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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01: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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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쓴 기사는 늘 칭찬해왔습니다. 잘 쓴 기사보다 개망상 소설을 기사라 쓰는 똥들이 널려서 문제죠.
비판할 건 하고 잘 쓴 기사가 있으면 칭찬하자는 취지는 이해하나
대안운운하지마세요. 저 한경오도 대안으로 시작했지만 40대이상이 아닌 이상 우리에게는 한경오도 똑같은 주류에요.
옛낳 주류 조중동이 썩어서 안티조중동 운동하던 사람들이 대안언론 없다고 조중동 봐주자는 헛소리 한 적 못 본 것 같습니다.
다만 그때 대안언론으로 한경오 같은 것들이 부각되어 덩치를 불렸죠.
마찬가지에요 썩은 게 도려내지면 새 살이 돋기 마련이니 한경오를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 하려고 대안이 없다는 소린 마시길 바랍니다.
자기들의 잘못도 인정안하고 대체로 자기들 광고주인 재벌들 눈치보는 선에서 언론의 공공성 뒷전인 기사들만 양산하고
거지같은 기사만 써대면 스스로 조중동과 동급으로 썩은 언론으로 남아 먹을 욕먹는 거고 싸잡아 욕먹기 싫으면 지들이 기사를 잘 써야죠.
우리 세금에서 한걸레 같은 것도 매년 50억 가까이 갈취해가고
컨퍼런스란 걸 시도때도 없이 열어서 우리세금에서 또 엑스트라 머니까지 갈취해 가는 주제에
늘 기사 쓰면서 눈치보는 대상은 국민이 아닌 대기업 재벌인 것들이 똥같은 기사를 쓰는데 국민이 똥을 똥이라 비판도 맘껏 하면 안됩니까?
대안언론이 없어서?
뭘 도움되는 게 있다고 ?
지금 당장 없어져도 티도 안납니다.
걱정하는 마음은 이해하나 제발 그들이 존재해야 될 이유로 대안이 없다는 소린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