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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1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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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려도 같이 해보려고 인내심을 갖고 잘한다잘한다 칭찬해주고 있어요!!
우와!!우리 공주님이 엄마 도와줘서 엄청 빨리 끝났어!!고마워!!
하면 아가 표정에서 흡족함이 드러나더라구요~~
물 옮기면서 쏟으면 괜찮아~엄마가 치우면 돼~~했더니 몇번 해보다 익숙해졌는지 이제는 엄마 oo이가 치우면 돼~하고 물티슈 들고 쫓아와요
학교 선배언니가 아들 어릴때부터 집안일 같이하는걸 알려주길래 너무 이른거 아닐까 했었는데 함께하는걸 알려주는거는 이른게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