 누군가가 조종하고 있단 생각이 든다.
옆에 아내가 불안한듯 꼭 손잡고 다니는데... 마치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를 보는 심정이 아닐까...
방명록 몇줄 조차도 남이 써주며, 그걸 또 꺼내놓고 베끼는 둔한 머리까지...
지금 박근혜급 마리오네트가 되고 이미 누군가가 조종하고 있단 생각이 든다.
5991
2017-01-15 00:35:50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적절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90
2017-01-14 14:08:59
13
편집부가 대부분 넷상의 문제에 대해 이해도가 떨어지다보니 이런 사단이 일어났다고 봅니다. 메갈 기자가 교묘하게 파고 들어간거죠. 진보 스탠스 언론이다보니까 더더욱 접근이 쉬웠을 테구요.
5989
2017-01-14 13:51:26
9
최순실보다 더한 비선실세가 생길것 같구요, 지금 반기문 캠프 인단이 전부 MB맨인 걸 보면 MB가 될게 확실하죠. 차기 정부는 MB2탄을 만들겠다는 속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