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5
2020-12-28 18:39:26
11
들은 이야기.
??? 에게 ???가 전화를 함...
돈이 없어서 휴대전화요금 밀렸어 돈 좀 빌려줘!
??? 알았어 (전화 끊음 )
통신사에 상대 전화번호 이야기하며 현재 요금 얼마나 밀렸냐고 물어봄 밀린 거 없음
???에게 전화를 함
전화요금 밀린거 없다는데?
경험,
??? 에게 전화가 옴
술 쳐묵고, 사고쳐서 유치장에 있으니,
합의금 50마넌 좀 계좌로 보내주라. 라고 전화가 옴...
50만원...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금액...
유치장? 흠..
어디 유치장?
그래 합의금만 주면 된다는 거 알겠는데, 어느 파출소에 있냐고?
돈이야 만나서 주면 되는 거고, 어느 파출소냐고??
끝내, 어느 파출소인지 이야기는 안함.....
사실, 유치장에 있으면, 가서 상황판단(?) 하고
돈 몇푼으로 해결할 상황이면 돈으로 해결할라 그랬는데...
(요구한 돈의 액수가 감당가능한 액수여서 가능했던 .... )
이 외에 경험이 좀 있는데, 기억이 안 남...
( 나이 50 다되가니 별 경험을 다함 --; 물론, 젊었을 때 휘황찬란한 경험을 했지, 요즘나이에는 그런 말도 안되는 요구 잘 안함.. )