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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20: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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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있습니다.
근데 문의장이 임기시작하고 난 이후에 행보가 계속 이런식이라는 게 문제라고 봐요.
저도 그냥 정세균 전 의장, 원내대표 때의 우원식, 원내대표 때의 우상호식의 레토릭으로 아직까지는 보는데
국민의 위임의 국회의원, 그 국회의원의 대표라는 국회의장에서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의원들의 권리에만 치중하는데 매진하는 것 같아보여서요.
이러면 일본의 아베나 자민당이나 다를 바 없는 게 되는거니까요.
사법부와 정부의 정당한 법적 집행에 3권분립을 얘기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지 않죠.
분리가 무소불위, 불가침 영역을 뜻하는 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