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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1 19: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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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뼈나 손의 뼈 구조는 비슷한 것으로 압니다.
단지,
발의 뼈는 대부분 뭉쳐져 있죠.
안 쓰면 더욱 더 뭉치게 되고요.
그런데,
발바닥을 먼저 딛는 걸음, 뛰기를 하면서,
발의 뼈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면서 생긴 변화로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뼈와 뼈의 틈이 생기는 거죠....
신축성이 생기기도 하고~~~
나이 들면서 잘 안 쓰는 뼈들이 뭉쳐진다는 것은 풍문(?)으로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걸음걸이를 바꾸면서 이게 역행(?)하게 된 거죠.
그래서 발이 커진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