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글과 본문사이에 차이점을 하나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목에는 [길]에서 담배를 피우는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는 [걸어가면서 담배피우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흡연자로써, [걸어가면서 담배피우는 것]은 새벽 3시반에 반경 1킬로미터 이내에 아무도 없는 상황이
아닌담에야 저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길]에서 피우는 것에 대해서는 어쩔수 없이..이해좀 해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부에서는 흡연구역에서 담배피울 것을 권장합니다.
그럼 흡연구역이 어디있는가?
최소한 흡연구역을 설치하고, 흡연구역 안내 사이트나 앱이라도 하나 만들어주고
여기서 피우라고 말해라 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그나마 현재 흡연구역을 알려주는 앱이 구글 스토어에
3개 올라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앱이 오류로 동작도 안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그리고 있는 곳은 [수원]시입니다.
네 광역시급을 제외하고 인구 120만의
전국 최대 도시입니다. (창원이 수원보다 인구 많은가? 잘 모르겠네요 비슷할거에요)
수원시의 흡연구역 실태입니다. (아래 사진)
물론 수원시 내의 모든 흡연 구역이 등록되어 있는건 아니겠죠.
하지만 그걸 감안하고 라도 봐주시기 바랍니다.
인구 120만의 수원시라는 것도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