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뜻대로... 이 구절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알 수 없지만, 내게의 주님의 뜻대로는, 양심에 거슬림이 없으면 주님의 뜻대로임... 헌데, 레지오 하면서 거짓말을 했다는 건.... 주님의 뜻대로가 아니였던 것!!! 그래서 레지오를 접은 것이고~~~ 어르신들은 레지오 계속 하시기를 바라시긴 하던데~~
소유의 계념이 없을 정도의 어린아이라면, 공짜라면 덥썩 받으려 할지 모르지만, 돈과 경제 관념을 조금만 아는 아이라면, 공짜의 무서움도 잘 압니다. 차라리 조금 싸게 주시더라도, 공짜로는 주지 마세요. 얼굴 익힌 후라면 몰라도,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공짜로 받는다는 것은, 오히려 두렵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