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8
2022-06-24 05:57:27
9
제가,
업을 하고 싶어서,
해 봤는데,
실제 해보니,
시야가 틀려지더군요.
아!
지금은 업 접은 상태고,
다시는 할 생각 없습니다.
좋은 경험이다 생각해야지 어쩔 수가 없어요. (김무성 발언?)
내가 원해서 했던 것이고,
내가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오긴 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말로만 카더라카더라 하던 것을 몸소 체득했으니,
그것이 제 인생경험이 되었으니까요.
직원분들, 또는 도와주시는 분들이 그렇게 하시는 것... 이해(?)를 하기도 합니다.
세상물정 모르고 그러는구나 싶지요....
글쓴이께서 힘드신 것도 이해를 합니다.
철부지 데리고 일하기 힘드시겠구나 싶지요....
시야의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가려진 정보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런데,
웃기는 것은,
정확한 정보를 오픈해봐야 똑같이 가려진 정보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힘드시겠지만,
되도록,
좋은 쪽(?)으로 길(?)을 가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