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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 0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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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 분께 태클 거는 건 아닙니다만 누가 만든 자료인지 의도를 모르겠는데
와플은 리모주식 브뤼셀식 하는 벨기에 본좌에다 네덜란드식에 식민지 시절에 도입한 미국식까지 파생한 중세 유래 역사와 전통의 유럽 팬케익인 것을 세상이 다 아는데, 70년대 영국을 어떻게 왜 갖다 붙였을까 바펠도 아니고 와플이라고 하는 것도 살짝 억울할 음식한테 크게 실례임 ㅋ
프레첼은, 독일어권 전통의 일종의 마이야르 효과 (불맛으로 생각하면 되겠죠) 를 위한 제빵 방식을 '실수' 라... 웬지 낮잡아 보는, 폄하하는 목적? 에이 너무 나간거겠지 일용할 양식(밥 빵)을 과자라고 하는 걸 봐선 부시가 먹다 목에 걸린 그것만 아는 사람이 만든 자료인가봉가.
대패삼겹이나 쫄면은... 그저 원자료 댓글에도 이미 나왔다시피 스토리텔링 한번 쩐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