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용돈을 모아 구매한 내인생 첫 정품 타이틀.... APPLE ][ (애플2)용이고 구매는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가격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4만5천원이였나? 그랬음. 근데 겁나 재미없고 어려웠던건 함정... 개인적으론 로드런너 시리즈가 제일 좋았음. 가라데나 엑스리온도 좋았고... 아 엑스리온은 정말 대단한게 2D로 3D를 표현한 배경은 지금 생각해도 대단했음
워... 골전도 아이디어는 좋은데... 그게 다인듯...ㅠㅠ 최근 골전도헤드셋 큰맘먹고 좋은거샀는데 편하긴하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그걸 쓰다보면 사람이 날카로워지고 짜증을 내고 머리도 어지럽고 속이 안좋고... 특히 통화좀 길게하다보면 성깔나옴 ㅠㅠ 왜이런가 했더니 일정의 멀미같은 증상이더라고요. 적응하면 괜찮다는데 전 3주넘게 매일 오랜시간 써도 적응도 안되고 성격버릴것같아 반품을 했네요 ㅠㅠ 적응해도 한동안 안쓰다 쓰면 또다시 적응해야하고 ㅠㅠ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골전도 바추 ㅠㅠ
6+ 3년가까이 잔기스하나없아 잘써오다가.... 폰바꿀 마음 전혀없었는데... 김장하는데 알짱대다 소금물에 풍덩~ ㅠㅠ 중고가보다 비싼 수리비용에... 알아보니 2일뒤 X가 출시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질렀는데... 좋아용 전 망설임 없이 X으로 갔어요 이유는 딴거없고 그냥 디자인이요 이왕 바꾸는거 비슷비슷한거 말고 좀 다른걸 써보자 해서요. 사실 폰을 거의 1~2년사이로 바꿨는데.... 6부터 그대로 멈춘이유가 디자인이 컸거든요 저는... 매달 요금이 ㄷㄷㄷ 하지만... ㅠㅠ 만족하며 잘쓰고있습니다 아 여친은 6s 쓰는데 요즘 부쩍 배터리가 이상해서 X까진 아니고 8로 간다더라고요. 본인은 X까진 필요없다며,,,,;;;; ㅎㅎㅎㅎ
일단 저는 원작/내용을 보거나 알지 못하고.... 유명한 작품 정도로만 알고 봤어요 개인적인 소감은 일단 재밌습니다. 이미지도 좋고요. 저는 시체의 등장과 함께 결론이 머릿속에 뙇~! 그려졌어요. 딱 결론만 ㅎㅎㅎ 근데 그결론을 어떻게 엮어나갈까 궁금해하면서 봤구요. 재밌었습니다 ^^
불과 11시간전..... 비슷한상황을 봤습니다 ㄷㄷㄷ 위처럼 사람이 다친경우는 아닌데... 도로가 공사중이라 중앙차선쪽은 막아둬서 양방향 바깥쪽 각 1개차로씩 다니는 길입니다. 인도 안쪽으로 차량을 댈수있는 주차장이있는 식당에서 밥먹는데... 급하게 누군가 뒤어들어와 어느차량 차주를 찾는 외침... 이유는... 저다음으로 들온 손님이 주차해둔차량이.... 슬금슬금 밀려 인도를 지나 차도까지 넘어가서 멈춘상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