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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1 21: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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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새 일 시작하고 얼마 안되어 많이 혼나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다가 죄송하다는 말조차 죄송해서 못하겠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너무 한심하고 못나보이고...
제가 생각하는 저와 님이 생각하는 님은 비슷할수도 다를수도 있는데요...그래도 장점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살다보면 그래도 이건 내 장점이구나 떠오를 때가 있을거에요.
만약에 장점이 없다면 장점이 없으면 좀 어때요?
지금껏 살아왔고 앞으로도 또 살아가면 되는거죠
우리 힘내봐요! 힘이 안나면 그냥 버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