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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4 0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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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죄부를 주잔것도 아니고 무조건비난 말고 사실관계 알고 상식적인 비판하란 겁니다.
그게 왜 당당한거죠? 그게 왜 면죄부죠? 아들 교육이 안됐다 상식수준의 비판은 님같은 분들이야 하고프면 하겠지만
남지사 아들 마약건때도 아들 마약건으로 전 막무가내로 비난한 적 없습니다.
아들죄가 부모의 연좌제가 될순없으니까.
왜 가해자나 가해자부모에 사회가 공분하는데요? 사죄의 마음도 없고 처벌을 피하려는 비양심적 행위들 땜에 공분을 일으키는 거죠.
부모로서 욕을 먹으려면 무리하게 사건은폐시도를 했거나 피해자에 가해자로서 해야할 도덕적 법적 책임을 다하지 않고 해를 끼쳐야죠.
그런데 그런 사실이 없으면 없다는 걸 알려줘야 무식한 분들이 성추행이라며 마녀사냥 하는 걸 막을 수 있겠죠.
정청래 지지자도 아니지만 값싼 자기 입이라고 막 뱉기전에 스스로를 생각해서 상식적인 말들 하시라 사과문 옮겨준건데
뭔 지지자수준 운운
그 이미 사건이 일어난지 2년이 지난 판결문 지금 입수해서 보도한지뭔지 한 조선동아일보 내용만 님처럼 일방적으로 믿지도 않고요~
피해자 측에서 2년간 어떤 피해도 주장하지 않는 상황이면 댁이 읽은 동아조선은 피해자에게 2차폭력 가하고 있는거죠.
그러니 이 본문처럼 정청래를 무조건으로 쉴드치자고 댓글 쓰는 분이나 괜히 남일이라 무책임하게 여론몰이해서
피해자에 2차피해가 가도록 판을 까는 분이 적길바래서 상황이 정확히 나온 사과문 올려드린겁니다.
그리고 정청래측 에선 피해자측에 사죄하고 그와 별도로 자기 죄에 대한 처벌을 받 았습니다.
근데 무슨 면죄부를 줍니까? 이미 죄를 치뤘는데 무슨 여론재판이라도 하잖곤가?
아무리 마녀사냥이나 여론재판에 목이 말랐어도 분별력은 좀 가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