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언죄] 이븐샤이닝님 본인이 주장하는 취지에 맞게 이야기하세요 [새창]

전형적인 결혼/출산에 대한 당위성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분...안쓰럽...

저 희망자녀수 2라는것도 결혼한 기혼여성에 관련해서지 비혼/미혼 여성들에게 조사된 것이 아님
국가주의적 관점에서야 애 낳는것이 국가한테 이득이겠지
근데 개인한테 그런 의무감을 가지고 애를 낳아라 하는 논리로 이야기하고 있네...
그건 개인한테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출산에 관한 문제는 한국만 겪고 있는게 아닌데
거기도 뭐 여성계가 말하는 것처럼 여권이 바닥이라서 애 안낳는답니까?

128 2017-10-27 01:02:0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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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다른 사람들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 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게시판 차단한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시사게시판도 꾸준히 볼만한 글은 봐요(볼만한 글이 안올라온다고 생각합니다만)
별반 차이가 없는데요? 도대체 조회수 뭘보라고 하시는건지 그 의미가 궁금하네요
군게가 차단 더 많이 당했을 거라고 전제깔고 말씀하시는데

시사게시판 화력 좋아서 베오베 금방금방 찍어내는구나 하는거 말고는 조회수 하등의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만?

127 2017-10-27 00:57:5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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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성과 합리성에 의한 적당한 근거를 제시함 > 무시당함
2. 진중권의 "말을 해도 알아먹지 못하니 이길 자신이없다" > 이제와서 뜬금없이 눈가리고 아우성하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어왔다
"반대하는 내용은 잊어버리고'라고 하셨는데
안 잊어버렸습니다.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요 근데 결론은 합리적 근거가 아니라(심지어 그렇다고 내놓은 근거마저 다 반박당함)
전부 반박당하면 논리가 젠더 감수성이 부족하네... 감정적이고 정서적인 면으로 흘러들어가서 호소하기 시작합니다.

존엄사에 관한 논쟁이 일어날때
"그래서? 너가 진짜 아파 죽겠는데 못죽게 하면 넌 어떨거 같은데?" < 이런식의 무적 논리 펴기에 급급하죠
지금까지 제가 끊임없이 목도한 패턴인데
여기와서 일반론 펼치실게 아니라 이야기를 하고 싶으시면
본인의 생각을 말씀해주세요

126 2017-10-26 23:52:14 5

비지 하는게 도대체 뭐가 잘못인가요 [새창]

공감합니다

북유게는 진보판 일베임 그냥
차단시켜야됨

125 2017-10-26 23:03:26 3

ㅈ되보라는 심보가 뭐 어때서 그래요? [새창]

그리고 솔직히 밑에 합리주의 님도 잘 지적하신부분인데

합리성과 이성에 근거한 토론을 해야 하는데
되도않는 물타기 하는거 보고있으면 ㄹㅇ 혈압올라여

124 2017-10-26 22:57:37 0

ㅈ되보라는 심보가 뭐 어때서 그래요? [새창]

아 ㄴㄴ 여성계 말하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그 분"들 말하는겁니다

123 2017-10-26 22:50:01 3

ㅈ되보라는 심보가 뭐 어때서 그래요? [새창]

평등의 의미를 지들 입맛대로 해석하는게 너무 아니꼬와요

122 2017-10-26 22:45:13 51

[새창]

제가 항상 이야기 하는것, 여성으로서 양성징병에 대해 이야기 할떄마다 느끼는 것
양성징병 반대하는 남자달, 친페미적 성향을 보이는것
친페미 - 꼴마초는 동전의 양면과 같이 항상 공존하고 있다는 것

평등이라는 것은 "초코파이 하나가 더 생기면 그것도 나눠먹는 것" 이지만
"ㅈ될떄는 ㅈ도 같이 되는것"이게 진짜 평등이라는 것
왜요? 여성은 ㅈ되면 안됩니까? 당신들이 뭔데 여성들이 ㅈ되는거 ㅈ되지 말것에 대한 판단을 하죠?
남성이 뭐 다 지킬 능력이라도 된답니까? 꺼지세요 댁같은 여자 쇼윈도안에 인형 취급하는 사람 살면서 한 무더기는 봤습니다.

떡고물 떨어질때만 평등을 외치고
누구하나 후두려 맞을때면 "저는 약해요..."하는게 평등이랍니까?

ㅈ되보라는거 맞아요. ㅈ되도 좋습니다. 왜요? 그러면 안되요?
저한테 평등은 ㅈ될떄도 같이 ㅈ되는게 평등이에요

121 2017-10-26 18:55:16 2

제가 여성으로서 안티페미니즘에 대해 외칠때마다 느끼는건 [새창]

오 그런뜻은 아니에요 그냥 다양한 부류의 페미니즘이 존재하는데
그중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들어줄만한게 자유주의 정도이고 나머지는 다 지금 이꼬라지 이모양이다
이걸 이야기하려는 차원에서 맑시즘도 있다고 이야기 한것이지
급진주의 = 맑시즘을 이야기한것은 아닙니다.
이건 제가 서술을 잘못한건지 오해가 있던지 한 부분인것같네요

120 2017-10-26 17:42:14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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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스스로 셀프로 북유게에서 넘어왔다고 인증한 사람있던데요
질문글이랍시고 본삭금까지 검;;

고소하는게 이해가 안간다
우리 게시물 퍼나른 것도 조리돌림이냐 이말 속뜻은 이것도 고소감이냐
따지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니면 아닌거지 뭘 따지고 앉아있는지 모르겠네요

119 2017-10-26 17:40:59 4

님들 자꾸 고소 고소하는데 뭘로 고소한다는거요? [새창]

뭘 되도않는 논리를 펼치고 있어
각도기 잰다는 분이 고소하겠다면 그냥 하는거고 안되면 안되는거지
그게 조리돌림 당한것 같고 고소해야겠으면 댁도 고소하세요
저분한테 따지지말고

118 2017-10-26 17:40:01 6

님들 자꾸 고소 고소하는데 뭘로 고소한다는거요? [새창]

애시당초에 일반적인 질문사항도 아닌데;
로스트인님이 거기에 일일이 답변이라도 해줘야 하나요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뭘 고소한다는게 뭐가 그렇게도 궁금해서 본삭금 까지 걸고 게시판에 글올려서 질문할 일인지
이해가 1도 안가지만 올렸다 쳐도 뭘로 고소하겠다는게 이해가 안가시면 그냥 안될것 같은데 하고 가면 될 일 아닙니까?

117 2017-10-26 17:37:28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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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격차 떡밥은 이제 지긋지긋해서

더 이상은 네이버...
좀더 참신한걸 가지고와...

정말 웃긴게 제가 나름 알바 한답시고
대학생때부터 막노동 알바(요건 아버지가 도와주셔서), 택배 상하차 알바까지 전부 해봤는데
동일 노동하고 동일 임금 못받는경우는 없었음

플러스 사회생활하고 나서부터도
전혀 네이버 없었음
급여 명세서그냥 보면 알 수 있고
우리는 입사 동기들끼리 친해서 급여 명세서 그냥 서로 보고 누가 더 보너스 더 받고 이런것도
보고그랬음 솔직히 딱 까놓고 말해서
남자 동기들이 대체적으로 10~15만원 정도 더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특근수당떄문임 ㅇㅇ 흔히 말하는 당직같은거
적어도 제가 겪은 부당한 임금격차란 존재하지 않음

116 2017-10-26 17:31:03 1

[새창]

봉급 1만 바트 준다고 해도 가기 싫은게 군대라는거 (대졸 평균 연봉)
저 남자 표정에서 아주 ~~ 잘 드러나네요

군 처우 개선하고 가고 싶은 군대 만들면 된다던 어떤 골빈 여자의 말이 떠오르는 순간이네요

115 2017-10-26 17:20:11 3

님들 자꾸 고소 고소하는데 뭘로 고소한다는거요? [새창]

여기서 이야기하면 누가 고소하는게 없던 일이라도 되고 고소안한일이 고소하는 일이라도 된답니까?
왜 굳이 찾아와서 고소건 가지고 열심히 물어뜯기 바쁘세요? ^^
남이사 고소하던 말던
짜던 말던 댁이랑 상관없는 이야기잖아요?

고소드실만한 일 하고 다니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