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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12: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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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어떤 분은
평소 한달 벌어서 한달 쓰시는 분이였는데,
근태가 못마땅한 사장님이, 어머님한테 월급을 이체시켜버렸음...
출근 안함
몇 번만 그랬는지 계속 그랬는지 알 수 없지만, 그런 적이 있었던 것은 암....
어느날 이사했다는 소식이 들려서 가 봤더니,
5층짜리 허름한 아파트 하나 그 분 명의로 어머님이 사주심...
그 분 손에 돈 쥐어주면 한달 쓰고도 부족해서 외상달고 다니는데,
어머님이 현명하셨었음...
본문의 경우는 반대의 경우지만, 충분히 많이 있을 경우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