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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14: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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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 내 어렸을 때는 당연한 것으로 알았었는데,
점차 머리가 커가고 세상을 알아갈 즈음에,
체벌이라는 강압적인 수단으로, 통제라는 것을 한다는 알게 되었음..
그 외,
말도 하지 못하는 아이를 체벌을 하지 않고도, 원하는 대로 이끄는 부모, 혹은 교사들을 보기도 함
이후, 체벌이 꼭 필요한 곳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최후의 수단으로서 써야 한다는 것....
막말로,
매일 맞고 산다면, 자존감은 강아지보다 못하게 되어버리게 되겠지요.
학교 폭력이 그래서 더욱 더 근절 되어야 하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