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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3 16: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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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감사함다. 근데 저는 국정원이 정의의 화신되는 그 어이없음에 걍 안볼라고요.
영화가 허구라도 판타지가 아닌 이상 현실의 상황과 감정선을 반영하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특히 느와르가 그런 장르라고 보거든요. 다 나쁜놈으로 묘사하고 그 상황 전개하는 그런 류라면
보겠지만 결국 국정원이 영웅으로 나오는 그런 판타지개그물을 느와르로 볼 생각이 없습니다.
이 영화가 국정원이나 그런 쪽에서 자금이 안흘러왔다햐도 상업영화 만들면서 사회전반 분위도 고려안하고
이 영화 만든 분들은 뭔 자신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