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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4 2021-07-15 19:03:27 0
지하철 승객들 내쫒는법 [새창]
2021/07/15 16:56:33
방화범 처럼 보이려고, 석유통이라도 꺼내는 줄 알았네.
9143 2021-07-13 17:21:03 6
남편이랑 싸웠다가 화해하고 다시 시작하자는 부부 [새창]
2021/07/13 14:32:42
남편 거래 불발시 줄 서 봅니다
혹시, 구매전 시승가능한가요?


그리고 윗님 혹시.....
반반씩 분할 구매 안될까요?
9142 2021-07-13 17:04:34 2
왜 길에서 담배를 피우는 걸까? [새창]
2021/07/12 15:36:21
늙은아기님 // 아닙니다. 그러실 수 있지요. 죄송하실 것까지야 없으실 만한 댓글이셨습니다.
물론 제 리플의 기본 논조는 [흡연구역을 늘리자]인데,
거기다 [쓰레기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말씀을 주셨으니,
논점이 조금 달라지긴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배 꽁초에 대해서 흡연자인 제 스스로를 돌아보고
또 제 눈에 들어왔던 사례를 보더라도,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는 행위는
정말 비일비재를 넘습니다.

따라서, 늙은아기님께서 흥분하신 사례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며 동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 좁은 단견입니다만, 다음과 같은 논리 전개가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1. 흡연구역이 많아진다.
2. 누가 보아도 흡연구역이 충분량에 도달하였다.
3. 사람들에게 [무조건] 흡연구역에서만 필것을 강요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벌금 등의 방법으로)
4. 흡연구역에는 [재떨이]가 있다.
5. 길에서 담배피는 사람이 감소하고, 담배꽁초는 [흡연구역]내의 재떨이에 수거되는 비율이 높아진다.

라는 논리 전개로라면, 늙은아기님께서 바라시는 상황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141 2021-07-13 13:30:36 9
왜 길에서 담배를 피우는 걸까? [새창]
2021/07/12 15:36:21
위에는 흡연부스의 부족에 대해서 리플을 여러개 달았지만
이번에는 다른 측면에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세상 어느 물품이, 그 어떤 상품이.....
담배입장에서 자신의 표면에 포장지 위에 담배 피우지 말라는
지독한 자기 부정을 하는 상품이 있을까요.

담배가 그렇게 백해무익한 것이라면,
담배가 그렇게 무조건 나쁘기만 한 것이라면,
차라리 공공의 안녕질서를 위해 [금지]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흡연자이지만, 물론 제 의지가 약함을 변명하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담배가 돈이 되니까, 무려 3/4에 해당하는 엄청난 세금을 물리고,
그 세금 수입이 아까우니까, 아무나 만들고 팔지도 못하게 하고,
정부가 전매사업(KT&G 옛날 전매청)까지 하면서
[다 내꺼야. 나만 돈벌거야 헤헤헤] 하면서까지 담배를 팔면서
왜 담배피우는 사람만 죄인으로 만들고,
[야구 배트로 패죽여야 한다]는 말까지 들을 상황을 만드는 걸까요?

물론, 국가는 공익을 위한 공공기관이지만, KT&G라는 회사의 입장에서 평할때,
우리는 KT&G와 정부에 엄청난 세금을 물어주는 소비자인데,
소비자로서의 권리는 하나도 누리지 못하고,
욕만 먹고 맞아죽어도 싼 사람 들로 평가 받아야 할까요?

아닌말로, 1년 담배 세금 걷으면 항공모함도 만들수 있을 비용을
가져가면서, 왜 그 돈을 걷은 사람에게는 아무런 이익을 주지 않을까요?
(물론 건강보험 비용 소모라던지 혜택이 전혀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건강보험은 흡연자만 적용받는게 아니니 논외로 하고요)

통계가 없고, 관련 연구가 없어서 정확히 비교는 못하겠습니다만,
1년에 담배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피해가 많을까요?
아니면 술을 마셔서 음주운전이나 범죄발생이나 기타 등등으로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피해가 많을까요?

담배가 그렇게 해롭고 안좋은 것이라서,
징벌적으로 세금을 부과해서 국민의 건강을 지켜주고 싶은거라면,
왜 해롭지 않은 전자담배에 까지도 세금을 물리겠다고 하는 걸까요?

어떻게 해석해도, 정부는
흡연자를 돈줄과 호구로 보고, 돈은 걷어가면서
그에 대한 반대급부는 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는 평가는
피해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9140 2021-07-12 22:24:50 36
왜 길에서 담배를 피우는 걸까? [새창]
2021/07/12 15:36:21
1년 담배로 거둬들이는 세금이...2016년 기준 무려 12조원이 넘습니다.

흡연 구역 부스 하나 설치하는데 얼마나 돈이 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
넉넉히 한 2천만원 든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연간 6만개의 흡연부스를 만들수 있는 돈입니다.
과하게 거짓말좀 섞어서, 2년 모으면 4대강도 팔 수 있을 돈입니다.
물론 그 세금을 다 흡연부스를 만들수는 없겠지요.

하지만....현재의 흡연 부스 갯수를 보면,
그 돈 걷어 다 뭐했냐. 소리를 하기엔
부족함이 없을 듯 합니다.
9139 2021-07-12 22:20:06 23
왜 길에서 담배를 피우는 걸까? [새창]
2021/07/12 15:36:21
안타깝지만 본문 중에 아래 캡쳐 내용 부분은.....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건강한 상호 질서를 위해

비흡연자님들도 조금만 함께 생각해봐주시고,
함께 외쳐주실순 없으실지,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9138 2021-07-12 22:07:32 36
왜 길에서 담배를 피우는 걸까? [새창]
2021/07/12 15:36:21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전국 최대 도시 (광역시 빼고) 수원의 상황이 이렇습니다.

저도 흡연구역에서 피고 싶습니다.
정말로요. 주변 눈치 안보고 당당히 피고 싶습니다.

정부에서 피지 말라고 난리 부르스 출거면,
그많은 세금 걷어다가 흡연구역 만들어주고
여기서 피우라고 사이트던 앱이던 안내라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길에서 피우는걸 잘했다고 말할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잘못은 잘못이죠.

본문에서 화장실에 비유하셨는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구 120만의 도시에서, 화장실이 저정도 밖에 없고, (실제론 더 있겟지만)
화장실 안내가 저렇게 밖에 안되어 있다면,
정말 길에서 안싸실 건가 여쭙고 싶습니다.
(글쓴님을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정부에게 하소연 하는겁니다.)
9137 2021-07-12 22:05:12 14
왜 길에서 담배를 피우는 걸까? [새창]
2021/07/12 15:36:21
이 앱이 한국에서 잘 사용안되는 앱이어서 그런것 아니냐?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져서 한국 전용 앱도 하나 보여드립니다.
(같은 수원지역입니다.)

9136 2021-07-12 22:04:28 19
왜 길에서 담배를 피우는 걸까? [새창]
2021/07/12 15:36:21
이 앱이 문제가 있는것 아니냐?
별로 이용자도 없는 앱 아니냐?
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를 위해 같은 앱의 일본지역 지도입니다.

9135 2021-07-12 22:03:13 39
왜 길에서 담배를 피우는 걸까? [새창]
2021/07/12 15:36:21
위에 글과 본문사이에 차이점을 하나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목에는 [길]에서 담배를 피우는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는 [걸어가면서 담배피우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흡연자로써, [걸어가면서 담배피우는 것]은 새벽 3시반에 반경 1킬로미터 이내에 아무도 없는 상황이
아닌담에야 저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길]에서 피우는 것에 대해서는 어쩔수 없이..이해좀 해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부에서는 흡연구역에서 담배피울 것을 권장합니다.
그럼 흡연구역이 어디있는가?
최소한 흡연구역을 설치하고, 흡연구역 안내 사이트나 앱이라도 하나 만들어주고
여기서 피우라고 말해라 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그나마 현재 흡연구역을 알려주는 앱이 구글 스토어에
3개 올라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앱이 오류로 동작도 안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그리고 있는 곳은 [수원]시입니다.
네 광역시급을 제외하고 인구 120만의
전국 최대 도시입니다. (창원이 수원보다 인구 많은가? 잘 모르겠네요 비슷할거에요)

수원시의 흡연구역 실태입니다. (아래 사진)
물론 수원시 내의 모든 흡연 구역이 등록되어 있는건 아니겠죠.
하지만 그걸 감안하고 라도 봐주시기 바랍니다.
인구 120만의 수원시라는 것도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9134 2021-07-09 12:55:09 0
식비 줄이기 팁 [새창]
2021/07/09 09:51:28
설마 각기병을 말씀하시는 건 아니겠지....
9133 2021-06-29 21:39:31 0
나도 당근 거래 해 봄. [새창]
2021/06/28 21:44:10
아!!! 아!!! 그렇군요......
전 털이 많길래 어디 허벅지쯤 되는줄 알았는데 ㅜㅜ
9132 2021-06-29 00:33:16 5
나도 당근 거래 해 봄. [새창]
2021/06/28 21:44:10
이 사진은 도대체 어떤 자세 일까요 ㅜㅜ

5분째 고민중....
9131 2021-06-21 12:27:49 6
마법봉을 쓰는 마법소녀 [새창]
2021/06/21 12:15:33
지금 마법봉의 파괴력만 볼게 아니라....

유리 테이블 위에 저금통을 올려두고
둔기로 내려쳤는데,
유리 테이블은 멀쩡한 현상을
마법적으로 해석해야하지 않을지
9130 2021-06-19 09:53:04 0
(혐)숙박업이 힘든 이유 [새창]
2021/06/18 07:45:41
비슷하게..호텔에 디파짓 걸거나, 카드 주는게
이런 쓰임새 일수도 잇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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